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14일(수) 일기
제목: 말복, 점심식사를 맛있게 먹었음에 감사!
6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8/14(수) [(홍) 성 막시밀리아노 마리아 콜베 사제 순교자 기념일], 제54일차 기도 복음 <그가 네 말을 들으면 네가 그 형제를 얻은 것이다.> <오늘의 말·샘 기도> “네 형제가 너에게 죄를 짓거든~” (마태 18,15) 주님!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하소서! 형제의 잘못을 앞세우기에 앞서 그가 잘 되기를 위해 기도할 줄을 알게 하소서! 그의 잘못이 드러나거든 그에게 더 많은 사랑이 필요함을 알고 힘을 모아 사랑하게 하소서! 그를 돕는 길이 죄를 찾아내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랑하는 데 있음을 알게 하소서. 제 사랑만으로는 안 될 때가 있다는 사실을 깨닫고, 주님이신 당신께 의탁할 줄을 알게 하소서. 주님! 다른 사람들에게 말하고 싶은 것이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하고... 또한 말하지 않아야 할 것은 무엇인지, 그것에 대해서도 세심하게 생각하게 하소서. 단 한 명의 예외 없이 구원되기를 원하셨던 예수님의 마음을 떠올리게 하소서. 사랑하는 마음으로 올바르고 지혜롭게 인연을 맺으며 살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8월14일(수) 9시...수산나 - |
오늘은 분노복 바리스타 근무(13시~17시)를 하는 날이다.
오늘이 말복...한증막같이 더운 날씨다...ㅠㅠ...
12시10분 정자역 2번출구 밖에서 셔틀을 탑승해서 12시20분 분노복에 도착했다.
분노복 식당에서 식사를 해도 될 것 같다.
말복 날, 12시이후 식권 구입이 가능하여 감사하다....ㅎㅎ...
(다른 노복의 경우 12시 이전에 식권판매 마감이 다반사다)
메뉴는...
<잡곡밥,닭살곰탕,김치전,목이버섯초무침, 김치, 비피더스 후식>
가성비 좋은 식사를 감사한 마음으로 먹었다.
식사 후 성실하게 바리스타 근무를 했다.
선물로 주어진 오늘 하루도 보람차게 살았음에 감사!
- 2024년 8월15일 22시...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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