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단상. 감사일기

[오블완 챌린지 21일] 오블완 챌린지 21일차, 마지막 글쓰기

2024년 11월27일(수) 오블완 챌린지 21일차

 

제목: 오블완 챌린지 21일차, 마지막 글쓰기

 

어제는 시니어바리스타 오후 근무(13시~17시)를 했다.

10시30분 외출했다.

아파트 주변 노오란 은행잎이 땅에 떨어진 모습이 환상적이다.

가을의 끝자락, 단풍든 풍경을 폰으로 사진촬영을 했다.

 

정자역 2번출구 밖에서 11시10분 셔틀을 타고 분노복(분당노인종합복지관)에 도착했다.

식권(3,500원)을 구입해서 점심식사를 했다.

착한 가격에 5대 영양소가 골고루 섞인 식사를 할 수 있으니 감사하다.

 

13시, 바리스타 근무 교대시간까지 시간여유가 많다.

3층 카페 근처의 의자에 앉아 휴식을 취하다가 교대를 했다.

13시~17시, 4시간 동안 성실하게 근무를 했다.  

현재 2년차의 경력이 쌓이면서 초년 때보다 훨씬 유능(?)해진 몸을 느낀다....ㅎㅎ...

내 나이 칠순, 시니어바리스타로 일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

 

지금...다음 티스토리 오블완 챌린지 21일차... 마지막 글쓰기를 한다.

21일은 작심삼일이 아닌 작심삼주에서 나온 숫자다.

내 나름 성실하게 21일을 완주하였음에 감사하다. 

 

- 2024년 11월27일(화) 5시20분 -

 

분당의 아파트... 단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