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4월14일(일) 일기
제목: 봄의 향기가 물씬 풍겨나는 율동공원의 아름다움에 취함에 감사!
4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4월14일(일) < 부활 제3주일 >, 477(107)일 기도 복음 <성경에 기록된 대로, 그리스도는 고난을 겪고 사흘 만에 죽은 이들 가운데에서 다시 살아나야 한다.> “평화가 너희와 함께!”(루카 24,36) 부활하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마음이 열리면’ 곧 부활입니다. 눈이 열리어 하느님의 눈으로 바라보는 것입니다. 그 어디에서나 누구에게서나 부활의 신적 생명을 보는 일입니다. 그리하여 부활의 증인이 되는 일입니다. 이는 부활신앙이 기적을 보는 데서 생기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죽음과 부활에 대한 '말씀'에서 비롯된다는 사실을 밝혀줍니다. 말씀'이 우리의 마음을 믿음으로 여는 열쇠임을 말해줍니다. - 2024년 4월14일(일) 7시30분...수산나 - |
오늘은 율동공원으로 놀러갔다.
11시, 카풀해서 이동했다.
율동공원이 너무 아름답다.
봄의 향기가 물씬 풍겨나는 모습이 거의 탑 수준이다...ㅎㅎ...
화개장터 벚꽃, 구례 산수유, 광양 매화 꽃축제도 아름다웠지만...
멀리 있는 그 곳의 꽃 축제보다 더욱 아름다운 것 같다.
가까운 곳을 제치고...먼 곳에서 행복을 찾았다는 우화가 생각이 났다...ㅎㅎ...
오늘도 건강하여 봄의 꽃놀이를 하였음에 감사하다.
- 2024년 4월14일(일) 19시...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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