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뉴스' 우리들의 묵상 (2013.3.11)/'복음을 받아적는 성 마태오 복음사가' 그림 2장

['굿뉴스' 우리들의 묵상 ]

 

매일 아침에 일어나면 습관적으로 하는 일에 순서가 있다...재미삼아 순서를 한번 정리해 보았다...ㅎㅎ...^-^

 

첫번째, 일단 커피부터 타서 커피잔을 들고(커피잔은 나만의 커피잔이 있어 그것으로만 먹는다)...노트북에 앉는다...^-^

 

두번째, 노트북을 열고...내 블로그 '하하호호 여자'를 검색하여...전일의 방문자수와 베스트게시글을 알아본다...(방문자 200명이 넘는 날은 따로 기록을 한다)...ㅋㅋ...^-^

 

세번째, '굿뉴스' 사이트에 들어가...1시간30분~2시간 가량...미사를 드리는 심정으로...매일미사를 블로그에 올리고...'우리들의 묵상' '따뜻한 이야기' 등을 읽고 선택하여 블로그에 올린다...^-^

 

그런데...오늘은 전주탐방을 하기 위하여 새벽부터 서두르느라...'굿뉴스' 사이트에 들어가는 일을 아침에 못 했다...ㅎㅎ...^-^

 

전주탐방은 전주 고속버스터미널에 도착...아점식사로 '전주옥'에서 콩나물국밥을 먹고나서...시내버스로 '한옥마을 버스정류소' 에 내리면서 시작되었다...^-^

 

'호남제1성 풍남문'→'전동성당'→'경기전'→'한옥마을'→'오목대'→'남천교와 청연루→전주향교' 등을 탐방하며 사진을 찍었는데...5시간동안의 강행군이었다...ㅎㅎ...^-^

 

다리가 욱씬거리고, 발이 저리고, 지친 몸이었으나...집에 귀가하니...'매일미사'를 블로그에 올리지 않은 것이 미진하고 찜찜하여  오자마자 '굿뉴스' 사이트부터 들어간다.....ㅋㅋ...^-^

 

숙제하는 심정으로 매일미사를 블로그에 올리고...우리들의 묵상란에서는 바쁜마음에 평소 즐겨읽던 것만 선택해 읽는다...ㅠㅠ...^-^

 

빠다킹신부, 스테파노신부, 라파엘신부, 요셉신부 묵상 등이다...ㅎㅎ...^-^

 

요셉신부님은 풍부한 상식자료를 제공해 주시면서 묵상하도록 하게 하시므로 감사함을 느낀다...오늘 그 상식자료 사례를 한번 올려본다...ㅎㅎ...^-^

 

- 2013년 3월11일 월요일...수산나 -

 

요셉 신부님의 매일 복음 묵상 - 원하려면 진정으로 원하라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 (Michael Jordan)은 초등학교 때부터 시작해 열두 살에 MVP로 선정 되었으나 고등학교 때는 학교 대표팀에도 뽑히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루드비히 반 베토벤 (Ludwig van Beethoven)은 어린 시절 음악 선생님으로부터 재능이 없다는 평을 들었습니다. 실제로 그 선생님은 베토벤에 대해 “작곡가로서 그는 전혀 희망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월트 디즈니 (Walt Disney)도 젊은 시절 만화를 그리고 싶었으나 캔사스 시에서 신문 편집자로 일하라는 충고를 받았습니다. 그 이유는 “창의적이거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전혀 없다”는 것이었습니다.

알버트 아인슈타인 (Albert Einstein)도 열 살 때 뮌헨 교장으로부터 “너는 절대로 제대로 자라지 못할 거다”라는 가혹한 말을 들었습니다.

토마스 에디슨 (Thomas Edison)도 어린 시절 교사로부터 “너무 바보 같아서 가르칠 수 없다”는 말을 들었습니다.

아마 이런 위대한 인물들을 나열하라면 한도 끝도 없을 것입니다. 사실 위대한 사람치고 한계에 부딪히지 않거나 고비가 없었던 사람은 없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왜 작은 어려움이 발생하면 하려던 것을 포기하기도 하고, 또 어떤 인물들은 남들이 그렇게 안 된다는 것을 끝까지 물고 늘어져 큰 업적을 이루어냈을까요? 포기하는 사람은 그 벽을 넘을 만큼 절실히 원하고 있지는 않은 것이기 때문입니다.

 

'복음을 받아적는 성 마태오 복음사가' 그림

 

'복음을 받아적는 성 마태오 복음사가' 그림 명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