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5일(금) 일기
제목: 물향수목원 택시타고 오산대역 도착, 탐방에 감사!
5시 기상...^^
| (아침 복음 묵상) 7/5(금) [(홍) 한국 성직자들의 수호자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 제14일차 기도 복음 <너희는 나 때문에 총독들과 임금들 앞에 끌려가 그들과 다른 민족들에게 증언할 것이다.> “너희는 내 이름 때문에 모든 사람에게 미움을 받을 것이다. 그러나 끝까지 견디는 이는 구원을 받을 것이다.”(마태 10,22) 성부 성자 성령의 하느님! 고통과 시련을 통해서 인내를 배우고... 그 인내는 시련을 이겨내는 끈기를 키워주고... 그러한 끈기는 영원한 삶을 갈망하는 희망을 낳습니다. 또한, 그 희망은 우리를 실망시키지 않습니다. 성부 성자 성령의 하느님! 나의 마음속에 하느님의 사랑을 부어 주시고... 성령으로 이끌어주심에 감사합니다.. 성부 성자 성령의 하느님!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 순교자처럼... 하느님께 최선을 다하는 삶... 하느님의 인도에 두려움없이 따라가는 삶... 굳건한 믿음의 삶, 사랑의 삶을 살게 하소서. - 2024년 7월5일(금) 7시...수산나 - |
오늘은 물향기 수목원 탐방을 갔다.
14시, 오산대역 2번출구 집합이다.
그런데...무언가 홀리듯 꼼지락거리다가...
집에서 현관문을 나서보니 13시 즈음이다...ㅠㅠ...
1시간30분이 소요되는데...지각이 예상된다...ㅠㅠㅠ...
별수없으므로 택시를 탔다...
약 35km, 톨게이트비용까지 38,500원을 지불했다...ㅠㅠㅠ...
지하철을 타면 경로우대, 공짜로 가는데...많은 돈을 지불하니 가슴이 아프다...ㅋㅋ...
14시10분전, 오산대역 2번출구에 도착!
14시, 출석체크하고 물향기수목원으로 이동해서 탐방을 했다.
능소화 길, 수국 길, 호수 길 등이 아름답게 조성되어 있다.
멋진 사진포인트 지점에서.... 저마다 멋지게 포즈 취하고...사진촬영을 하느라 바쁘다.
사진빨(?) 좋은 울긋불긋 알록달록 긴 원피스를 입고 온 회원들이 대부분이다...ㅎㅎ...
사진찍히는 취미가 없는 나는 포기하고...꽃과 열매를 찾아 사진찍느라 나름 바빴다...ㅎㅎ...
호장근 꽃, 여로 꽃, 사상자 꽃, 갯기름나물 꽃, 섬바디 꽃, 노루오줌 꽃 등...
참빗살나무 열매, 불당나무 열매 등...
시절따라 때 맞추어 꽃 피우고... 열매 맺는 모습을 보니...
창조주 하느님의 섭리를 느낄 수 있어 좋다...ㅎㅎ...
오늘도 건강하여 활동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린다....ㅎㅎ...
- 2024년 7월6일(토) 5시2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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