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8일(월) 일기
제목: <2024 성남시 수돗물 브랜드명 공모>에 참여
5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7/8(월) [(녹) 연중 제14주간 월요일], 제17일차 기도 복음 <제 딸이 방금 죽었습니다. 그러나 가셔서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오늘의 말·샘 기도> “아이에게 손을 얹으시면 살아날 것입니다.” (마태 9,18) 주님! 당신께서는 저를 빚어 만드시고, 당신의 지문을 새기셨습니다. 선악과를 붙잡았던 제 손을 대신하여 당신 손을 십자가에 못 박으셨습니다. 그 손을 얹으시어 저를 축복하소서! 제 안에 새긴 당신 얼을 새롭게 하소서! 제 온몸에 사랑의 전류가 흐르게 하고, 제 손을 잡는 이마다 사랑의 전등이 켜지게 하소서! 죽음을 몰아내시는 예수님! 슬픔을 기쁨으로 바꾸시는 예수님! 절망을 희망으로 바꾸시는 예수님! 경탄하고 찬미하며 살게 하소서. 모든 것에 감사하며 살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7월8일(월) 7시...수산나 - |
오늘은 판노복 휴게공간 관리 봉사(9시~13시)를 했다.
12시~13시, 손님들이 많아 정신없이 바빴다...ㅎㅎ...
성실하게 봉사를 하였음에 감사!
귀가해서...
입었던 옷 세탁기 빨래하고...한숨 자고...정신을 차려서...
<2024 성남시 수돗물 브랜드명 공모>에 참여했다.
컴퓨터 화면 포스터에 있는 큐알코드를 핸드폰으로 접속해서 공모 접수를 했다.
손에 있는 핸드폰으로 못 하는 것이 없는 세상이 신기하다....ㅎㅎ...
내 나이 칠순이 넘었는데...
지상에서 살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디지털 세상으로 빠르게 변화하는 현상을 슬쩍 엿보는 것만으로도 즐겁다...ㅎㅎ...
살아서 존재하고 활동하고 있음에 감사!
- 2024년 7월8일(월) 21시2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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