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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글·자녀교육·시사

[241102 글/시]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세익스피어/좋은 인연은 만들어 가는 것

2024년 11월2일(토) 오늘의 글/시

 





♡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 
  ( 세익스피어가 가장 존경한 사람은 친구집 하인이었다.)


세익스피어는 많은 명언을 남기고
여러 사람에게 존경받는 사람 중의 하나입니다.
 
그런 세익스피어가 가장 존경한 사람은 바로
친구 집에서 일을 하고 있는 하인이었습니다.
 
어느 날 세익스피어가 오랜만에 친구 집에
방문했는데 미리 연락을 주지 못해 친
구가 집에 없었습니다.
 
마침 집에 있던 하인이 곧 오실 거라며
집 안으로 안내했습니다.
 
기다리는 세익스피어를 위해 하인은
따뜻한 홍차와 가볍게 읽을만한
책을 쟁반에 담아왔습니다.
 
책까지 담아다 준 하인의 배려야
세익스피어는 감동했고
하인은 다시 부엌으로 들어갔습니다.
 
시간이 흘러도 친구가 돌아오지 않자
세익스피어는 차나 한 잔
더 마시려고 부엌에 들어갔습니다.

그리고 눈앞의 광경에 그는 매우 놀랐습니다.
아무도 없는 부엌에서 그 하인이 양탄자
밑을 청소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양탄자 밑은 들추지 않는 이상 더러움이
보이지 않아 청소할 필요가 없는 곳입니다.

주인과 동료들이 아무도 없음에도 불구하고
그 하인은 자신의 일을 묵묵히 하고 있던 것입니다.
 
너무나 큰 감동을 받은 세익스피어는
이 후로 사람들에게 성공의 비결과
영향력을 받은 사람이 누구냐는
질문을 받을 때마다 이렇게 대답했습니다.
 
“혼자 있을 때도 누가 지켜볼 때와 같이
아무런 변화가 없는 사람,
바로 그 사람이 어떤 일을 하든
성공할 수 있는 사람이자
내가 가장 존경하는 사람입니다.”

혼자 있을 때나 다른 사람이 볼때나

한결같은 사람은 존경받아 마땅한 사람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세익스피어

 


 



아름다운 인연의 꽃을 가꾸자.

시기하는 인연보다 박수치는 인연으로,  
움켜진 인연보다 나누는 인연으로, 
각박한 인연보다 넉넉한 인연으로, 
기다리는 인연보다 찾아가는 인연으로 살자.

의심하는 인연보다 믿어주는 인연으로,
 

눈치주는 인연보다 감싸주는 인연으로,
슬픔주는 인연보다 기쁨주는 인연으로 살자.
 
속이는 인연보다 솔직한 인연으로,
비난받는 인연보다 칭찬하는 인연으로, 
무시하는 인연보다 존중하는 인연으로 살자.

원망하는 인연보다 감사하는 인연으로, 

흩어지는 인연보다 하나되는 인연으로,
변덕스런 인연보다 한결같은 인연으로 살자.
 

부끄러운 인연보다 떳떳한 인연으로,  
해가되는 인연보다 복이되는 인연으로, 
짐이되는 인연보다 힘이되는 인연으로 살자.


우리들의 소중한 인연을 무지개 빛 인생공원에
사랑에 꽃, 
행복의 꽃, 아름답게 꽃피우자.

좋은 인연은  만들어 지는 게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