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2월19일(목) 일상
제목: 성남학 수강 & 시니어바리스타 근무
5시 기상.
5시~9시, 4시간 동안 나의 루틴 6개 중 5개를 업로드했다.
루틴 5개는 다음과 같다.
1. '매일미사 복음 및 강론 4개'... 다음 티스토리에 업로드
2. '복음 및 강론 2개'...네이버 블로그에 업로드
3. '오늘의 글, 시'...다음 티스토리에 업로드
4. '내일의 시, 글'...네이버 블로그에 업로드
5. '오늘의 감사일기'...네이버 블로그에 업로드
지금은 9시....마지막 루틴...
<6. '오늘의 일상'...다음 티스토리에 업로드> 할 순서이다.
네이버 블로그에 감사일기를 이미 썼는데,
다음 티스토리에는 <오늘의 일상> 무엇을 쓸까? 갈등이다...ㅠㅠ...
비슷하게 쓸 수 밖에 도리가 없다...ㅎㅎ...
수요일인 어제...2개의 일을 했다.
첫 번째는 성남학 강의 수강(10시~12시)
주제는 <서양문화의 원류: 메소포타미아 문명>
어제가 2024년 종강 강의.
하반기 성남학 강의를 모은 책을 수령받았다.
강의 중간, 쉬는 시간에 나는 2차모임 때문에 탈출(?)을 했다.
나의 탈출 후...
종강 케잌파티를 하고 보조밧데리 선물을 공급(?)했단다.
친한 동생이 특별히 부탁을 해서 보조밧데리 내꺼를 공급(?) 받았다고 연락을 했다.
감사하고 감사하다...ㅎㅎ...
2달여 쉬었다가 2025년 3월부터 성남학이 재개된다고 한다.
세월이 쏜 화살처럼 너무도 빠르게 흐르고 있음을 실감한다.
두 번째는 시니어 바리스타 근무(13시~17시)
지하철을 타고 정자역 2번출구 밖에서 셔틀을 타고 분노복에 도착했다.
분노복 식당에서 식권(3,500원)을 구입하고 식사를 했다.
양치하고 카페로 이동하여 바리스타 근무를 했다.
나름 성실하게 근무를 하였음에 감사하다.
며칠 후 2025년 바리스타 선발자를 위한 실기시험이 있다.
시험이란? 떨리는 과정이다.
근무하면서...카페라떼 만들기를 정성껏 했는데...
잘 될 때가 있고, 못 될 때가 있다...ㅠㅠ...
그래도...
2년 전, 실기시험을 볼 때보다는 잘하고 있음에 감사하다.
사랑과 자비의 하느님께서 늘상 함께 하시기를 기도 드린다.
- 2024년 12월19일(목) 9시30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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