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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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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29-월-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 / 개오동나무 5장 [2016-08-29-월-성 요한 세례자의 수난 기념일] “여자에게 태어난 이들 가운데 세례자 요한보다 더 큰 인물은 나오지 않았다”(마태 11,11). 예수님의 이 말씀처럼 세례자 요한은 예수님에 앞서서 그분의 길을 닦고 준비한 위대한 예언자이다. 이러한 요한은 헤로데 임금의 불륜을 책망하다가..
[2016-08-28-일-아침묵상 복음 <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개암나무 5장 [2016-08-28-일-아침묵상 복음 &lt;자신을 높이는 이는 낮아지고 자신을 낮추는 이는 높아질 것이다.&gt;] 말씀의 초대 집회서의 저자는 높아질수록 자신을 낮추어야 주님 앞에서 총애를 받는다며, 현명한 마음은 격언을 되새긴다고 권고한다(제1독서). 여러분이 나아간 곳은 살아 계신 하느님..
[2016-08-27-토-성녀 모니카 기념일 아침묵상]/개서어나무 겨울눈 3장 [2016-08-27-토-성녀 모니카 기념일 아침묵상] 모니카 성녀는 아우구스티노 성인의 어머니로, 332년 북아프리카 누미디아의 타가스테(오늘의 알제리의 수크아라스)에서 태어났다. 신심 깊은 그녀는 남편을 개종시키고, 방탕한 아들 아우구스티노의 회개를 위하여 정성을 다하였다. 마니교에 ..
[2016-08-26-금-아침묵상 복음 <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개나리 5장 [2016-08-26-금-아침묵상 복음 &lt;신랑이 온다. 신랑을 맞으러 나가라.&gt;] 말씀의 초대 유다인들은 표징을 요구하고 그리스인들은 지혜를 찾지만 우리는 십자가에 못 박히신 그리스도를 선포한다고 바오로 사도는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하늘 나라를 저마다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
[2016-08-25-목-아침묵상 복음 <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감나무 5장 [2016-08-25-목-아침묵상 복음 &lt;너희도 준비하고 있어라.&gt;]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와 소스테네스가 코린토 교회에 인사하며, 하느님께서 여러분에게 베푸신 은총을 두고 감사한다고 편지를 보낸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주인이 언제 올지 모르니 늘 깨어 있으라고 하시며, 생각하지..
[2016-08-24-수-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아침묵상]/갈퀴망종화<물레나물과 5장 [2016-08-24-수-성 바르톨로메오 사도 축일-아침묵상] 말씀의 초대 요한 사도는 천사의 인도로 하늘로부터 내려오는 도성 예루살렘을 본다. 그 도성의 성벽 열두 초석에는 어린양의 열두 사도의 이름이 적혀 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나타나엘을 보시고 참으로 이스라엘 사람이며 거짓이..
[2016-08-23-화 아침묵상 복음 <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더 중요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한다.>]/갈참나무 5장 [2016-08-23-화 아침묵상 복음 &lt;십일조도 무시해서는 안 되지만, 더 중요한 것들을 실행해야만 한다.&gt;]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는 테살로니카 신자들에게 누가 무슨 수를 쓰든 속아 넘어가지 말라며 우리의 말이나 편지로 배운 전통을 굳게 지키라고 당부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율..
[2016-08-22-월-아침묵상 동정 마리아 모후 기념일]/ 가죽나무 5장 [2016-08-22-월-아침묵상 동정마리아 모후 기념일] 말씀의 초대 바오로 사도와 실바누스와 티모테오는 박해와 환난을 겪으면서도 인내와 믿음을 보여 준 테살로니카 교회를 자랑스러워한다며 인사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불행하여라, 너희 위선자 율법 학자들과 바리사이들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