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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40801 일기]팔월 땡볕에 감기 및 코로나 걸리는 사람이 비일비재!

2024년 8월1일(목) 일기

 

제목: 팔월 땡볕에 감기 및 코로나 걸리는 사람이 비일비재!

 

6시30분 기상...^^

(아침 복음 묵상)

8/1(목)  [(백) 성 알폰소 마리아 데 리구오리 주교 학자 기념일], 제41일차 기도

복음 <좋은 것들은 그릇에 담고 나쁜 것들은 밖으로 던져 버렸다.>

알폰소는 고해소 안에서 항상 너그럽고 관대했습니다.
사람들은 친절하고 다정다감한 고해사제 알폰소를 통해
하느님의 크신 자비를 온 몸으로 느꼈습니다.
그는 극단적 경건주의로 인해 훼손된 고해성사의 원래 가치를 복원시켰습니다.
1950년 교황 비오 12세는 그를 고해사제의 수호성인으로 선포합니다.


역사 안에서 살아 움직이시는 하느님께서...
우리가 찾아갈 때 마다 언제나 환대하시고 무조건 용서하사고
다시 한 번 기회를 주시는 자비의 하느님이심에 감사합니다.
늘상 변화하시는 하느님이심에 감사합니다.


주님!
매일미사 묵상을 하는 나의 노력으로 하느님을 조금씩 알게 됩니다.
이렇게 알게 되면서 나 역시 선한 모습으로 악인과 구별되게 됩니다.
또 그 안에서 하느님을 이해해 간다는 기쁨도 얻게 됩니다.
주님!
하느님을 알아가는 기쁨에 감사합니다.


- 2024년 8월1일(목) 9시30분...수산나 -

 

 

오늘은 2개의 모임에 참석을 했다.

 

첫 번째는 대명모임. 수서역 7번출구 밖 '애란궁' 11시30분 집합이다. 

정원 8명 중 3명이 결석, 5명 출석이다.

1명은 해외여행으로 결석, 1명은 코로나로 결석, 1명은 독감으로 결석이다...ㅠㅠㅠ...

 

애란 궁에서 식사하고...

커피타임 잠깐 가진 후에...

나는 2차 모임이 있어 먼저 나왔다.

 

두 번째 2차모임은 중노복 365지키미 회의(14시~15시)

일찍 나와서 수서역에서 수인분당선을 타고 모란역 하차.

중노복 4층 회의실로 이동해서 365지키미 회의에 참석했다.

이곳도 다른 때에 비해 결석이 많은 듯 하다...ㅠㅠ...

나름 성실하게 회의를 했다.

 

귀가하여 쉬고 있는데...친구에게서 전화가 왔다.

코로나 걸려서... 열이 많이 나서...

낼모레(8월3일) 다슬기축제 여행을 불참해야 한단다...ㅠㅠㅠ...

팔월 땡볕에 감기 및 코로나가 걸리는 사람이 비일비재하니...

지구환경이 변하기는 변한 듯 하다...^^

무더운 날씨에 과로하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임마누엘 하느님! 야훼이레 하느님!

사랑과 자비의 하느님께 오늘도 주관하심에 감사를 드린다.

 

- 2024년 8월2일(금) 3시...수산나 -

 

애란궁...외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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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란궁... 기본 반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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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란궁... 샤브샤브 칼국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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