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14일(화) 일기
제목: 이화회 & 시모터 월례회
6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5/14(화) 성 마티아 사도 축일, 507(137)일 기도 복음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누군가에 의해서 휘둘리는 삶을 살지 않게 하소서. 겉으로는 신경 쓰고 굽실대는 것처럼 보일 수 있어도, 정신적으로는 항상 우위에 있게 하소서. 즉, 상대의 말과 행동에 흔들리는 ‘나’가 아닌, 고유한 ‘나’를 살 수 있게 하소서. 하느님께서 고유한 ‘나’를 창조하셨으니 감사합니다. ‘나’ 역시 하느님께서 보시니 좋은 존재인 것을 잊지 않게 하소서. 건강한 나를, 계속 성장하는 나를, 지금을 기쁘게 사는 나를 만들 수 있게 하소서. 세상에 나보다 뛰어난 사람이 많아 보입니다. 그러나 나 역시 하느님께서 특별한 사랑을 받는 소중한 존재이니 감사합니다. 절대로 흔들리지도 또 과대한 스트레스를 만들지 말게 하소서. 사랑으로 우리를 만드시고, 사랑으로 우리를 기르시고, 또 이끄신다는 것을 기억하면서 그분의 사랑 안에 영원히 머무르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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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건의 모임이 있었다.
첫째는 이화회 모임 (12시~15시30분)
의왕시 뜰안채에서 12시 집합이다.
분당회원 4명은 정자역에서 만나 카풀을 하고...뜰안채로 이동했다.
자동차에 '내비'가 있어서 편리하게 길을 찾아가니 좋다.
약 35분 걸려서 뜰안채...목적지에 도착했다.
14명이 만났다.
정식 풀코스로 점심식사 하고, 뜰안채 카페로 이동해서 티타임을 가졌다.
카페가 넓고 쾌적해서 좋다. 셀프 커피이고, 무료라는 점이 매력적이다....ㅎㅎ...
이 집을 소개한 회원의 마음에 '카페' 점수가 높았을 것이라는 추정을 해본다.
둘째는 시모터 환경분과 월례회(18시30분~19시30분)
이화회 모임 후 귀가한 시각이 15시30분.
2시간 집에 머물렀다가 17시30분 다시 외출...
성남시청 3층 산성누리홀로 이동했다.
시모터 환경분과 월례회에 16명 참석...
나름 진지한 대화 및 의견을 나누었다.
오늘도 살아있음에 감사하고...
먹고 웃고 대화하며 활동하고 있음에 감사하다.
- 2024년 5월14일(화) 23시2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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