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811 일기] 요양병원에서 반찬을 주문. 배달시킴에 감사!

2024년 8월11일(일) 일기

 

제목: 요양병원에서 반찬을 주문. 배달시킴에 감사!

 

6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8/11(일) [(녹) 연중 제19주일], 제51일차 기도 복음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오늘의 말·샘 기도>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있는 빵이다.” (요한 6,51) 주님! 당신의 생명이 제 삶으로 피어나게 하소서. 제 생명이 당신의 생명으로 피어나게 하소서. 당신께서 먹혀서 저를 살리듯, 저도 먹혀서 타인을 살리게 하소서. 아멘. 주님! 주님께서 주시는 생명의 빵으로 큰 힘을 얻게 하소서. 주님의 빵으로 지금을 기쁘고 행복하게 살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6월11일(일) 12시20분...수산나 -

 

 

오늘은 베르와 함께 친지의 요양병원을 방문했다.

반찬을 사가려고 수라청에 들렀는데...아뿔싸! 일요일이라 휴업이다...ㅠㅠ...

다른 반찬가게가 생각이 나지 않는다...ㅠㅠ....

 

베르가 요양병원에 도착해서...배민에 주문, 배달시키기를 제안한다.

평창동 요양병원에서...친지에게 폰의 배민 앱을 보여주며...본인 입맛에 맞는 반찬을 고르라고 했다.

모두 7가지 반찬을 골랐다. 그런데, 2개는 품절이란다. 결과적으로 5개의 반찬이 배달되었다...ㅎㅎ...

참~ 편리한 세상에 살고있다는 생각이 들었다...ㅎㅎ...

 

베르와 함께 귀가 길...

운중동 장모밥상에 들러 이른 저녁식사를 했다.

1인정식이 25,000원. 가성비 굿!

오이소배기(10,000원) 반찬 구입도 했다..ㅎㅎ...

 

집에 도착한 시각이 18시.

카풀해서 차로 이동을 하니...걸음수 2천보 뿐이 안 된다...ㅠㅠ...

8천보를 완료하기 위하여 다시 외출을 했다...ㅋㅋ...

집에서 입는 원피스차림으로 그~냥 외출했다.

 

모란역으로 이동...

오케이마트에서 광천김 한세트(6,000원) 구입하고...

다이소에서 스타킹덧신(2,000원) 구입했다.

8천보를 완료하기 위하여 모란역 주변을 걷고 또 걸었다...ㅋㅋ...

집으로 도착하니 약 9천보...

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에 +400원이 기록되었다...ㅎㅎ...

 

오늘 하루도 잘~ 지냈음에 감사합니다.

 

- 2024년 8월12일(월) 3시10분...수산나 -

 

운중동 장모밥상 상차림 1

운중동 장모밥상 상차림 2

운중동 장모밥상 상차림 3

운중동 장모밥상 상차림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