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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41018 일기][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선배시민대회 & 로제타 관람

2024년 10월18일(금) 일기

 

제목: [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선배시민대회 & 로제타 관람

(매일미사 복음 묵상)

10/18(금)[(홍) 성 루카 복음사가 축일], 제119일 기도

복음 <수확할 것은 많은데 일꾼은 적다.>

<오늘의 말·샘 기도>


“먼저 ‘이 집에 평화를 빕니다.’하고 말하여라.”
(루카 10,5)


주님!
저희의 평화가 아니라 당신의 평화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타인을 억눌러 이루는 평화가 아니라 자신을 내어주어 이루는 평화가 되게 하소서!
분쟁과 갈등이 없는 것만이 아니라 사랑과 정의와 진리가 이루어진 참 평화가 이루어지게 하소서!
평화로운 사람이 되기보다 평화를 위해 일하는 사람이 되고, 
평화를 위해 일하다가 배척을 받을지라도 제 자신을 내어주게 하소서.
아멘.


주님!
성 루카 복음사가는 세상에 위로를 주기 위해 온 힘을 전한 사람입니다.
바오로 사도의 그림자라고 불릴 정도로 함께하였고,
또 전교 활동을 하며 온갖 고난을 겪으면서도...
하느님의 위로를 사람들에게 전해주는 데 최선을 다했습니다.
나도 사람들에게 하느님의 위로를 전할 수 있게 하소서.
나를 통해서 이루어지는 하느님의 위로가 얼마나 큰지를 깨닫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10월18일(금) 4시 -

 

 

오늘은 2개의 놀이를 했다.

 

첫번 째는 경기아트센터 대극장 <선배시민대회: 13시~16시> 참석

 

모란역 11시40분 집합. 대절버스로 '경기아트센터 대극장'으로  이동했다.

13시~16시, <선배시민대회>를 했다.

16시 끝나고 대절버스타고 모란역 도착.

모란역에서 가오리역 2번출구로 이동했다.

두번째 약속장소로 가는 길이다...ㅎㅎ...

 

두번 째는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 <로제타 연극 > 관람

가오리역 2번 출구에 4명 친구들이 집합.

강북문화예술회관 앞 횟집에서 저녁식사를 했다.

나는 대구탕을 먹었다. 알탕, 회덮밥 등을 먹었다.

스끼다시가 많이 나와 좋다.

 

피곤한데, 저녁식사를 푸짐하게 해서 불안하다.

<로제타 연극>을 보면서 졸 것 같은 느낌이 엄습한다...ㅠㅠ...

역시나...연극을 보면서 졸았다...ㅠㅠ...

 

21시 연극이 끝나고...아는 이들과 인사하고...

지하철 타고 귀가했는데...시간이 23시10분이다...ㅠㅠ...

강행군을 한 기분이다...ㅎㅎ...

비록 졸기는 했지만...

그래도 고등학교 친구들을 만나니 마음이 촉촉해져서 좋다...ㅎㅎ...

 

- 2024년 10월18일(금) 24시 -

 

 

우수사례 시상식

 

종암동 바다회집...
강북문화예술회관
강북소나무홀
연극 로제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