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 다이돌핀(2013.3.14)/다산 유적지 여유당 8장

박재희 교수의 글

“인문은 ‘인간 문양(文樣)’의 준말입니다.

 

인간이 매일 같이 살아가며 그려내는 아름다운 문양이 바로 인문학입니다.

인간의 감정을 글로 진솔하게 표현하는 시(詩)나,

 

인간의 일상에서 만나는 많은 의식(禮),

 

그리고 아름답고 황홀한 음악(樂)은 인문학의 중요한 주제입니다.

 

그래서 공자는 논어에서 시(詩), 예(禮), 악(樂)은

 

인간이 더욱 인간다워지는 인간의 문양이라고 하였습니다.

 

시(詩)는 잠자고 있는 우리 인간의 마음을 깨우고(興於詩),

 

예(禮)는 우리의 삶을 반듯하게 세워주고(立於禮),

 

음악(樂)은 우리의 삶을 완성시켜 준다(成於樂)고

 

공자는 그토록 인문을 강조했습니다.”

 

 

[인문학 다이돌핀]

 

명퇴 후 꾸준히 하고있는 일 중 하나가 서현문화의 집 성남학아카데미 강의에 참여하는 일이다...^-^

2011년 4월부터 강의에 참여하였으니...이번 달 말이면 1주년이 되는 셈이다...ㅎㅎ...^-^

 

명퇴 후 직업이 없어졌으므로...남는 시간에 무엇을 할까 고민하다가...다른 무엇을 새롭게 배우는 것은 이상하게 엄두가 안 났다...^-^

배우다보면 욕심이 생기고, 더 잘하려 하다가 스트레스가 생기고...그래서 릴랙스하고 싶은 그 당시의 심정에서...최선의 선택을 한 것이다...ㅎㅎ...^-^

 

중간평가도 없는 인문학 강의이므로...진도를 따라가야 할 스트레스도 없고...잘~ 들어 내 것으로 만들면 그만이므로 부담이 적어 좋았다...^-^

 

오늘 박재희 교수의 글에서...인문학의 중요성을 알게되어 기쁘다...ㅎㅎ...^-^ 

 

인문학이란 '인간문양'의 준말로...인간이 매일같이 살아가며 그려내는 아름다운 문양이 인문학이라고 합니다...^-^

공자는 논어에서 <시(詩), 예(禮), 악(樂)>이 인간다워지는 인간의 문양이라고 하였습니다...^-^ 

 

시(詩)는 잠자고 있는 인간의 마음을 깨우고(흥어시:興於詩).....

예(禮)는 우리의 삶을 반듯하게 세워주고(입어예:立於禮).....

음악은 우리의 삶을 완성시켜준다(성어악:成於樂).....

고 공자는 그토록 인문을 강조했습니다...^-^

 

인간의 감정을 글로 진솔하게 표현하는 시(詩)나, 인간의 일상에서 만나는 의식- 예(禮), 그리고 아름답고 황홀한 음악-악(樂)은 인문학의  중요한 주제 입니다...^-^

 

매일을 문양을 그리듯 인문을 체화하여 살다 저 세상으로 가는 것도 아름다우리...ㅎㅎ...^-^

 

Tip) 배우며 공부하다 감동을 할 때는 엔돌핀 보다 4천배가 강한 다이돌핀이 나와 면역력이 강화되어 건강에도 좋다고 합니다...ㅎㅎ...^-^ 

 

 - 2013년 3월14일 목요일...화이트데이...수산나 -

 

다산 정약용선생 상

 

다산기념관... 여유당전서 다산 집필모형...^-^

 

다산기념관...인자한 아버지 다산모형...^-^

 

다산유적지...여유당 전경...^-^

 

다산 유적지 여유당(정약용 생가)  

 

다산유적지 여유당 안내문

 

다산 유적지 여유당(정약용 생가) 

 

다산 유적지 여유당(정약용 생가) ...안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