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3월6일(수) 일기
제목: 분노복 식당에서 가성비 높은 식사를 하였음에 감사!
5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3/6(수) 사순제3주간 수요일, 438(제68)일 기도
복음 <스스로 계명을 지키고 또 그렇게 가르치는 이는 큰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율법주의에 잔뜩 사로잡힌 유다인을 향한 예수님의 말씀은 참으로 의미심장합니다. “내가 율법이나 예언서들을 폐지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마라. 폐지하러 온 것이 아니라 오히려 완성하러 왔다.” 율법의 완성은 하느님의 영광을 위해서 부귀보다 가난을, 건강보다 질병을, 장수보다 단명함까지도 택할 수 있는 결단입니다. 율법의 완성은 내가 원하는 것을 먼저 상대방에게 해 주는 것입니다. 율법의 완성은 주님께서 지고가신 십자가를 나도 따라 지고 가는 것입니다. 준법운전은 물론 안전운전에 양보운전까지 해 주는 마음입니다. 예수님처럼... 개방적, 통합적, 보편적이며... 균형잡힌 삶을 살게 하소서. - 2024년 3월6일(수) 7시...수산나 - |
오늘은 분노복 식당에서 매식(3,500원)을 했다.
정자역 2번출구 밖, 11시10분 셔틀버스를 타고... 분노복에 11시20분 도착.
식권 구입(3,500원) 하고...식사를 했다.
메뉴는 <잡곡밥, 떡만두국, 떡갈비야채볶음,도토리묵무침,포기김치,야쿠르트>
가성비 높은 식사임에 감사하다.
식사 후 양치하고...대기하고 있다가...
3층 뜨랑카페로 이동하여...
시니어바리스타 근무(13~17시)를 했다.
나름 성실하게 근무를 했다.
살아서 활동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 2024년 3월6일(수) 19시...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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