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2/4분기 제3강 성남의 유래와 전설신화
일시: 2012년 4월 19일 (목)요일 10:00 ~ 12:00
장소: 서현문화의 집 문화관람실
강사 : 경기 향토문화연구소 소장 한동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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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0여년간 율동에서 살아왔음... 중국의 고전, 역사 속에서 우리의 이야기 많이 나옴... 그러나 당에 의해 고구려, 백제 망하자 당에 의해 역사가 많이 왜곡됨... 5책...환인/환웅/단군/기자/고려 시대 등... 단군조선은 1개 국가 아님... 12개 연방국가 임.
상고사에 터어키는 돌궐> 토번이고... 카자흐스탄에 ‘천산’... 지금 현재 위구르족이 살고 있는데... 중국에서 독립하려고 하여 분쟁 있었던 지역인데 ‘천지’있음... 백두(흰눈이 항상 덮여 있다) 있음.
중국의 <전한서>... 고구려, 백제, 신라가 다투어 ‘신강성’을 점령했는데 총독(제후)를 두고 갔다는 기록 있음... 개국을 하신 개천영지를 삼국이 다투어 <유양잡조> <목천자전>에도 기록되어 있음.
이름이 역사임... 순천 제일대학 강의할 때도 이야기 함... 학생들이 박수 치고 명함 달라고 했음...ㄹㄹ....^-^
성남의 어원... 남한산성... 백제의 수도... 서기 371년 근초고왕 때 평양의 고국원왕 죽이고 보복 두려워 도읍을 옮겼다는 기록... 온조께서 아들 다루에게 병권을 맡김... 태자궁 짓게 했음... 성남의 창곡동에 태자궁을 세움... 남한산성=한산성=남평양성... 백제의 문화가 살아 숨쉬는 이 곳... 성남에 산다는 사실에.....긍지를......^-^
남한산성 주봉이 ‘일장산’...이어서 ‘영장산’ ‘문수산’ ‘문현산(=문달산)’ 등이 있음.
맹산... 맹사성 묘 있고... 광주 쪽 땅이 거의 대부분이 맹씨의 땅임... 이름 ‘맹산’을 ‘영장산’으로 바꿈... 이름 바꾸기 어려운 작업... 광주시와 성남시 지명위원회 열어... 경기도의 결재 등 있어야 함... 초림역, 백궁역 등 이름 바꾸기 했음... ^-^
낙생역... 지금의 파크타운 쪽임... 일본의 사신이 ‘낙생역’에 머무르면 접반사가 마중 나온 곳임... ^-^
성남에서 ‘대열’이라는 훈련을 할 때 어떻게 하느냐?
김안로가 말 중에... 지금은 훈련할 때가 아니다. 정병이 3만이고, 보급부대가 8만~9만인데... 먹이기 위해 수많은 장작을 태우고 남은 숯을 물에다 버림... <숯내>라고 함... 여름에 <숯내>로 고기 잡으러 가요!... ‘꾸구리’ 잡으러 가요!...했음... 1급수에 사는 물고기 임...지금은 사라지고 없음... ^-^
이 지역, 성남지역에서 군사훈련 하고 또한 임금의 사냥터 였음... ‘안박’... 임금이 내리는 음식은 ‘성원’ 물품은 ‘성은’... 성남의 문중 60여개... ^-^
<주자가례>- 제사 지내는 방법 나옴... <예기>에는 방법 안 나옴... 새로운 음식은 ‘천신’의 절차를 거쳐 제사상에 올림... ^-^
‘반포지효’... 까마귀는 부모가 늙으면 자식이 먹이 먹여 관리한다는 말... ^-^
준왕...광주시 경안에 도읍을 세움...공주(63년), 부여(125년) 빼고도 2000년 역사의 고장...^-^
개로왕 475년 성의 남문으로 나와 서쪽으로 가 아차산으로 가서 목 잘려 죽은 기록 나옴...그의 아들 문주는 신라에서 원병 데리고 오니... ‘세자골-세자고개’ 지명 있음...^-^
개로왕에게 침을 뱉고 저주한 곳 ‘군주터’ 지명 있음...^-^
지금의 열병합발전소... 태재고개...가실리 고개...경주 김씨 선조가 내려오다가 자결한 곳이 ‘입가실’ 지명 있음...서낭당 있었음...^-^
‘달래네 고개’ 지명... 서낭당... 달아와 달오 자매...비에 젖은 누이의 몸을 보고 욕정을 느껴 달오가 남근을 쳐서 죽고, 누이도 따라서 자결한 곳이라는 전설... 일본놈들이 희화시켜 ‘달래나 **고개’ 라고 함... ^-^
이 지역의 문화는 백제문화... 고구려 장수왕이 475년 점령, 76년간 지배...장수왕이 백제의 흔적을 지워 버리려고 함... 진흥왕이 고토회복... ‘안박’을 ‘낙생’으로 바꿈...^-^
‘화랑공원’... 화랑들을 불러 돌을 막은 곳 임... ‘화랑이 보 막는 소리’를 만들어 보시오!
광교산 설화...왕건이 궁예 공격할 때 낙생행궁에 머물렀는데 오색채운 내리며 전략을 가르쳐 주어 승리 함... ^-^
서현동...둔서골/양현골/통로골...세 마을이 합친 곳... ^-^
이매동...용으로 승천하여 올라간 이무기 있던 자리에 매화 2그루 있어 이름 유래...^-^
야탑동...오동나무 ‘야’...오동나무 있는 탑 있는 동네... ^-^
여수동...이괄의 난 이후 명칭 붙음...^-^
참고서적: 성남문화유적(성남문화원 발행)
한동억 경기 향토문화연구소장 강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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