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상. 감사일기

[241104 일기]<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을 초대하여라.>/ 바리스타 봉사 & 모란장 투어

2024년 11월4일(월) 일기

 

제목: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을 초대하여라.>/ 바리스타 봉사 & 모란장 투어

 

6시 기상...^^

(매일미사 복음 묵상)

11/4(월) [(백) 성 가롤로 보로메오 주교 기념일]

복음 <네 친구를 부르지 말고, 가난한 이들과 장애인들을 초대하여라.>

<오늘의 말·샘 기도>


“네가 잔치를 베풀 때에는 ~ 가난한 이들을 초대하여라.”
(루카 14,12-13)


주님!
당신 말씀의 잔치에서 사랑을 먹었으니, 당신의 향기를 뿜게 하소서.
당신 식탁의 잔치에서 사랑을 먹었으니, 당신의 생명을 건네게 하소서.
이제는 잔치를 베풀 줄 알게 하소서.
작은이들을 초대하여 생명의 잔치를 베풀게 하시고,
저 자신을 채우는 것이 아니라 내어주는 잔치가 되게 하소서.
아멘.


주님!
소외받는 사람을 따뜻한 손길로 사랑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나를 반대하는 사람을 미워하지 않게 하소서.
지상에서의 보답이 아닌 
하느님께 큰 보답을 받는 삶을 살게 하소서.


- 2024년 11월4일(월) 7시30분

 

오늘은 2개의 놀이를 했다.

 

첫째는 시니어바리스타 봉사(9시~13시)

나름 성실하게 봉사했다.

단풍놀이들을 많이 가셨는지...정신없이 바쁘지않음에 감사하다....ㅎㅎ...

 

둘째는 모란장(4일, 9일 5일장) 투어

한 바퀴 돌아서 시장 구경을 하고...계란과 떡국 떡을 구입했다.

내가 좋아하는 팥도너츠도 사먹었다...ㅎㅎ...

 

***

136-6 기도일.

침묵기도 136일째...식후운동 6일째 되는 날이다.

침묵생활 중 "아뿔사! 말을 절제해야 하는데..."라고 생각한 적이 있다...ㅠㅠ...

좀 더 경청하는 습관을 길러야 하리라!

식후 10~20분 운동은 나름 잘 지키고 있다...ㅎㅎ...

현재 살아서 존재함에 감사합니다.

 

- 2024년 11월4일(월) 20시30분 -

 

판노복 점심식사

 

2024 청춘양구 펀치볼 시래기 사과축제
양구 두타연
양구 두타연 출렁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