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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41016 일기]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바리스타 보궐근무에 감사

2024년 10월16일(수) 일기

 

제목: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바리스타 보궐근무에 감사

 

5시30분 기상...^^

(매일미사 복음 묵상)

10/16(수)[(녹) 연중 제28주간 수요일], 제117일 기도

복음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오늘의 말·샘 기도>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 의로움과 하느님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이다.”
(루카 11,42)


주님!
제가 행복하지 못한 것은 당신을 믿으면서도 의로움과 사랑을 행하지 않는 까닭입니다.
불의와 부패 속에서 행복이 있을 수 없고, 무관심과 냉대 속에도 행복이 있을 수 없기 때문입니다.
하오니, 주님!
오늘 당신 뜻을 행함으로 진정한 행복을 얻게 하소서!
아멘.


주님!
윗자리에 앉아 인사받기 좋아하는 바리사이들의 형식주의와
섬김보다 명예를 우선시하는 그들의 태도를 꾸짖으십니다.
그리고 율법학자를 향해서는 다른 이들에게 견디기 힘든 짐을 지울 줄만 알고
정작 자기들은 그 짐에 손가락 하나 대지 않는다면서 꾸짖습니다.
보이기 위한 열심이 아닌...
자기 구원을 위한 열심으로 살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10월16일(수) 7시50분-

 

 

오늘은 시니어 바리스타 근무(11시~16시)를 했다.

서울시 교육감 보궐선거 투표 참관인으로 참관할 계획이 있었다.

그러나, 그 계획이 무산되었다...ㅠㅠ....

 

그런데, 동료 바리스타가 약속이 생겼다며 나에게 근무를 부탁했다. ...ㅎㅎ...

바리스타 보궐근무를 해서 감사하다.

 

- 2024년 10월17일(목) 6시1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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