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7월3일(수) 일기
제목: < 성남시 승격 51주년 축하 공식 SNS 이벤트 참여> 하였음에 감사!
5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7/3(수) [(홍) 성 토마스 사도 축일] , 제12일차 기도 복음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오늘의 말.샘 기도> “네 손을 뻗어 내 옆구리에 넣어 보아라.”(요한 20,27) 주님! 당신 옆구리에서 다시 탄생하게 하소서 당신 피로 다시 태어나게 하소서. 거부하고 배척하는 이를 받아들여, 옆구리에 간직하고 위로하게 하소서. 상처내고 비난한 이를 끌어안아, 옆구리에 품고 용서하게 하소서. 믿어주고 도와주며, 제 옆구리에서 흘러내리는 생명의 피를 건네주게 하소서.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하느님의 일은 혼자 하는 것이 아니라, 함께하는 것이었습니다. 토마스 사도는... 함께하지 못했기에 예수님의 부활을 보지 못했고 또 믿음도 잃었던 것입니다. <저의 주님, 저의 하느님!> 고백한 토마스사도처럼... 혼자서 모든 일을 다 할 수 있다는 착각에서 벗어나게 하소서. 내가 내려놓아야 할 것, 또 함께해야 할 것, 그리고 주님께 의지해야 할 것을 따져...지혜롭게 살게 하소서. 주님의 인도하심에 따라 순종하며 살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7월3일(수) 8시...수산나 - |
6시~9시...3시간 동안
'블로드5개, 나눔3개, 습관1개' ...매일 반복하는 나의 루틴을 수행하였음에 감사!
9시~10시30분...1시간30분 동안...
< 성남시 승격 51주년 축하 공식 SNS 이벤트 참여>...'설문조사/이웃추가/응원댓글'을 달았다.
참여했다는 위 3개 증거물을 스캔해서...시모터 공지사항란에 3개의 증거파일로 제출했다...ㅎㅎ...
익숙하지 않은 SNS 이벤트에 참여하느라 시간 및 노력이 많이 들어갔다...ㅎㅎ...
그래도...
칠순이 넘긴 나이에... SNS 이벤트에 참여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ㅎㅎ...
살아서 존재하며 활동하고 있다는 사실에 감사를 드린다.
- 2024년 7월3일(수) 19시30분...수산나 -
'단상. 감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40705 일기]물향기수목원 택시타고 오산대역 도착, 탐방에 감사! (0) | 2024.07.06 |
---|---|
[240704 일기]베토나, 에린지움, 스카비오사, 보리지, 플럼바고 꽃을 처음 만나 기쁘다. (0) | 2024.07.04 |
[240702 일기] 환자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의사들이 많아지기를 기도! (0) | 2024.07.03 |
[240701 일기] 노련한 베테랑이 되기를 기도드린다. (0) | 2024.07.02 |
[240630 일기]<춘천 구곡폭포-강원도립화목원-중식-구성폭포, 청평사> 여행을 하였음에 감사! (1) | 2024.07.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