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2일(토) 일기
제목: <위령의 날> / 강일동성당 촬영 & 친구 권사 퇴임식
4시 기상...^^
(매일미사 복음 묵상) 11/2(토) [(자) 죽은 모든 이를 기억하는 위령의 날], 제 134-4 기도 복음 <기뻐하고 즐거워하여라. 너희가 하늘에서 받을 상이 크다.> <오늘의 말·샘 기도> “행복하여라. ~ 하늘나라가 그들의 것이다.” (마태 5,1-12) 주님! 이익보다 손해 볼 줄을, 자신보다 타인을 존중할 줄을, 옳기보다 허물을 뒤집어쓸 줄을 알게 하소서. 강해지기보다는 약해지고, 능력을 갖추기보다는 무력해지고, 현명하기보다는 어리석어지게 하소서! 부서져 사라지는 것이 생명의 길이요, 옳고도 지는 것이 사랑의 길임을 깨닫게 하소서. 해결하기보다 해결 받기를 즐겨하고, 해결사가 아니라 해결 받아야 할 존재임을 알게 하소서. 당신 안에서 홀로 고독할 줄을 알게 하고, 진정 당신이 주님 되소서. 아멘. 주님! 연옥 영혼을 위해 기도하는 날, 나도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겠다는 다짐을 합니다. 연옥 영혼을 만나는 그 날까지, 기쁨과 행복의 삶게 하소서. 아멘. - 2024년 11월2일(토) 6시- |
오늘은 친구의 권사 퇴임식에 참석했다.
11시40분, 강일역 2번출구 밖 집합이다.
강일역에 도착하니 11시...40분 먼저 왔다...ㅋㅋ...
주변을 둘러보니 강일동 성당이 있다.
오늘이 위령의 날!...
막간을 이용하여, 성당 촬영을 할 수 있음에 기쁘다...ㅎㅎ...
대성전의 십자가 고상, 십자가의 길 사진촬영 등을 했다.
아름다운 성전에서 힐링하였음에 감사하다.
11시40분, 친구들과 만나 정윤교회로 이동.
뷔페 점심식사를 하고...
14시, 권사 퇴임식 등 임직원 임명식 & 감사예배를 드렸다.
오늘, 위령의 날!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음에 감사하다.
- 2024년 11월2일(토) 19시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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