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12일(월) 일기
제목: 크록스 매장에서 굽 높은 신발 구입 & 근육완화제 구입
(아침 복음 묵상) 8/12(월) [(녹) 연중 제19주간 월요일], 제52일차 기도 복음 <사람의 아들은 죽었다가 되살아날 것이다. 자녀들은 세금을 면제받는다.> <오늘의 말·샘 기도> “고기를 잡아 입을 열어 보아라.” (마태 17,27) 예수님 시절에... 사실 당시 사제와 라삐는 성전 세를 내지 않아도 되었습니다. 사제와 라삐보다 훨씬 더 큰 존재가 바로 예수님이십니다. 하지만 때가 되지 않은 것을 아시는 예수님께서는 불필요한 논쟁과 충돌을 피하려고 하십니다. 그들 역시 구원의 대상이기에 자기를 낮춰서라도 관계를 푸시려고 합니다. 인간관계는 자르는 것보다 푸는 습관을 들여야 합니다. 주님! 저는 당신 생명의 호수를 헤엄쳐 다니는 한 마리의 물고기이오니, 당신 형상이 새겨진 고귀한 동전을 입에 물고, 당신 파도에 몸을 맡기고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8월12일(월) 4시30분...수산나 - |
오늘은 판노복 휴게공간 관리봉사 (9시~13시)를 했다.
나름 성실하게 봉사 하였음에 감사하다.
집으로 귀가시간이 14시.
걸음수 약 5,000보
목표값 8,000보를 보충하기 위하여 17시 다시 외출했다...ㅎㅎ...
ak프라자 4층 크록스 매장에서 굽 높은 신발 구입하고...
약국에 들러서 근육완화제 구입하고...
gs슈퍼에 들러서 김밥을 구입했다.
목표량 8천보를 훌쩍 넘었다.
기후행동 기호소득 앱에 +400원이 기록되었다...ㅎㅎ...
걷기운동 비서를 손에 들고 다니는 기분이다...ㅎㅎ...
오늘 하루 살 수 있게 허락하신 하느님께 감사!
사회적 관계를 맺고 활동하는 평범한 사람임에 감사!
- 2024년 8월12일(월) 20시30분...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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