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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이야기·꽃말

그리스로마신화 12신 계보도

 

그리스로마신화 12신 계보도

 

1. 신들의 왕 제우스

신들의 왕인 제우스의 힘은 모든 신의 힘을 합친 것보다 세다. 신계나 인간계에서 생기는 모든 문제를 판결 하는 권한을 가지고 있으며 여자들에게 인기가 있어 많은 부인을 거느린다.

무기 : 번개. 아무리 크고 강한 것도 파괴할 수 있다.

천적 : 티폰. 번개에 맞아도 끄덕 없는 뱀 모양 의 거대한 괴물. 머리카락이 수백 개의 뱀이다.

 

2. 최고의 여신 헤라

헤라는 제우스의 아내로 여신 중 최고의 권력자.

신성한 결혼과 가정의 수호신이므로 바람둥이 제우스가 많은 여자들과 연애하는 것을 못마땅해 한다.

가정의 수호신이므로 자식들에게는 매우 따뜻한 어머니 역할을 한다.

무기 : 피톤. 산처럼 커다란 뱀. 아르고스. 눈이 백개인 괴물

상징 : 암소와 공작

 

3. 곡식·땅의 여신 데메테르

데메테르는 곡식과 대지를 다스린다.

지하의 신에게 납치당한 아름다운 딸을 제우스의 배려로 몇 달을 빼고 함께 살게 되는데 딸과 함께 지내지 못하는 몇 달동안은 슬픔에 빠져 대지를 돌보지 않아 먹을것이 나지 않는 겨울이 생겨났다.

무기 : 풍년과 흉년을 결정하는 능력. 데메테르가 흉년이 들게 하는 나라는 먹을 것이 없어 망하게 된다.

 

4. 아름다움과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

바다의 거품에서 태어난 아름다움과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는 여신 중에서 가장 아름다워 많은 남신들의 사랑을 받는다. 제우스의 명령으로 가장 못생긴 신인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와 결혼해 귀여운 사랑의 신 에로스를 낳는다.

애장품 : 거울 / 아프로디테의 기호( )는 여자를 상징한다.

 

5. 대장장이 신 헤파이스토스

헤파이스토스는 솜씨는 좋지만 못생기고 절름발이인 대장장이 신으로 마음씨가 착하다.

올림포스 대장간에서 신들의 무기와 갑옷, 투구, 전차 등을 만들고 여신들을 위해서는 화려한 보석 등으로 갖가지 예쁜 장신구를 만들었다. 최초의 인간 여자 판도라를 만든다.

애장품 : 망치 / 대장간에서 사용하는 망치로 많은 무기들을 만들어 낸다.

 

6. 지혜·정의와 전쟁의 여신 아테나

아테나는 지혜롭고 정의로운 전쟁의 여신으로 제우스가 가장 사랑하는 자식이다.

남자 신 중에도 전쟁의 신인 아레스가 있는데 아레스가 잔인한 전쟁의 신이라면 아테나는 정의를 지키기 위해 지혜를 발휘하는 전쟁의 신이다.

 무기 : 청동 방패. 청동으로 만들어 졌으며 나중에 메두사의 힘을 흡수해 세상에서 가장 단단한 방패가 된다.

 

7. 바다의 신 포세이돈

바닷속 멋진 궁전에 사는 포세이돈은 바다의 신이며 제우스 다음으로 막강한 권력자이다.

삼지창을 들고 흰 말들이 끄는 황금 전차를 타고, 파도 치는 바다 위를 질주한다.

삼지창으로 바다를 치면, 산더미 같은 파도가 하늘로 치솟는다.

무기 : 삼지창. 바다를 치면 높은 파도가 솟고 땅을 치면 땅이 갈라진다.

 

8. 달과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

달과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는 제우스의 딸로서 태양의 신 아폴론과 아주 사이좋은 쌍둥이 누이다.

달빛이 환히 비치는 숲에서 요정들과 사냥개들을 데리고 사냥하는 아르테미스는 아름답고 순결한 처녀신이지만 복수심이 강하고 잔인하다.

무기 : 은화살 / 아르테미스는 사냥의 여신이므로 은화살을 쏘면 백발백중이다.

 

9. 잔인한 전쟁의 신 아레스

아레스는 제우스와 헤라 사이에서 태어난 전쟁의 신으로 키가 크고 잘 생겼지만 거칠다 못해 사납고 잔인해서 신들이 모두 그를 싫어했다.

오직 아름다움과 사랑의 여신 아프로디테만이 그에게 반해 남편 몰래 사랑을 나눈다.

무기 : (스치기만 해도 부상을 당하고 찔리면 죽는다.)

 

10. 화로·불씨의 여신 헤스티아

화로의 여신이며 불씨의 여신인 헤스티아는 결혼을 하지 않은 처녀신이다.

아주 마음씨 곱고 얌전해 올림포스 궁전의 12개 황금의자 중 한 의자의 주인이었다가 술의 신 디오니소스에게 양보하기도 한다.

예지의 신 프로메테우스가 헤스티아의 불을 훔쳐 인간에게 전달한다.

무기 : / 헤스티아는 불씨의 여신이므로 불을 자유롭게 쓸 수 있다.

 

11. 태양의 신 아폴론

아폴론은 제우스의 아들로 태양.예언.궁술.의료.음악 등의 신이다. 달과 사냥의 여신 아르테미스의 쌍둥이 오빠이며 가장 멋진 남신이었다.

음악을 좋아해 리라 연주를 잘하며 인간에게 처음 의술을 가르쳐 주었다.

무기 : 은화살/ 아폴론은 궁술의 신이기도 하므로 화살을 쏘면 백발백중이다.

황금 마차/ 하늘을 나는 마차.

애장품 : 리라. 사랑의 신 에로스에게서 받은 7줄의 악기로 아폴론이 리라를 연주하면 여신과 요정들에게 인기가 대단했다.

 

12. 예지의 신 프로메테우스

프로메테우스는 앞일을 내다볼 줄 아는 지혜로운 신으로 거인족 중 하나이다.

프로메테우스는 흙을 빚어 남자 인간을 만들었고 인간을 특별히 사랑해서 신들에게 반항하면서까지 인간에게 불을 선물했다.

무기 : 예언의 능력. 제우스의 운명 또한 내다볼 줄 아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천적 : 커다란 독수리. 바위에 묶여 있는 프로메테우스의 간을 매일 쪼아 먹는다.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 준 죄로 신들의 노여움을 사서 독수리에게 간을 쏘아 먹히는 형벌을 받는다. 쪼아 먹힌 간은 바로 재생이 되서 또 쪼아 먹히게 된다.


 

 


 

그리스 신화 (Greek Mythloogy)는 누구 한 사람이 지은 것이 아닙니다.

아주 먼 옛날부터 그리스와 그 주변 지역에 살던 사람들의 입에서 입으로 전해지던 신화와 전설들이니까요.

그리스 신화에는 우리나라의 단군 신화처럼 신과 영웅들이 등장하기도 하고, 사람이 동물로 변신하여 이야기를 이끌어 가기도 합니다.

이처럼 한 지역의 이야기였던 그리스 신화는 로마시대를 거치면서 유럽 전체로 퍼져 나가 서구 문화의 원형으로 자리 잡게 되었지요.

 

 하나로 합쳐진 그리스와 로마의 신화

이처럼 아주 오래전부터 전해 내려오던 그리스 신화를 로마 신화와 한데 묶은 사람은 오비디우스입니다.

오비디우스는 기원전43년부터 기원후 17년까지 살았던 로마의 시인으로,<변신 이야기>라는

15권짜리 책 속에 여러 나라의 신화와 전설을 모았지요.

 

그 당시 로마 제국을 세운 아우수스투스 황제는 로마의 정당성과 힘을 표현하기 위해

이탈리아 지방에 전해지던 신화와 그리스의 신화를 한데 합쳐 로마의 신화로 삼았습니다.

그래서 로마 신화 속에는 신들의 이름도 모두 로마식으로 바뀌어 있답니다.

제우스는 유피테르 헤라는 유노 아프로디테느 베누스 그리고 이런 로마 식 이름 은 다시영어로 표현 되면서 주피터 주노 비너스 등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스와 로마의 신화는 이처럼 이름만 다를 뿐 거의 내용이 같기 때문에

오늘날에는 이 두 신화를 한데 합쳐 그리스 로마 신화라고 부르지요

 

올림포스의 12신 이야기

 

이세상이 처음 시작되기 전에는 모든 것이 뒤섞여 있는 어둠뿐이었어요.

이것을 카오스라고 하지요.

카오스에서 땅의 여신인 가이아가 태어난 뒤 여러 신들이 생겨나기 시작하여 비소로 땅과 바다와 하늘 그리고 여러 동물들이 만들어졌답니다.

 

그 후 신들의 전쟁에서 승리를 거둔 제우스는 올림포스의 모든 신들을 다스리는 왕이 되고

포세이돈과 하데스 등에게 각각 바다와 땅 속을 맡기지요.

 

제우스는 티탄들 중 하나인 프로메테우스를 시켜 흙으로 인간을 만들게 했어요.

그런데 인간은 늘 추위와 굶주림에 시달렸는데 이를 가엾게 여긴 프로메테우스는 신의 불을 훔쳐다 인간에게 주지요.

이 때문에 프로메테우스는 영원히 바위에 묶인 채 독수리에게 간을 쪼아 먹히는 벌을 받아요.

 

한편, 사람들은 점차 신들을 섬기지 않고 오만불손해지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제우스는 이를 괘씸하게 여기고 홍수를 일으켜 인간 세상을 없애려 했어요.

이때 신들에게 겸손했던 데우칼리온과 피라만이 살아남지요.

두사람은 제우스의 도움으로 다시 인간을 퍼뜨리게 됩니다.

 

신들의 왕 제우스는 아내인 헤라 여신 말고도 여러 여신과 님프 ,인간 여자들을 사랑했어요.

아르테미스 여신의 심부름꾼인 칼리스토를 사랑하여 아르카스를 낳았고 다나에 공주를 사랑하여 아들 페르세우스를 낳았으며, 알크메네 공주를 사랑하여 헤라클레스를 낳았지요.

 

그중에서도 헤라클레스는 그리스 최고의 영웅으로 수많은 괴물과 악당들을 물리칩니다.

헤라클레스는 헤라 여신의 미움을 받아 온갖 고난과 모험을 겪지만 나중에는 모든 것을 완수해 내고 올림포스로 올라가 신이 되지요.

 

제우스뿐 아니라 올림포스의 여러 신들도 사랑을 나눈답니다.

그 중에서도 아폴론은 장난꾸러기 에로스의 화살을 맞아 다프네라는 요정을 사랑하게 되지요.

하지만 에로스는 다프네에게 납 화살을 쏘아 아폴론을 끔찍이 싫어하게 만듭니다.

그래서 아폴론이 다가가자 다프네는 비명을 지르며 도망을 치다가 결국 월계수 나무로 변해 버리고 맙니다.

 

그밖에도 그리스 신화 속에는 나르키소스와 에코, 에로스와 프시케, 오르페우스와 에우리디케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가 있고

하늘을 나는 신발을 신고 괴물 메두사를 물리치는 페르세우스, 미궁 속에 갇힌 괴물 미노타우로스를 물리치는 테세우스 등 흥미진진한 영웅 이야기들이 가득하답니다.

 

1.제우스(Zeus)

 

'찬란한 하늘'이라는 뜻.

올림포스(Olympus) 최고의 신으로 천상(天上)을 지배하는 천공(天空)뇌정(雷霆)의 신인 동시에 인간사회의 정치법률도덕 등 모든 생활을 지배하였다.

로마신화의 주피터(Jupiter)에 해당하며 올림포스 12신 모든 신과 인간의 아버지(지배자이자 수호자)이고 벼락이 제우스의 무기이며 아들 헤파이토스(Hephaistos 대장장이 신)가 만들어준 아이기스라는 방패를 몸에 지니고 있다.

독수리를 신조로 총애하여 벼락을 독수리에게 맡겼다.

Zeus(제우스)-그리스   Jupiter(유피테르)-로마   Jupiter(주피터)-영어

 목성 -행성

 

2. 헤라(Hera)

'보호자'라는 뜻.

신들의 여왕으로 크로노스와 레아의 딸이며 제우스의 정실부인이자 누이로써 로마신화의 주노(Juno)에 해당하며 올림포스 12신 여성의 보호신이며 결혼과 출산을 관장했고 질투의 여신이라는 이름이 잘 어울릴 정도로 질투가 심하여 제우스의 연인들은 물론이고 자식들까지 심하게 박해하였다.

무지개의 여신 이리스를 시녀로 거느리며 성수(聖獸)는 암소 후에는 공작새가 성조(聖鳥)로 되었다.

Hera(헤라)-그리스  Juno(유노)-로마  Juno(주노)-영어

 

3.포세이돈(Poseidon)

'땅의 주()'라는 뜻.

제우스(Zeus)의 형제이자 신중에 2인자로서 바다와 물의 신으로 시간의 신 크로노스와 풍요의 여신 레아의 아들이다.

로마신화의 넵투누스(Neptunus)에 해당하며 올림포스 12신 중 바다를 뒤흔드는 자'로 그의 무기인 삼지창 트라이아나(Triaina)를 휘둘러 암석을 분쇄하고 폭풍우를 일으키고 해안을 흔드는 지진의 신이다.

  또한 말()을 창조한 경마의 수호신이기도 하다.

평소에 그는 파도 위를 흰 말이 끄는 황금 갈퀴와 놋쇠 바퀴의 수레를 타고 해령(海靈)을 데리고 바다를 달렸으므로 마신(馬神)이라고도 일컬었다

제우스를 도와 티탄족을 정복한 뒤 바다를 지배하게 되었다.

Poseidon(포세이돈)-그리스  Vulcanus(넵투누스)-로마  Neptune(넵튠)-영어  

해왕성-행성

 

4.아프로디테(Aphrodite)

'거품에서 태어났다'라는 뜻.

성애(性愛)와 미()의 여신으로 로마신화의 베누스(Venus)에 해당하며 올림포스 12

아프로디테는 처음에는 우주 전체를 지배하는 무서운 힘으로 생각되었다.

그녀는 여성의 생식력을 표현하는 무서운 신이며 그러므로 또 자연의 번식력을 표현하는 다산의 여신이기도 하다.

아프로디테는 케스토스라고 하는 자수를 놓은 띠를 가지고 있었는데 이 띠는 애정을 일으키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었다.

그녀가 총애한 새는 백조와 비둘기고, 그녀에게 바쳐지는 식물은 장미와 도금양이다.

Aphrodite(아프로디테)-그리스  Venus(베누스)-로마  Venus(비너스)-영어  

금성-행성

 

5.아폴론(Apollon)

'미남 청년'이라는 뜻.

태양의 신이자 궁술(弓術)과 예언의료음악 및 시의 신이기도 하다.

제우스와 레토 사이에 태어난 아들로 달의 여신이며 사냥의 신인 아르테미스가 쌍둥이 누이이다 

로마신화의 아폴로(Apollo)에 해당하며 올림포스 12신  

아폴론은 헤르메스가 발명해 선물로 준 현악기 리라를 다루는 데 명수였다

Apollon(아폴론)-그리스  Phlebus(포에부스)-로마  Apollo(아폴로)-영어

 

 

6. 아테나(Athena)

'하늘의 여왕'을 뜻하는 수메르어 아나타(anatha)에서 유래.

제우스가 혼자 낳은 딸로서 제우스의 머리에서 무장한 채로 태어난 처녀신으로 로마신화의 미네르바(Minerva)에 해당

전쟁과 여러가지 기예(技藝)의 수호신이며 도시의 수호신이기도 하여 그리스의 여러 주요 도시에 아테나의 신전이 있었다.

처녀신이었으나 같은 처녀신인 아르테미스와는 달리 남성을 멀리하지 않고 오히려  

남성적인 행동을 즐겼으며 싸움터에 가는 용사들을 응원했다.

그녀의 성조(聖鳥)는 지혜를 나타내는 올빼미였고, 그녀에게 바쳐진 식물은 올리브였다

Athena(아테나)-그리스  Minerva(미네르바)-로마  Minerva(미네르바)-영어

 

7.아레스(Ares)

'전사(戰士)'라는 뜻.

피와 살육을 좋아하는 전쟁의 신으로 제우스와 헤라의 아들

(또 다른 설로는 제우스 혼자 아테나를 낳은 데 화가 난 헤라가 혼자 낳은 두 아들 중 하나 또 다른 한 명은 헤파이스토스)이며

로마신화의 마르스(Mars)에 해당하며 올림포스 12

아레스는 행동과 결정을 주관하는 신이며 공포와 테러의 신이 기도 하다.

그는 증오와 공포로써 모든 전사들로부터 존경을 받았으며 심지어는 그의 아들을 죽여  

그와 반목하게 된 헤라클레스로부터도 역시 존경을 받았다.

Arss(아레스)-그리스  Mars(마르스)-로마  Mars(마즈)-영어

화성-행성

 

8.아르테미스(Artemis)

달의 여신이자 사냥(수렵)의 여신으로 제우스와 레토 사이에서 태어났으며 아폴론의 쌍둥이 누이동생이다.

수렵과 궁술을 맡아보고 또 야생동물, 어린이, 약한 자들을 수호하는 여신이다.

그리스 고전문학에서는 젊은 처녀신으로 묘사되어 정결의 상징이며 처녀성과 순결을 지키는 여신의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원래는 처녀신이 아니라 선주(先住)민족의 지모신(地母神)이나

에페소스에서 숭배되고 있던 많은 유방을 가진 여신과도 관계가 있다고 여겨졌던 것 같다.

이 때문에 다산과 출산과 신생아를 비호하는 여신이 되기도 한 듯하다.

로마 신화의 디아나(Diana)에 해당하며 올림포스 12

Artemis(아르테미스)-그리스  Diana(디아나)-로마  Diana(다이아나)-영어

 

9. 데메테르(Demeter)

'곡식의 어머니'라는 뜻.

크로노스와 레아의 딸로 대신(大神) 제우스의 부인이자 누이로서 로마신화의 케레스(Ceres)에 해당하며 올림포스 12

데메테르는 대지의 생산력 특히 곡식을 생육하는 곡식의 여신이며 제우스와의 사이에서 딸 페르세포네(Persepone)를 낳았다

Demeter(데미테르)-그리스  Ceres(케레스)-로마  Ceres(세레스)-영어

 

10.디오니소스(Dionysos)

'불완전한 신'이라는 뜻.

술과 황홀경의 신으로 제우스와 테베 시의 창설자인 카드모스의 딸 세멜레 사이에서 태어났다.

로마신화의 박커스(Bacchus)에 해당하며 올림포스 12

포도나무포도주를 관장하며 술에 취하게 하는 힘을 상징할 뿐만 아니라

모든 속박으로 부터의 해방의 신, 문명의 촉진자, 입법자, 그리고 평화의 애호자로 여겨지고 있다

Dionisos(디오니소스)-그리스  Bacchos(바코스)-로마  Bacchrs(바커스) -영어

 

 

11.헤파이스토스(Hephaistos)

'낮을 빛내는 사람'이란 뜻.

화산(火山)의 신이자 대장장이 신으로 로마신화의 불칸(Vulcan)에 해당하며 올림포스 12

올림포스의 명공(名工)인 헤파이스토스는 제우스와 헤라 사이에 태어난 추남에 절름발이 아들

(또 다른 설로는 제우스가 혼자 아테나를 낳은 데 화가 난 헤라가 혼자 낳은 두 아들 중 하나 또 한명은 아레스)

신들의 무기와 신들의 궁전 등 모두 그가 만들었다.

Hephaistos(헤파이스토스)-그리스  Vulcan(뷸칸)-로마  Vulcan(불켄)-영어

 

12.헤르메스(Hermes)

'돌무더기'라는 뜻.

전령(傳令)의 신이며 나그네의 수호신으로 제우스와 마이아(아틀라스의 딸) 사이에 태어난 아들로 로마신화의

머큐리(Mercury)에 해당하며 그는 제우스의 전령이자 죽은 자를 지하세계의 왕인 하데스에게 인도하는 안내자 이며

부와 행운의 신으로서 상업 도박 격투를 비롯한 그 밖의 경기 심지어는 도둑질에 이르기까지 숙련과 기민성을 요하는 분야를 주관한다.

또 그는 통행인과 여행자의 수호신으로 길에 깔린 돌을 치워 도로를 정비한다고 일컬어졌다 

이 때문에 돌에 헤르메스의 얼굴을 그린 이정표가 여기저기에 기념비로 세워져 있다.

그는 부친 제우스의 사자(使者)로서 날개 달린 모자를 쓰고 날개 달린 샌들을 신고 모습을 감춰주는 투구를 쓴 채 바람처럼 이 세상을 돌아다닌다.

또 손에는 두 마리의 뱀이 몸을 감고 있는 '케뤼케이온'이라는 전령의 지팡이를 가지고 있다

Hermes(헤르메스)-그리스  (메리쿠리우스)-로마  Mercury(머큐리)-영어

수성-행성

 

페르세우스

제우스와 다나에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괴물 메두사를 죽인 영웅이에요.

손자가 자신을 죽일 거라는 신탁을 받은 아르고스 왕이 상자에 넣어 바다에 띄워 보냈지만

온갖 모험을 거치고 돌아와 왕이 됩니다.

 

 

테세우스

아테네 왕 아이게우스의 아들로, 아버지를 찾아 아테네까지 가는 동안 여러가지 모험을 합니다.

반은 사람이고 반은 소의 모습을 한 괴물 미노타우로스와 싸워 이긴 영웅이에요.

 

 

프로메테우스

티탄 중 하나로 손재주가 뛰어나 인간을 만들었어요.

제우스의 명을 어기고 인간으로 불을 준 대가로 카프카스 산의 바위에 묶인 채 영원히 독수리에게 간을 쪼이는 벌을 받지요.

 

헤라클레스

제우스와 알크메네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이름에는 '헤라의 영광'이라는 뜻이 담겨 있어요.

여신 헤라의 미움을 받아 온갖 어려움을 겪지만 모두 이겨 내고 그리스 최고의 영웅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