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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글·자녀교육·시사

[240929 글]마음의 부자가 진정한 부자/행복은 가꾸어가는 마음의 나무

2024년 9월29일(일) 오늘의 글

 

 

 

마음의 부자가 

진정한 부자임을...

 

 

사람들은 자기집 뜰에 나무를 심고 

열심히 가꾸려 애쓰지만 

자기 일생을 인과 의로 가꾸는 데에는 

너무도 인색 합니다.

 

가난함에 근심 걱정하지 말고 

부지런히 정진하십시오 

그리하면 그것이 곧 마음의 부자요 

진정한 부자인 것입니다.

 

먹고 사는 일에만 급급할 뿐 

마음의 수양을 돌보지 않는 사람은 

자기 자신을 반성 못하고 

중요한 것을 잃어버리며 사는사람입니다.

 

재물이 쌓여 부자가 된다 하여도 

기뻐하며 자랑하지 마십시오.

재물은 변했어도 마음은

가난할 때나 부자일 때나 똑같은 것

 

늘 그리했던 것처럼 

한결같이 처신하십시오.

 

그리하면 많은 사람들에게 

찬사를 받게될 것입니다

 

- 좋은 글


 

행복은 가꾸어가는 마음의 나무

 

 

나무가 자라기 위해서 

매일 물과 햇빛이 필요하듯이

행복이 자라기 위해서는

아주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이 필요합니다

 

내가 가진 것이 없어 보이는 건

가진게 없는 게 아니라

나 자신에게 만족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야누스는 사는게 힘이 들때면 

내 건강함에 감사합니다

 

아이들의 웃음을 행복으로 보고

아무 일도 없던 늘 그런 일상에도 감사합니다

 

때론 뉴스에 나오는 일가족 교통사고에도 

내 가슴을 쓸어내리며

행복을 훔쳐보곤 합니다

 

행복을 저금하면 이자가 붙습니다

삶에 희망이 불어나는 거죠

 

지금 어려운건 훗날 커다란 행복의 

그늘을 만들어 줄 것임을 믿습니다

 

사람과 부딪히며 살아가는 건

두려움이 아니라

행복의 자잘한 열매입니다

 

썩은 열매는 스스로 떨어지고 

탐스런 열매만이 살찌우게 됩니다

 

행복하고 싶다면 

지금 당장 마음의 밑바닥에서

시들어가는 행복을 꺼내고 키우셔요

 

할 수 있는 것을 하지 않으려는 것

그것은 죄입니다

 

누군가 나를 안타까운 맘으로 

지켜보고 있다면 보여주셔요

그게 행복의 시작이 됩니다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해야만 합니다

내 존재의 가벼움은 처음부터 없는 거죠

 

많은 사람들이 부유하기 위해서만 

사는게 아니라는 걸 알고 있지요

사는 모습이 다 다르 듯

보는 눈도 달라져야 여러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한가지의 눈은 하나만 보게 된다는 것

가진 것은 언제든 잃을 수 있지만 

내 행복은 지킬 수도 느낄 수도 있습니다

 

-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