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6일(월) 일기
제목: 양구 일원 당일 버스 여행을 함에 감사!
2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5/6(월) 부활 제6주간 월요일, 498(128)일 기도 복음 <진리의 영이 나를 증언하실 것이다.> <오늘의 말·샘 기도> “때가 오면 내가 너희에게 한 말을 기억하게 하려는 것이다.” (요한 16,4) 주님! 미움과 박해가 닥치면 피할 방도를 찾기보다 당신께서 하신 말씀을 기억하게 하소서. 안정과 편안을 찾기보다 당신의 증인으로 부름 받았음을 기억하게 하소서. 피할 수 없는 고통이 불가항력으로 닥칠 때, 도저히 용서될 수 없을 것 같은 죄와 끝내 치유될 수 없을 것 같은 상처를 당할 때, 바로 그때가 당신을 증거해야 할 때임을 알게 하소서! 바로 그것이 당신을 증언할 수 있는 선물임을 알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5월6일(월) 4시...수산나 - |
오늘은 양구 일원 당일 버스 여행을 했다.
7시45분, 양재역 1번출구 밖 탑승이다.
일정은...
<양구 상무룡출렁다리-호남뷔페 중식-박수근미술관-곰취축제-잠실역>
전 일정 모두 비가 부슬부슬 내렸다....ㅎㅎ...
그래도 비가 많이 오지 않아 우산을 안 써도 괜찮은 날씨라 감사하다.
1. 양구 상무룡출렁다리
최근에 건설된 출렁다리이므로 '반짝반짝'해서 좋다.
깔끔하고 깨끗한 모습을 '반짝반짝'이라 표현했다.
운무가 깔린 파로호가 정감있게 보이고 한층 더 깊고 넓어 보인다...ㅎㅎ..
2. 호남뷔페 중식
육해공 산해진미 뷔페로 점심식사를 했다.
음식을 남기면 4,000원 벌금이다. 남기지 않고 맛있게 먹었다.
마지막에 먹은 물김치를 맛있게 먹었다.
3. 양구 박수근미술관
총 5동의 건물이 있다. 5동 건물을 관람하느라 바쁘게 움직였다...ㅎㅎ...
정원이 아름답고, 5동의 건물마다 특징있게 전시함에 좋았다.
나중에 다시 와서 찬찬히 관람하리라 생각을 했다.
4. 양구 곰취축제
곰취축제장 본 무대에서 가수가 계속 노래를 부른다.
노래가락을 들으며 축제장 부스를 둘러보았다.
떡메치는 광경을 목격하고...나중에 콩가루에 버무린 인절미 맛도 보았다.
양구의 유명한 시레기 한 상자를 구입하니....마음이 뿌듯하다...ㅎㅎ...
추억의 옷을 입어보는 코너에서는 교련복을 입어보고 사진도 찍었다.
즉석 인화한 사진선물을 받았다. 기분이 좋다...ㅎㅎ...
*공기가 맑은 양구에서...
지인들과 함께 아름다운 것들을 감상하고...
식사하고...웃고 대화하고... 체험하는 여행을 하였음에...
감사하다.
- 2024년 5월7일(화) 7시30분...수산나 -
'박수근기념전시관-현대미술관-창작스튜디오-박수근 파빌리온-어린이미술관' 순으로 관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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