2024년 3월5일(화) 일기
제목: 인천 월미도 일원 트레킹을 했음에 감사!
4시30분 기상...^^
(아침 복음 묵상) 3/5(화) 사순제3주간 화요일, 437(제67)일 기도 복음 <너희가 저마다 자기 형제들을 용서하지 않으면 아버지께서도 너희를 용서하지 않으실 것이다.> “내가 너희에게 말한다. 일곱 번이 아니라 일흔일곱 번까지라도 용서해야 한다”(마태18,22). “악을 악으로 갚거나 모욕을 모욕으로 갚지 말고 오히려 축복해 주십시오. 바로 이렇게 하라고 여러분은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여러분이 복을 상속받게 하려는 것입니다”(1베드 3,9). 복음에 나오는 큰 빚을 탕감받고도 동료의 작은 빚을 참지 못하는 못된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자신에게 관대하고 남에게 엄격한 모습으로, 절대 가치 있어 보이지 않습니다. 자비와 사랑의 아버지 하느님! 편견과 선입견, 고정관념에 사로잡히지 않게 하소서. 성령과 함께 자유로운 영혼으로 살게 하소서. 하느님 나라에 들어갈 수 있는 가치있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숨쉬듯 용서하고 회개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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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천 월미도 일원 트레킹을 했다.
11시, 인천역 1번출구 밖 집합...^^
서현동 집에서 8시20분 외출.
인천행 수인분당선 탑승... 43정거장 이동...종점인 인천역 도착했다.
도착하니 10시40분...2시간20분이 소요되었다.
환승없이 단번에 갔다...ㅎㅎ...
인천역 바로 옆에 바다열차 매표소 월미공원역이 있다.
월미공원역에서 바다열차를 탑승....문화해설사가 설명을 해주어 좋다...ㅎㅎ...
들을 때는 기억을 했는데...돌아서니 모두 잊었다...ㅠㅠㅠ...
바다열차에서 하차.
'월미공원, 전망대, 전통공원 등 트레킹을 하고...
바다열차를 다시 탑승...월미공원역으로 돌아왔다.
구경 한 번 잘하고...
수인분당선 인천역에서...
43정거장 이동해서 서현역 도착...집으로 귀가했다.
올 때처럼 2시간 20분이 소요되었다...ㅎㅎ...
시간은 길지만...교통편이 단순해서...
월미도 여행은 나 홀로 여행 할 수 있을 것 같다.
오늘의 월미도 여행을 안내해주신 대장님께 감사를 드린다.
- 2024년 3월5일(화) 19시3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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