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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40711 일기] 2개 모임 참석 - 일련의 3가지 과정을 거쳤음에 감사!

2024년 7월11일(목) 일기

 

제목: 2개 모임 참석 - 일련의 3가지 과정을 거쳤음에 감사!

 

5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7/11(목)  [(백) 성 베네딕토 아빠스 기념일], 제20일차 기도

복음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오늘의 말·샘 기도>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마태 10,8)


주님!
당신은 거저 주시는데도 제가 받지 못함은, 제 그릇이 가득 차 있어 주어도 받아들이지 못한 까닭입니다.
나누지 못해 비워지지 않은 까닭입니다.
더러는 비워져도 엎어져 있어 담을 수가 없는 까닭입니다.
아니, 잘못 기울어져 있어 다른 데서 오는 것을 담고 있는 까닭입니다.
이제는 제 자신을 비우고, 당신을 향하여 있게 하소서.
목숨까지 내어주신 당신 사랑을 따라 거저 내어주게 하소서!

주님!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이 무엇이든 그것은 주님께서 주신 것이니만큼...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잘 사용하게 하소서.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7월11일(목) 7시50분...수산나 -

 

오늘은 3가지 과정을 치르었다. 

 

첫째는 중노복 365모임(14시~15시30분)

출석인원 12명, 나름 성실하게 참여를 했다.

모임 후 한 분이 커피를 쏘신다고 하여 5명이 모였다. 

1층 카페에서 차담회를 하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둘째는 야탑 nc백화점 이동.

중노복 카페의 차담회 회원 5명이 모두 이동했다. 

1명이 쇼핑 주인공....구입해야 할 것을 구입하고... 

나머지 4명은 들러리로 아이쇼핑을 했다.

차후 모임(18시)을 위하여 시간 소비하기를 한 것이다...ㅎㅎ...

 

세째는 야탑 원두막 모임(18시~19시30분)

원두막 부페에서 많은 사람이 모여서 식사를 했다. 

우리 회원 5명은 일찍 출석하여서...일찌감치 식사를 할 수 있었다.

덕분에 모임의 초반부에 일찍 퇴근(?) 하여서 감사하다...ㅎㅎ...

 

오늘도 나에게 주어진 하루 선물을 즐겁게 보내어 감사하다.

늘상 함께 하시는 임마누엘 하느님께 감사를 드린다.

 

- 2024년 7월11일(목) 20시5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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