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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미사 묵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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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묵]2024년 4월 18일 목요일[(백) 부활 제3주간 목요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4년 4월 18일 목요일[(백) 부활 제3주간 목요일]/신부님 강론 4개 입당송 탈출 15,1-2 참조 주님을 찬양하세, 그지없이 높으신 분. 주님은 나의 힘, 나의 굳셈. 나를 구원하셨네. 알렐루야. 본기도 전능하시고 영원하신 하느님, 이 부활 시기에 저희가 하느님의 사랑을 더 많이 받고 더 깊이 깨달았으니 온갖 오류에서 벗어나 진리의 말씀을 더욱 충실히 따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8,26-40 그 무렵 26 주님의 천사가 필리포스에게 말하였다. “일어나 예루살렘에서 가자로 내려가는 길을 따라 남쪽으로 가거라. 그것은 외딴길이다.” 27 필리포스는 일어나 길을 가다가 에티오피아 사람 하나를 만났다. 그는 에티오피아 여왕 칸다케의 내시로서, 그 여..
[매묵]2024년 4월 17일 수요일[(백) 부활 제3주간 수요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4년 4월 17일 수요일[(백) 부활 제3주간 수요일]/신부님 강론 4개 입당송 시편 71(70),8.23 저의 입은 당신 찬양으로 가득 찼나이다. 온종일 당신 영광을 찬미하나이다. 당신께 노래할 때, 제 입술에 기쁨이 넘치리이다. 알렐루야. 본기도 주님, 주님의 이 가족들을 인자로이 굽어보시어 믿음의 은총을 주셨으니 저희가 성자 그리스도의 부활로 영원한 유산을 얻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8,1ㄴ-8 1 그날부터 예루살렘 교회는 큰 박해를 받기 시작하였다. 그리하여 사도들 말고는 모두 유다와 사마리아 지방으로 흩어졌다. 2 독실한 사람 몇이 스테파노의 장사를 지내고 그를 생각하며 크게 통곡하였다. 3 사울은 교회를 없애 버리려고 집집마다 들어가 남자..
[매묵]2024년 4월 16일 화요일[(백) 부활 제3주간 화요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4년 4월 16일 화요일[(백) 부활 제3주간 화요일]/신부님 강론 4개 입당송 묵시 19,5; 12,10 참조 낮은 이든 높은 이든 하느님을 경외하는 모든 이들아, 우리 하느님을 찬미하여라. 그리스도의 권세와 권능과 구원이 나타났다. 알렐루야. 본기도 하느님, 물과 성령으로 새로 난 하느님의 종들에게 하늘 나라의 문을 열어 주셨으니 세례의 은총이 그 안에서 풍성한 열매를 맺어 그들이 모든 죄에서 해방되고 하느님께서 약속하신 영원한 생명을 얻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7,51─8,1ㄱ 그 무렵 스테파노가 백성과 원로들과 율법 학자들에게 말하였다. 51 “목이 뻣뻣하고 마음과 귀에 할례를 받지 못한 사람들이여, 여러분은 줄곧 성령을 거역하고 있습니다. ..
[매묵]2024년 4월 15일 월요일[(백) 부활 제3주간 월요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4년 4월 15일 월요일[(백) 부활 제3주간 월요일]/신부님 강론 4개 입당송 착한 목자, 당신 양들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셨네. 당신 양 떼를 위하여 돌아가시고 부활하셨네. 알렐루야. 본기도 전능하신 하느님, 파스카의 영약으로 저희의 본성을 새롭게 하셨으니 저희가 옛 삶에서 벗어나 그리스도를 따라 살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6,8-15 그 무렵 8 은총과 능력이 충만한 스테파노는 백성 가운데에서 큰 이적과 표징들을 일으켰다. 9 그때에 이른바 해방민들과 키레네인들과 알렉산드리아인들과 킬리키아와 아시아 출신들의 회당에 속한 사람 몇이 나서서 스테파노와 논쟁을 벌였다. 10 그러나 그의 말에서 드러나는 지혜와 성령에 대항할 수가 없었다. 11 그래서 ..
[매묵]2024년 4월 14일 주일[(백) 부활 제3주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4년 4월 14일 주일[(백) 부활 제3주일]/신부님 강론 4개 오늘 전례 오늘은 부활 제3주일입니다. 부활의 기쁜 소식이 우리의 삶에 얼마나 깊이 뿌리내리고 있는지 차분히 살펴볼 때입니다. 무엇보다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우리의 삶에서 어떤 어려움과 슬픔이 있더라도 하느님에 대한 믿음과 희망을 잃지 않게 하신다는 사실을 기억하여야 합니다. 부활하신 주님의 은총이 우리 삶의 순간순간에 살아 숨 쉬기를 청하며, 주님께서 현존하시는 성체성사에 기쁜 마음으로 참여합시다. 입당송 시편 66(65),1-2 온 세상아, 하느님께 환호하여라. 그 이름, 그 영광을 노래하여라. 영광과 찬양을 드려라. 알렐루야. 본기도 하느님, 이 백성이 영혼의 젊음을 되찾아 끊임없이 즐거워하게 하시니 저희가 이제 하느님의 자..
[매묵]2024년 4월 13일 토요일[(백) 부활 제2주간 토요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4년 4월 13일 토요일[(백) 부활 제2주간 토요일]/신부님 강론 4개 오늘 전례 [홍] 성 마르티노 1세 교황 순교자 입당송 1베드 2,9 참조 너희는 주님의 소유가 된 백성이니, 너희를 어둠에서 불러내시어 당신의 놀라운 빛 속으로 이끌어 주신 주님의 위업을 선포하여라. 알렐루야. 본기도 주님, 성자 그리스도의 부활로 이루신 파스카 신비로 저희 안에서 죄의 율법을 없애셨으니 저희에게 지워진 그 멍에도 치워 주소서. 성자께서는 성부와 ……. 하느님,믿는 이들에게 파스카 신비로 자비의 문을 열어 주셨으니저희를 굽어보시고 불쌍히 여기시어저희가 생명의 길에서 벗어나지 않고언제나 하느님 뜻에 맞는 길을 걷게 하소서.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6,1-7 1 그 무렵 제자..
[240413 일기]오병이어의 기적, 복음 말씀에 감사! 2024년 4월12일(금) 일기 제목: 오병이어의 기적, 복음 말씀에 감사! 3시30분 기상...^^ (아침 복음 묵상) 4월12일(금) , 475(105)일 기도 복음 “여기 보리 빵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를 가진 아이가 있습니다만, 저렇게 많은 사람에게 이것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요한 6,9) 주님! 보잘 것 없는 것이라고 하찮게 여긴 저를 용서하소서. 비록 작은 것이라도 무가치하게 여기지 않게 하소서. 당신이 저를 그러하듯, 값지고 소중하게 여기게 하소서. 가진 모든 것에 감사하게 하소서! 주님, 오늘 제 자신에 감사하고, 당신 사랑에 감사하고, 당신의 동행에 감사합니다. 아멘. - 2024년4월12일(금) 5시...수산나 - 어제 혼비백산 당황...ㅠㅠㅠ... 오늘 수습하느라 바쁨....
[매묵]2024년 4월 12일 금요일[(백) 부활 제2주간 금요일]/신부님 강론 4개 [매묵]2024년 4월 12일 금요일[(백) 부활 제2주간 금요일]/신부님 강론 4개 입당송 묵시 5,9-10 참조 주님, 주님은 당신 피로 모든 종족과 언어와 백성과 민족 가운데에서 저희를 속량하시어, 하느님을 위하여 한 나라를 이루고 사제가 되게 하셨나이다. 알렐루야. 본기도 하느님, 성실한 사람들의 희망과 빛이시오니 간절히 비는 저희를 굽어보시어 맞갖은 기도와 찬미의 제사로 저희가 언제나 하느님을 찬양하게 하소서. 성부와 성령과 ……. 제1독서 ▥ 사도행전의 말씀입니다.5,34-42 그 무렵 34 최고 의회에서 어떤 사람이 일어났다. 온 백성에게 존경을 받는 율법 교사로서 가말리엘이라는 바리사이였다. 그는 사도들을 잠깐 밖으로 내보내라고 명령한 뒤, 35 그들에게 말하였다. “이스라엘인 여러분,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