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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41129 일상] 복지관 휴관으로 휴식을 취하다

2024년 11월29일(금) 일상

 

제목: 복지관 휴관으로 휴식을 취하다

 

그저께 2024년 첫눈이 내렸다.

하루종일 내리고, 다음 날 아침까지 밤새 내렸다.

어제 아침, 아파트 베란다 밖의 풍경을 보니 설국세상이다.

나무와 지붕 등 모두 두꺼운 눈이불을 덮고 있다.

 

어제 시니어바리스타 근무를 하는 날인데...복지관에서 문자가 도착했다.

"복지관 휴관입니다." 본의아니게 집에서 푹~ 쉬었다...ㅎㅎ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뒹굴...유튜브 시청하며 푹~ 쉬었다...ㅎㅎ..

 

내가 시청한 주요 유튜브.

'노벨문학상 한강 작가의 작품에 대한 이야기'

'일론 머스크적 사고'

'AI시대에 살아남을 세가지 종류의 인간' 등에 대하여 시청하였다.

똑똑하여 말을 잘 하는 사람들이 참~ 많다는 것을 깨달았다...ㅎㅎ...

 

- 2024년 11월29일(금) 5시-

 

2024년 11월27일 첫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