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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250217 일상]내가 근무하는 카페에 지인이 방문하여 감사!

2025년 2월17일(월) 일상

 

제목: 내가 근무하는 카페에 지인이 방문하여 감사!

 

오늘은 시니어 바리스타 근무(8시~13시)를 했다.

출근시간 30분 전에 도착했는데, 파트너 바리스타는 이미 도착했다. 

부지런한 파트너를 만났음에 감사하다...ㅎㅎ...

 

재고조사 및 재고조사표 작성해서 카톡방에 전달하고...

카페 업무를 나름 성실하게 했다.

 

11시30분 즈음...

야탑동에 살고 있는 지인이 방문했다.

근처에 볼 일이 있어 왔다가 내가 근무하는 것을 보고 들어왔다고 한다.

낯설은 장소에서 지인을 만나니 반갑기 그지없다.

지인과 대화를 하는 동안 신기하게 손님이 없었음에 감사하다....ㅎㅎ...

 

<2025년 2월17일(월) 오늘의 감사 3개>

1. 시니어 바리스타 근무(8시~13시)를 파트너와 함께 성실하게 하여서 감사합니다.

2. 내가 근무하는 카페에 찾아 온 지인을 반갑게 만나서 대화를 하였음에 감사합니다.

3. 오늘의 매일미사 복음 “어찌하여 이 세대가 표징을 요구하는가?"

믿고 받아들이는 이의 눈에는 모두 것이 기적이요 신비라는 것을 믿고...

표징을 요구하지 않으니 감사합니다.

 

- 2025년 2월17일(월) 16시30분-

 

성 바오로 피정의 집
자작나무 길
십자가의 길 제15처
도깨비가지

 

능소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