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예금과 정기적금,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하는가?(2013.1.29)/열매 7장

[정기예금과 정기적금, 어느 것을 선택해야 하는가?]  

 

퇴출되어 이름을 바꾼 저축은행이 너무나 많다...오늘 H저축은행도 이름을 바꾸었다...만기가 된 정기예금을 재예치 하려면 금리가 3.2%로 너무나 낮다...적금으로 부을 것을 권한다...2년은 4.3%, 3년은 4.4%라고 한다...100만원씩 2년을 부으면 만기후 세후이자가 909,450원, 3년을 부으면 세후이자가 2,065,940원이다...^-^

 

요즘 가장 높은 저축은행 정기예금이자 3.6%로 계산하여...1, 200만원 정기예금하면 1년 세후이자가 365,472원.....원금(1200만원)과 이자를 합쳐 다시 1년 재예치한 세후이자는 378,623원......2년 후 2400만원 목돈 정기예금 세후이자는 744,101원이 된다...결과적으로 1년은 정기적금이자가 손해(?)이나...2년 정기적금은 정기예금(3.6%)보다 165,349원 세후이자를 더 많이 수령하고...3년의 경우 568,233원 더 수령하는 계산이 나온다...^-^  

 

단) 목돈 1,000만원을 2년 정기예금으로 계속 묶어놓으면 당연히 세후이자액은 정기예금이 많다....위의 경우는 1년 단위로 할 때의 비교이다...ㅎㅎㅎ...^-^

 

앞으로 과연 3년까지 정기예금 이율이 오르지 않거나 낮아진다면 지금 3년짜리 적금을 붓는 것이 이득인데...가까운 시일에 이율이 오른다면 3년이라는 기간 동안 고정금리로 묶이므로 손해이다...현명(?)한 선택을 해야 할 기로에 놓여 있다...ㅎㅎㅎ...^-^

 

대통령 선거도 끝났으므로...이율이 오를 것 인가??......아니면 하우스푸어 문제가 심각하므로 이율이 동결 혹은 내릴 것인가??

 

이율에 대한 미래를 알 수 없으므로 2년짜리 정기적금이나 가입해볼까...ㅎㅎㅎ...^-^ 

 

- 2013년 1월29일 화요일...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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