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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40828 일기]성 아우구스티노 주교학자 기념일 / 요양병원 친지 방문

[2024년 8월28일(수) 일기]

 

제목: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학자 기념일 / 요양병원 친지 방문

 

5시 기상...^^

(아침 복음 묵상)

8/28(수)[(백) 성 아우구스티노 주교 학자 기념일], 68일차 기도

복음 <너희는 예언자들을 살해한 자들의 자손이다.>

<오늘의 말·샘 기도>


“너희는 예언자들을 살해한 자들의 자손임을 스스로 증언한다.”
(마태 23,31)


주님!
위선의 껍데기를 벗고 진리 편에 서게 하소서!
허물이 드러날까 두려워 얼굴을 가리고 있는 제 손바닥을 치우게 하시고,
감추어진 탐욕과 위선을 드러내소서.
핍박과 폭행을 당해도 물러서지 않게 하시고,
불의에 대한 무관심과 침묵으로 예언자들을 죽이는 일에 가담하지 않게 하소서.
아멘.


주님!
예수님께서 율법 학자, 바리사이들에게 “너희는 회칠한 무덤 같은 자들이다.”라고 꾸짖으십니다.
‘회칠한 무덤’은 자신의 허물을 인정하지 않는 사람입다.
자비를 청하는 가운데 주님 안에서 기뻐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위선을 내려놓고 주님, 자비를 베푸소서. 
주님, 저의 허물을 용서하소서. 구원을 허락하소서.

- 2024년 8월28일(수) 7시10분...수산나 -

 

 

뜨랑카페 근무(9시~13시)를 했다.

귀가하여 잠시 쉬다가...15시30분 다시 외출했다.

 

평창동 요양병원에 입원한 친지를 방문하기 위한 외출이다.

수라청에서 몇가지 반찬(2만원)을 구입해서 가지고 갔다.

면회시간이 18시~20시,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시간에 맞추어 가야 한다.

 

30분 일찍 도착했다.

요양병원 주변의 상가... 이런 모습, 저런 모습을 한가로이 시찰(?) 했다. 

18시~20시, 2시간 동안 친지와 대화를 나누다가 귀가했다.

1시간30분 걸리는 거리이므로...귀가하니 21시30분.

 

늦은 저녁식사를 하고...

별안간 스케쳐스 운동화를 사고싶은 욕구가 발생하여...

컴퓨터를 켜고...쿠팡에서 스케쳐스 운동화를 구입하기 위하여 검색을 했다.

오랜 시간 검색하여 가성비 좋은 운동화를 구입했다.

다음 날 배달이다...ㅎㅎ...

 

잠자는 시간을 놓쳐서 인지 잠이 오지 않는다.

양치 세수하고 침대에 누워 유튜브 시청하다가....

2시 즈음 잠이 들어 7시 기상했다. 5시간 수면...^^

오늘 하루 살아서 활동하였음에 감사합니다.

 

- 2024년 8월29일(목) 15시...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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