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봉녕사

 

 

광교사 봉녕사 석탑

 

광교산 봉녕사 일주문 1

 

광교산 봉녕사 일주문 2

 

광교산 봉녕사 일주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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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교산 봉녕사 비구니수행도량석

 

광교산 봉녕사 사적비

 

광교산 봉녕사 입구

 

광교산 봉녕사 범종루 1

2평의 종각을 철거하고 15평의 목조로 종각을 지어서 98년 9월에 왼공하여 사물(범종, 법고, 목어, 운판)을 함께 두었다.

 

광교산 봉녕사 석탑 1

 

광교산 봉녕사 석탑 2

 

광교산 봉녕사 비로자나불상 1

 

광교산 봉녕사 비로자나불상 2

 

광교산 봉녕사 범종

 

광교산 봉녕사 범종루 목어

 

광교산 봉녕사 범종루 법고

 

광교산 봉녕사 범종루 2

 

광교산 봉녕사 대적광전(大寂光殿)

전에 시멘트로 26평이던 대웅전을 9포, 11포, 목조 대적광전을 97년 1월에 시작하여 98년 7월 31일에 완공하여 본존불인 청정법신비로 자나불과 노사나불, 석가모니불을 협시불로 모시고 있으며 부처님 뒤 벽화는 열반상으로 장엄했고, 안밖 벽화는 팔십화엄변상도로 모셨다.

 

광교산 봉녕사 대적광전 2

 

광교산 봉녕사 보호수 향나무 1

 

광교산 봉녕사 보호수 향나무 안내문

 

광교산 봉녕사 보호수 향나무 2

 

광교산 봉녕사 보호수 향나무 3

 

광교산 봉녕사 향나무 4

 

광교산 봉녕사 소요삼장(逍遥三藏)

1989년 묘엄 스님께서 신축하였으며 경, 율, 론 삼장에 자유로이 노닌다는 의미로 소요삼장이라고 당호를 지었으며 연건평 200여 평의 지하 1층, 지상 3층 건물로서 불교관계 서적이 2만 여권이 소장되어 있으며 100여명이 동시에 열람할 수 있는 열람석에서 학인 스님들이 경학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

 

광교산 봉녕사 소각로

 

광교산 봉녕사 음수대 1

 

광교산 봉녕사 음수대 2

 

광교산 봉녕사 향하당(香霞堂)

1층에는 종무소와 다각실 등이 있고, 2층에는 선방과 주시실, 객실 등이 있다.

대적광전 우측에 위치하며 연건평 218평, 1997년 신축 완공되었다.

 

 

광교산 봉녕사 석존삼존불(石造三尊佛)

노천에 방치되어 있던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 151호 약사여래불과 일광, 일광보살님의 마모가 심하여 9평의 용화각을 약사전과 함께 지어서 준공하여 부처님은 그대로 안치하였다.

 

 

광교산 봉녕사 석존삼존불 유형문화재 안내문

 

광교산 봉녕사 용화각-석존삼존불 모심

 

광교산 봉녕사 작은 돌부처 입상

 

광교산 봉녕사 소각로

 

광교산 봉녕사 약사보전 1 - 계단 난간위 닭석상 2마리 인상적이예요

약사보전(藥師寶殿)

9평 목조이던 것을 18평 맞배지붕으로 97년 10월에 시작하여 대적광전과 함께 준공을 보고, 원래 있는 탱화와 부처님을 그대로 모시고 있다.

 

광교산 봉녕사 약사보전 2

 

광교산 봉녕사 청운당 1

 

광교산 봉녕사 청운당 2

청운당(靑雲堂)

향하당 맞은 편에 위치한 쌍둥이 건물로써 2층에는 금강율원과 율주스님방, 강사스님방이 있고, 1층에는 큰방, 율원 지대방이 있다.

1999년 완공, 연건평 250평

 

광교산 봉녕사 대적광전 앞 석물

 

광교산 봉녕사 우화궁(雨花宮)

꽃비가 비 내리는 집이라는 뜻으로 꽃비란 곧 부처님의 법을 뜻한다.

지하 1층 지상 3층의 건물로 지하에는 대중의 편의시설, 1층은 방사와 강의실, 2층은 대중이 생활하는 큰 방으로 식차마나니 계단으로도 사용될 계획이다.

 

 

광교산 봉녕사 우화궁과 청담스님 친필

 

광교산 봉녕사 육화료(六和寮)

대중스님들이 낮에는 글을 일고 공양시간에는 발우를 펴며 밤에는 잠을 청하는 큰 방이다.

승가는 화합대중이며 육화란 승가의 화합을 대표하는 것으로 함께 수학하는 대중이 여섯 가지(身, 口, 意, 戒, 見, 利)에 있어 화합하고 서로 경애하는 것을 말한다.

 

광교산 봉녕사 전경

 

2011-12-02 광교산 봉녕사 탐방 : 청담스님의 따님이시고 승가대학 학장스님이신 묘엄스님 입적하신 날

 

1. 교통편

    우성프라자앞 702번승차-경기지방경찰청앞 하차, 길건너 한국전력골목길로 직진

    중국집 라이강에서 짜장(3500원) 짬뽕(4000원) 아점식사

2. 광교산봉녕사 일주문 : 光敎山奉寧寺

    현판에 ‘봉년사금강율원’ ‘봉녕사승가대학’ 주문 양옆으로 있다.

    일주문에서 들어가니 ‘광교산봉녕사사적비문’이 거북이등위에 용머리하고 서있다.

    통로 우측화단에 주목이 회양목처럼 송이송이 자라고 있고 좌측에 리기다소나무 눈에 띄고 박태기나무 옆에 무시무시한 가시를

    가진 어린엄나무 5~6그루 보았다.

3. 경내

    들판에 아파트등 높은 빌딩 병풍삼은 포란형 지형으로 아늑하고 포근하며 부드러운 느낌의 사찰이다. 조계종산하 비구니 사찰이

    며, 승가대학, 금강율원을 운영하고 있다. 탐방하는 오늘 학장스님이 80세로 입적하셨다고 한다. 조용한 가운데 의식을 행하는 것

    같다.

    1)자연석에 새긴 불佛~ 정 중앙에 있어 제일 먼저 눈에 뛴다.

    2)범종루~중앙 우측에 있는데 큰편에 속한다. 주문의 한자를 읽다 한문공부 하기로 결심

    3)석가탑짝퉁탑, 다보탑짝퉁탑~ 석가탑짝퉁탑 앞에 비로자나부처님 석상있는데 왼손이 위로 갔음

4. 대적광전(大寂光殿)

    돌계단 아래 난간 양끝에 조악한 해태석상, 연꽃석상 있고, 위의 난간에는 선명한 해태석상, 연꽃과열매석상 배치해 설치했음. 건물

    사면의 탱화가 구름탄 미인 그림?

    우측에 보호수 수령 800년의 향나무(수고8m 둘레2.7m 수원시 팔달구 우만동 248)가 낮은 위치에서 3가지가 갈라져 마치 요가 앉은

    자세로 수형을 가진채 위용과 연륜을 드러내고 있다.

    화단에는 깔끔안 ‘백송’이 비구니 스님의 파르라니 머리를 표현해 주듯 있다

    ?? 돌계단 아래 게시판 옆 침엽수가 궁금?? ( 금송? )

5. 소요삼장(逍遙三藏) / 도서관

    우측 위 건물인데 도서관 아닐까 싶음. 감나무 여러그루, 산사나무(?)열매 보이고 오솔길 아래 연못 있음

6. 향하당(香霞堂)

    생활관 인듯함. 사찰음식연구 등

7. 용화각(龍華閣)

    유형문화재 151호 석조삼존불이 모셔짐. 고려시대 불상. 마멸된 부분 많음

8. 약사보전(藥師寶殿)

    고종28년 화승 광조가 그린 ‘신중탱화’ ‘현왕탱화’ 모셔짐. 돌계단 난간에 꿩(?)석상이 양끝에 있음

9. 기타 굴뚝이 인상깊었고, 쇠지팡이 들은 삼장법사 모습의 작은 석상 앞 원판석위에 음식물찌꺼기가 있는 것이 궁금했다.

   ☞도로에서 사철나무 열매 맺은 모습보고, 집에 올때는 730번 승차하여 AK플라자 앞에서 하차

 

봉녕사(奉寧寺는

대한불교조계종 제2교구 용주사(龍珠寺)의 말사로서 광교산 기슭에 자리 잡고 있다.

고려 희종 4년 1208년에 원각국사가 창건하여 성창사(聖彰寺)라 하였고, 1400년경 봉덕사(奉德寺)로 개칭하여 오다가 조선 예종 원년 1469년 혜각국사(慧覺國師)가 중수하고 봉녕사라 하였다.

혜각국사는 세조로부터 스승 예우를 받았으며 간경도감의 경전언해에 기여한 큰스님이다.

이후 봉녕사의 연혁에 대해서는 알려져 있지 않으나 1878년에 영산회상도, 칠성탱화, 현왕탱화(現王幀畵)가 조성되었다.

또 1884년 약사여래 후불탱화, 1891년에 신중탱화(神衆幀畵)가 조성된 것을 미루어 볼 때 19세기 말엽에 활발한 불사가 있었음을 직감할 수 있다.

1971년 비구니 묘전(妙典)스님이 주지로 부임하면서부터 봉녕사는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되었다.

       요사와 선원을 신축하고 봉녕선원을 개원하였으며 1974년에 대웅전을 신축하여 도량을 확장하였다.

1974년 묘엄(妙嚴)스님을 강사로 승가학원을 설립하였고,

1979년 묘엄(妙嚴)스님이 주지와 학장을 겸임하여 종각과 목욕탕을 건립하고 대종을 주조하여 도량 가꾸기에 힘쓰는 한편

1983년 육화당 3층 건물을 신축하여 이듬해 완공하여 승가대학으로 개칭하였다.

1992년 5월에 도서관 소요삼장이 5년간의 공사 끝에 완공하여 사원으로서는 최대 규모의 현대식 열람실과 부대시설, 장서 2만여권을

           소장하고 개관식을 가졌다.

1994년 백흥암의 육문스님이 희사한 재목으로 일주문을 건립하고,

1997년 2월에 종무소와 선원을 갖춘 향하당이 완공되었고,

1998년에는 약사전을 중건하고 석조 삼존불을 모신 용화각을 신축하였으며,

1998년 현재 108평 규모의 대적광전과 그해 9월에 종각을 중건하여 봉녕사의 도량 면모를 일신하였다.

       또한, 향하당 맞은 편에는 청운당이 1998년 7월에 완공되었으며,

1999년 6월 비구니 사원으로서는 처음으로 금강율원을 개원하여 수행 도량으로서의 사격을 갖추고 대가람을 이룩하였다.

수원에서 가장 오래된 전통 사찰로서 고려시대의 불상인 석조 삼존불과 약사전의 신중탱화(神衆幀畵)와 현왕탱화(現王幀畵)가 경기도 유형문화재 제 151호와 제 152호로 지정되어 있고,

대웅전 앞뜰에 수령 899여 년의 향나무는 봉녕사의 창건과 더불어 역사를 같이 한 증거로서 오늘에 이르고 있다.

[출처 : 봉녕사 / www.bongnyeongsa.org]

 

사진 : 니콜라이

글    : 수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