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24일(일) 오블완 챌린지 18일차
제목: '2025년 명예시장 신청서' 이메일 제출
어제는 집콕하며 푹~ 쉬었다. 사람이란 묘한 존재인 것 같다.
일정이 있어 바쁠 때는 바쁘게 움직이고...
일정이 없을 때는 느긋하게 천천히 움직인다
첫째는 침대에서 기상하는 시각이 늦어졌다...ㅎㅎ...
침대에서 약 1시간30분 유튜브 '라떼아트'를 시청하다가 ...
7시30분 늦은 시각에 기상했다.
둘째는 매일 아침의 루틴, 블로드 작업 6개를 천천히 했다.
다음 티스토리 3개, 네이버 블로그 3개의 업로드 작업을 시간구애를 안 받고 천천히 했다.
빨리 빨리 할 때는 빨라서 좋지만, 가끔은 시간에 쫓기는 것이...
스트레스로 작용하는 느낌이 들어 휴식을 부르짖는 마음의 소리를 듣는다...ㅎㅎ...
느긋할 때는 느슨해서 좋지만, 문득문득 심심하다는 마음의 소리가 들려...
외출해서 할 일이 없는가? 놀이감을 찾아 헤맨다...ㅎㅎ...
성남시청 홈페이지에 들어갔다가 '2025년 명예시장 공모' 를 읽었다.
심심하던차에 '2025년 명예시장 신청서'를 작성해서 이메일 제출했다.
명함사진과 싸인을 폰 사진으로 찍어서 신청서에 삽입했다.
공모에 합격했으면 좋겠다...ㅎㅎ...
- 2024년 11월24일(일) 4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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