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710 일기] 크록스 신발 액서사리 달았음에 감사!

2024년 7월10일(수) 일기

 

제목: 크록스 신발 액서사리 달았음에 감사!

 

6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7/10(수)  [(녹) 연중 제14주간 수요일], 제19일차 기도 복음 <이스라엘 집안의 길 잃은 양들에게 가라.> <오늘의 말·샘 기도>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마태 10,7) 주님! 어디를 가더라도 저의 길동무가 되어 주시고, 저의 길이 되어 주소서! 누구를 만나더라도 저의 파트너가 되어 주시고, 저의 언어가 되어 주소서! 무엇을 하더라도 저의 동료가 되어 주시고, 저의 일이 되어 주소서! 제가 언제 어디서나 당신의 나라를 선포하며, 당신과 함께 있게 하소서! 주님!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주신 것은... 더러운 영에 대한 권한과 병자와 허약한 이들을 고쳐 주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악을 철저하게 거부하고... 선을 실천할 수 있어야 하며... 나의 관심사는 고통과 시련 속에 있는 사람을 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멘. - 2024년 7월10일(수) 9시30분...수산나 -

 

 

오늘은 뜨랑카페 바리스타 근무(13시~17시)를 했다.

내 나름 성실하게 근무했다.

 

귀가 후 얼마 있다가 베르가 방문했다.

폰의 유튜브를 tv로 미러링해서 시청을 한다.

그런데, 이것이 제대로 연결되지 않아 sos를 청해서 왔는데...

베르의 손길이 닿자...웬일인지 tv이 연결이 제대로 된다...ㅋㅋㅋ...

귀신이 곡을 할 노릇이다...ㅋㅋ...

와이파이 상황때문에 가끔 이럴 수가 있단다...ㅠㅠ...

 

베르는 나의 크록스 신발에 달으라고 액서사리를 가지고 왔다.

흰색과 빨간색 신발에 달아주고 갔다.

나름 예뻐서 기분이 좋다.

 

늘상 나와 동행하시는 임마누엘 하느님께 감사!

나의 매사를 예비하시는 야훼이레 하느님께 감사!

나의 머리카락 한올한올 세고 계시는 자상하신 하느님께 감사!

 

- 2024년 7월11일(목) 6시20분...수산나 -

 

크록스 신발 액서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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