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월23일(목) 일상
제목: 동료 바리스타의 깜짝방문
어제 시니어바리스타 근무(13시~18시)를 했다.
그런데,
옛 근무지의 동료 바리스타 두 분이 깜짝방문을 했다.
정성껏 요리한 샌드위치, 감, 귤 등 음식선물 3박스를 가지고 왔다.
다정한 성품의 두 분이 아름다운 빛을 비추어주어 감사하다.
오늘 아침, 친구가 카톡방에 전송한 '빛' 이미지의 글이 내 마음을 대변한다...ㅎ...
"완벽한 사람은 없지만 그 옆에 누군가가 빛이 되어주면 그사람의 인생도 빛이 나는 법이랍니다."
다정한 성품의 두 사람이 어제 방문해서...
나에게 빛이 되어주어 내 인생도 빛이 나는 기분이 든다...ㅎㅎ...
얼마남지 않은 여생...
나도 남에게 빛이 되어주는 사람으로 살기를 기도 드린다.
<2025년 1월23일(목) 감사일기 >
1. 어제 시니어바리스타 근무(13시~18시)를 성실하게 하여서 감사합니다.
2. 어제 시니어바리스타 근무 중 작년 근무지의 동료 바리스타가 깜짝방문을 하여서... 음식선물을 주고, '힘내라' 무언의 응원을 보내줌에 감사합니다.
3. 어제 8천보 이상을 걸어서...기후행동 기회소득 앱에 200원 리워드를 지급받아서 감사합니다.
- 2025년 1월23일(목)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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