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29일(목) 일기
제목: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 / 의롭고 거룩한 삶을 살기를 희망
7시 기상...^^
어제 밤, 잠이 오지 않아서, 2시 즈음 잠이 들어 7시 기상했다.
보통 5시 즈음 기상해서... 매일미사 복음 강론 묵상을 하는데...시간이 없다.
7시, 외출준비하고...
8시, 외출해서 분노복 뜨랑카페로 출근했다.
9시~13시, 뜨랑카페 바리스타 근무를 했다.
내 나름 성실하게 근무를 했다...ㅇㅇ...
매일미사 복음 묵상은 오후 7시~9시, 저녁에 했다.
오늘은 [(홍)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
성 요한 세례자처럼...
헤로데, 헤로디아, 헤로디아의 딸 등 수 많은 빌런들 사이에서
위축되지 않는 당당한 삶,
의롭고 거룩한 삶을 살기를 기도 드린다.
오늘 하루 살아서 활동하게 도움주신 하느님께 감사기도를 드린다!.
(저녁 복음 묵상) 8/29(목) [(홍) 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 69일차 기도 복음 <당장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저에게 주시기를 바랍니다.> <오늘의 말·샘 기도> “세례자 요한의 머리를 쟁반에 담아 저에게 주시기를 바랍니다.” (마르 6,25) 주님! 제 혀가 거짓을 꾸미지 않고, 진실되게 하소서. 타인을 뭉개지 않고, 자신을 뭉개어 내어주게 하소서. 제 혀가 어둠을 가르는 불혀가 되고, 진리를 밝히는 말씀의 쌍날칼이 되게 하소서! 헛된 맹세로 덫에 걸려들지 않고, 침묵에 묶어 두어도 의로움을 외치게 하소서. 아멘. 주님! 요한처럼 어떤 처지나 상황 안에서도 의롭고 거룩한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8월29일(목) 20시30분...수산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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