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천 길상사 안내도
진천 길상사 안내문
진천 길상사 홍살문과 메타세쿼이어
진천 길상사에서 내려다 본 전경
진천 길상사 계단
진천 길상사 석축
진천 길상사 홍무전 1
진천 길상사 홍무전 2
진천 길상사 김유신장군 영정
진천 길상사 내삼문 뒤쪽
진천 길상사 내삼문(진호문)
진천 길상사 외삼문 뒤쪽
진천 길상사 외삼문
진천 길상사 홍살문
길상사(吉祥祠, 충청북도 기념물 제1호)
흥무왕 김유신(595~673)의 위패와 영정을 모신 사당이다. 오랜 역사를 가지고 제를 올렸다는 기록 있으나 1926년 후손인 김만희의
주선으로 현재 위치인 벽암리 도담산성안에 길상사를 건립, 6․25전쟁 때 파손되어 중수 1976년 전면 신축되되어 현재에 이른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붉은 색 홍살문이 눈에 들어오고, 은행나무길이 있는데, 현충사 은행나무길, 나주수목원 은행나무길과 함께 3대
경관이라고 한다. 바라보는 좌측에 메타세과이어 웅장한 2그루의 밝게 빛나는 갈색 단풍이 너무 멋있어 발길이 떠나지 않고, 기와집
의 관리사무소가 단아한데 그 뒤가 ‘조수보호지역’ 팻말이 있는데 새소리가 경쾌하게 맑게 들렸다.
길상사 현판 바라보며 좌측에 3그루 우측에 2그루의 실화백이 있는데, 언제 보아도 이 나무는 기품있는 귀족의 모습을 하고 있다.
현판은 길상사(吉祥祠)→진호문(鎭護門)→흥무전(興武殿)으로 이어졌음.
위패와 영정이 모셔진 흥무전 앞 마당에 서 바라보니 배롱나무, 모과나무(모과 20개쯤 달림), 감나무(검1개달림) 좌측에 있고, 중앙
좌우 양쪽에 각각 컵모양 향나무 15개 정도씩 있었는데 이발을 했으면 더 좋겠다고 생각 했음. 김유신장군 사적비 있음.
진호문으로 내려가는 길은 4층 계단으로 되었는데, 100년 넘은 것 같은 느티나무 6그루, 모과나무 튼실하게 있으며, 길강사 현판문
지나 걸으니 좌측에 대나무숲, 그 밑에 작은 산수유 나무가 빨간열매 달고 층을 이루고 있어 단아한 분위기 느끼게 함.
진천 길상사 김유신장군 영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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