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30일(금) 일기
제목: 등과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처녀/ 사랑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친구
6시30분 기상...^^
(아침 복음 묵상) 8/30(금)[(녹) 연중 제21주간 금요일], 70일차 기도 복음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 <오늘의 말·샘 기도> “깨어 있어라.” (마태 25,13) 주님! 눈을 부릅뜨고 깨어 있되, 신랑인 당신을 향해 깨어있게 하소서. 당신을 희망하고 기다리며, 더더욱 갈망하게 하소서. 빛 속에서 은총을 볼 줄 알게 하시고, 그 은총이 얼마나 큰지 경이로워하고 놀라워할 줄 알게 하소서. 사랑의 등불을 켜들고, 임을 보게 하소서. 임의 사랑을 보게 하소서. 당신의 놀라운 자비와 사랑에 깨어있게 하시고, 당신 사랑에 기름칠 되게 하소서. 아멘. 주님! 슬기로운 처녀는 등과 함께 기름도 그릇에 담아 가지고 있습니다. 하늘나라의 천상 잔치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늘 깨어 준비해야 합니다. 늘 깨어 준비하게 하소서. - 2024년 8월30일(금) 8시...수산나 - |
북산모임이 있는 날이다.
11시30분 동구릉 인근...'동춘옥' 만남이다.
8호선이 별내역 까지 연장되었다.
수인분당선 복정역에서 8호선 환승. 14 정거장 후 동구릉역이다.
동구릉역 3번출구 밖 550m 걸으면 동춘옥에 도착한다...ㅎㅎ...
교통이 편리해져 감사하다…ㅎㅎ
지난 모임 때는 '동춘옥'까지 힘들게 간 기억이 있다.
오래 살고 볼 일이다…ㅎㅎ
'북산모임'에 6명이 모였다.
캐나다 여행을 하고 돌아온 친구가 식사비를 한턱 쏘고...
카페의 다과류 비용은 또 다른 친구가 한턱 쏘았다.
마음이 넉넉한 친구들이 존재함에 감사하다.
등과 기름을 준비한 슬기로운 처녀처럼...
사랑이 많아 나눔을 실천하는 친구가...
오늘 복음의 슬기로운 처녀같다는 생각을 해본다.
- 2024년 8월30일(금) 20시...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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