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7일(화) 일기
제목: 헬렌공방 첫 수업(14시~16시)을 무난하게 수행하였음에 감사!
6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5/7(화) 부활 제6주간 화요일, 499(129)일 기도 복음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오늘의 말·샘 기도> “내가 떠나지 않으면 보호자께서 너희에게 오지 않으신다.” (요한 16,7) 주님! 보는 것, 아는 것에 매여 있는 저를 부수소서. 저를 부수고 당신을 드러내소서! 제 눈을 비추시어 보이지 않는 것을 보게 하시고, 제 자신에게 매이지 않는 당신 영을 보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5월7일(화) 9시...수산나 - |
2가지 일을 했다.
첫 번째는 이비인후과(11시~11시40분) 치료
이석증이 발생하여 병원 치료 중이다.
혈액주사 맞고, 5일치 약 처방전을 받아 약을 구입했다.
의사 쌤에게 파키슨 병과 이석증과의 연관성을 질문했다.
관련이 없다고 말씀하셔서 안심을 했다...ㅎㅎ...
얼마전, 지인이 파킨스병에 걸릴 수 있다고...
조심하라는 경고의 말이 마음에 걸려 질문했다.
두 번째는 헬렌공방 첫 수업(14시~16시).
병원진료 후 약을 구입하고... 지하철로 모란역 이동...중노복에 갔다.
12시10분, 중노복 1층에서 식권을 구입하는 줄에 섰는데...앞 사람에서 마감이 되었다...ㅠㅠ...
별 수 없이...모란상권 한솥에서 식사를 하고...약을 먹었다.
모란상권은 저렴한 가격대의 상품이 많아 나를 유혹한다.
모자 집 앞에서 마음에 드는 모자가 있어 모자를 구입했다...ㅎㅎ...
집에 모자가 많은데, 또 구입을 했다...ㅎㅎ...
중노복 4층 쉼터의자에서 대기하고 쉬었다가...
14시~16시, 헬렌공방 첫 수업을 무난하게 수행했다...ㅎㅎ...
오늘의 과제는 '책갈피 크로버 뜨기' 이다.
첫 수업이라 무척 긴장했는데...
선생님이 친절하게 가르쳐주시어 완제품을 만들었다...ㅎㅎ....
집중하여 코바늘 뜨게질을 하므로...
이석증의 멍한 듯 한 뇌가 치료된 기분이다...ㅎㅎ...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드리고...
건강하여 움직일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린다.
- 2024년 5월8일(수) 8시5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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