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상. 감사일기

[240805 일기] 판노복 휴게공간 관리 봉사활동을 했음에 감사!

2024년 8월5일(월) 일기

 

제목:  판노복 휴게공간 관리 봉사활동을 했음에 감사!

 

6시30분 기상...^^

(아침 복음 묵상)

8/5(월) [(녹) 연중 제18주간 월요일], 제45일차 기도
 
복음 <예수님께서 하늘을 우러러 찬미를 드리신 다음 빵을 떼어 제자들에게 주시니 제자들이 그것을 군중에게 나누어 주었다.>

<오늘의 말·샘 기도>

“너희가 그들에게 먹을 것을 주어라.”
(마태 14,16)

주님!
제 몸과 생명을 제 것인 양 독차지 하지 말게 하소서.
먹지 않고서는 못 살면서도 자신은 먹히지 않으려 하는 자애심과 이기심을 내려놓게 하소서.
제 몸이 찢어지고 나누어지고 쪼개지고 부수어져 타인 안에서 사라지게 하소서.
당신께서 그러하시듯 제 자신을 양식으로 내어주게 하소서.
당신께서 저를 향하여 계시듯 제가 늘 타인을 향하여 있게 하소서.


주님!
“너희가 먹을 것을 주어라”하시는 예수님의 말씀을 그대로 행하는 가운데 은총의 충만함을 체험하길 바랍니다.
나의 사랑 실천만이 하느님의 놀라운 표징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그 사랑의 실천은 아주 작고 보잘것없습니다.
그러나 이 사랑을 받으신 예수님께서 가장 귀한 것으로 만들어 주십니다.
아멘.

- 2024년 8월5일(월) 7시30분...수산나 -

 

오늘은 판노복 휴게공간 관리 봉사활동(9시~13시)을 했다.

삼복더위로 바깥은 한증막이다.

에어콘이 들어오는 실내에서 봉사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내 나름 성실하게 근무 하였음에 또한 감사하다. 

 

4시간 이상 봉사를 하면 점심식사를 무료로 제공 받는다.

오늘의 메뉴는...

<잡곡밥 / 순두부김치국 / 돼지갈비구이/땅콩꽈리고추조림/부추겉절이/배추김치>

푸짐하게 맛있게 먹었음에 감사하다.

 

오늘 하루를 선물로 주시고...

함께 동행하시는 임마누엘 하느님!

매사를 예비해주시는 야훼이레 하느님!

넘치는 사랑과 자비를 주시는 하느님!

감사 감사합니다.

 

- 2024년 8월5일(월) 17시50분...수산나 -

 

판노복 점심식사...

 

각시붓꽃
갈대
감국
골담초
공작선인장
과꽃
구상나무
구절초
국화
군자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