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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오피니언

2013년 4월 팔면봉

 

 

[필면봉] 김정은, 경제와 도발 사이 '之'자 행보 외2013.4.30 (화)
○김정은, 경제와 도발 사이 '之'자 행보. 이런 변덕에 장단 맞추느라 참모들도 정신없겠군.○원세훈 전 국정원장 검찰 소환. 국가 정보 책임자가 정치 문제로 수사받는 일은 더 없어야. ○美, 아프간 대통령에게 月 수십만달러 현금 공세. 나라는 미군으로, 정권은 미국 돈으로 유지.

 

[팔면봉] 尹 외무 "4월은 잔인한 달." 외2013.4.29 (월)
○ 尹 외무 "4월은 잔인한 달." 1992년 북핵 개발 시작 이후 21년째 '잔인한 세월'인데. ○ 금융사 인턴 자살. 실컷 부려먹고 취업은 안 시키니, 인턴은 '현대판 노예'라는 말까지 나오지.○ 아베 日 총리, 침략의 과거사 부정 행보 점입가경. 역풍 불러 정권 수명 단축시킬 수도. 

 

[팔면봉] 안철수 의원, 주식 내놔야 하는 정무위 배치 난색 외2013.4.27 (토)
○안철수 의원, 주식 내놔야 하는 정무위 배치 난색. 현실 정치 첫날부터 발목 잡는 일 많네그려. ○로스쿨 재학생, 변호사 시험 탈락자 고시촌 가서 시험 준비한다고. 사법시험이나 다를 것 별로 없네.○바버라 여사 “부시家 대통령 2명 충분.” 대통령 남편·아들 뒷바라지하며 얻은 겸양의 정치 감각.
 
[팔면봉] 민주, 대선 자금 보고서 함구령 내려 외2013.4.26 (금)
○ 민주, 대선 자금 보고서 함구령 내려. 재·보선서 全敗하고도 눈 가리고 아웅 할 건가. ○ 현대카드, 고객 상대 과잉친절 추방 실험. ‘고객에 저자세’ 극복해야 꼴불견 고객도 없어질 것.○ 美 주요 언론도 아베의 과거사 부정 비판. 동맹도 도저히 못 봐줄 아베의 역사 감각 마비. 
 
[팔면봉] 아베 총리의 侵略 부인은 카이로조약·유엔 총회 결의 등 위배 외2013.4.25 (목)
○아베 총리의 侵略 부인은 카이로조약·유엔 총회 결의 등 위배. 日은 국제사회 외톨이 자처할 건가. ○카메룬 다이아몬드 개발권 둘러싼 ‘CNK 사건’ 연루 유명 변호사 자살. 사람은 죽고 사건은 살아나나.○‘백악관 폭발·오바마 부상’ 가짜 AP 트윗에 美주가 폭락. 2분 소동에 150조 날린 테러 같은 해킹.
 
[팔면봉] 金 국방에게 백색 밀가루 배달돼 외2013.4.24 (수)
○ 金 국방에게 백색 밀가루 배달돼. 누구 所行인지 모르지만 그 밀가루로 전이나 해 먹지. ○ 특급 호텔 지배인 대낮에 술 취해 고객 응대. 고객은 "한국이 창피하다"고. 우리가 더 부끄럽네요.○ 리비아, 캐나다 등에서 다시 움직이는 알 카에다. 빈 라덴 사후 더 빨리 퍼지는 테러 바이러스. 
 
[팔면봉] 민주당, 政綱 개정 놓고 진통 외2013.4.23 (화)
○민주당, 政綱 개정 놓고 진통. 웬만한 産苦 없이 국민 마음 파고들 수 있겠나. ○폭언·행패 손님에 서비스업 종사자 인권침해. 직원도 존중하는 품격 갖춰야 진짜 ‘손님은 왕’.○美 총기 규제 강화하자면서도 총기 판매 여전. 총기 참사에도 식지 않는 미국인들의 총기 사랑.
 
[팔면봉] 벨 전 사령관, "북핵 앞에선 한국군 弱體." 외2013.4.22 (월)
○ 벨 전 사령관, "북핵 앞에선 한국군 弱體." 우리 군 장성들은 그저 美의 핵우산에만 기댈 건가. ○ 검찰, 4대강 사업 본격 수사. 정권 바뀌기 전 제기된 의혹들인데 왜 이제야 시작하는지 궁금.○ 美서 테러범 검거 작전 때문에 수백만명 집에 갇힌 신세. 도시 마비시키는 신종 테러 피해. 
 
[팔면봉] 국정원에서 진행되는 '원세훈 지우기' 외2013.4.20 (토)
○국정원에서 진행되는 '원세훈 지우기'. 5년마다 되풀이되는 '지우기'는 언제나 지워지려나.○지난 대선이 부정선거라는 단체들 ‘4·19혁명 계승’ 주장. 아무데나 갖다 붙이면 안 되죠.○보스턴 테러 용의자는 체첸 출신. 이슬람·극단주의·러시아 등 점점 복잡해지는 테러방정식.
 
[팔면봉] 여야, 한국 경제 진단한 '매킨지 보고서' 화제 외2013.4.19 (금)
○ 여야, 한국 경제 진단한 '매킨지 보고서' 화제. 국민이 손뼉 칠 '여의도 보고서'는 어느 세월에…. ○ 부부강간죄 인정 여부 놓고 공개 변론에서 격돌. 침대 위에 법이 들어오면 무슨 일이?○ 보스턴 폭탄 테러 이어 텍사스 비료 공장 폭발. 테러 보고 놀란 가슴, 폭발 소리만 들어도 철렁. 
 
[팔면봉] 민주당, 당명·정강에 이어 黨色(노랑) 교체 추진. 외2013.4.18 (목)
○민주당, 당명·정강에 이어 黨色(노랑) 교체 추진. 그렇다고 뼛속까지 바뀔 수 있을까. ○교수 86%가 동료 표절에 눈감아. 자기 주변부터 정직해지지 않으면 표절 추방은 요원할 것.○美 보스턴 마라톤 테러에 ‘압력솥 폭탄’ 등장. 테러리스트에겐 부엌도 무기 제조 공장.
 
 
[팔면봉] 朴대통령·오바마 다음 달 7일 첫 정상회담 외2013.4.17 (수)
○ 朴대통령·오바마 다음 달 7일 첫 정상회담. 대처·레이건 같은 콤비 될 수 있을까. ○ 훈계하는 할머니 때린 20대, 60대 변호사에게 막말한 40대 판사. 한심한 세태 한숨만 나오네.○ 9·11 이후 12년 만에 美 본토에서 대규모 테러. 축제를 단번에 지옥으로 만드는 게 테러. 
 
[팔면봉] 지방의원들, 지자체의 각종 행정위원회에도 위원으로 참여. 외2013.4.16 (화)
○지방의원들, 지자체의 각종 행정위원회에도 위원으로 참여. 꿩 먹고 알 먹는 야누스 신분? ○법원, 김승연 한화 회장에 實刑 선고하며 2심 집행유예 관행 깨. 재벌에 값진 警鐘이 되길….○차베스 후계자 마두로, 차베스 지지자 이탈로 대선서 辛勝. 짝퉁 정치인 인기의 한계.
 
[팔면봉] 北, 대화 제의에 南엔 시비 걸고 美엔 침묵 외2013.4.15 (월)
○ 北, 대화 제의에 南엔 시비 걸고 美엔 침묵. 이런 게 미국만 상대하려는 북한식 사대주의. ○ 짧고 설명없는 판결문에 막말까지. 변호사들 법원에 불만 토로. 판사님들 무서운거 다 아시면서….○ 中·北 국경지역서 북 핵실험 후 환경오염 우려. 환경에 눈뜬 중국인, 가장 큰 對北 압력 될 수도. 
 
[팔면봉] 朴 대통령과 野黨 지도부 청와대서 만찬. 외2013.4.13 (토)
○朴 대통령과 野黨 지도부 청와대서 만찬. 비 올 때도 바람 불 때도, 이런 회동 정례화하면 어떨까. ○대한문 앞 시위대 오페라 공연, 캠핑 시위 등 다양한 이벤트. 공권력 우롱이 어디까지 갈지….○日과 어업협정 맺은 대만, “센카쿠 해역서 中 어선 추방할 것.” 日의 갈라놓기 외교의 성과?
 
[팔면봉] 류 통일장관, "北, 대화의 장으로 나오라"고 외2013.4.12 (금)
○ 류 통일장관, "北, 대화의 장으로 나오라"고. 그런 말 따를 북한이면 벌써 따랐지. ○ 이틀 새 초등생 2명 등·하굣길 성폭행 당해. 학교 주변 지킨다던 경찰·교사는 다 어디 갔었나.○ 中 분유 사재기에 유럽서 분유 구매 통제. 한 자녀 정책 풀리면 전 세계 아기들이 굶을 판. 
 
[팔면봉] 朴 대통령 "바빠서 외로울 새 없다." 외2013.4.11 (목)
○朴 대통령 "바빠서 외로울 새 없다." 덜 바쁘면서 덜 외로워야 '어머니 리더십' 꽃필 텐데…. ○대학생 중 공무원 시험 붙으면 학교 중퇴하는 사람 급증. 이것도 바람직한 학력 파괴 현상?○美 국세청, 실리콘밸리 기업 제공 무료식사 과세 검토. 세상에 ‘공짜점심’은 없다니까.
 
[팔면봉] 北, 김관진 국방장관 집중 비난 외2013.4.10 (수)
○ 北, 김관진 국방장관 집중 비난. 북엔 '눈엣가시'겠지만, 우리 국민엔 든든한 將帥.○ 대한문 시위대 24시간 집회 신고하며 '合法' 시위. 人道 없어진 시민 불편 결국 법의 허점 때문.○ 힐러리 딸 첼시도 정치 참여 뜻. 물려받은 정치 감각에 조기 교육까지, 정계 진출은 당연? 
 
[팔면봉] 北, "개성공단 잠정 중단" 밝혀 외2013.4.9 (화)
○北, "개성공단 잠정 중단" 밝혀. 그런 벼랑 끝 전술로 南南 갈등 노리겠다는 건 착각. ○서울대 교수 94% “논문 표절 드러나면 학위 취소해야.” 당연한 일인데 지금까진 왜 안 됐죠?○‘철의 여인’ 대처 전 영국 총리 별세. 영국 구하고 세상 바꾸느라 늘 싸웠던 그에게 평화를.
 
[팔면봉] 친박 핵심 보좌관이 청와대 사직(辭職) 1호 외2013.4.8 (월)
○ 친박 핵심 보좌관이 청와대 사직(辭職) 1호. 벌써 정권 중심축이 흔들리기 시작한 건가? ○ 한 문장 베끼기도 불허하는 '표절 淸淨학과'들. 대학 모두 이렇게 바뀌어야 표절 사라집니다.○ 미국 내 기업 '똥배' 직원에게 건보료 年 1000달러 더 부과. 肉德은 없애도 厚德은 지켰으면. 
 
[팔면봉] 朴서울시장, "나의 관심은 99.99% 市政에." 외2013.4.6 (토)
○朴서울시장, "나의 관심은 99.99% 市政에." 그런데 정치권 인사들은 왜 그리 자주 만나나. ○北사이트 가입자 찾느라 인터넷 들끓어…. 從北인사 추적한다지만, 신상털기 부작용은 없어야.○힐러리 클린턴, 국무장관 시절 회고록 집필 계획 화제. 거물 차기 대선 주자는 기침만 해도 뉴스.
 
[팔면봉] 김무성 영도 사무소가 門前成市라고 외2013.4.5 (금)
○ 김무성 영도 사무소가 門前成市라고. 새누리 당권 향배에 신경 쓰이는 사람 많겠군. ○ 대한문 앞 농성촌 철거한 자리 시위꾼들 또 점거. 관광 온 외국인들 보고 웃지 않을까 걱정.○ 세계적 조세 피난처의 유령 법인·비밀 계좌 명단 공개 임박. 폭탄보다 무서운 게 명단. 
 
[팔면봉] 北, 개성공단 출입 일부 차단 외2013.4.4 (목)
○北, 개성공단 출입 일부 차단. '自害 협박단' 수법 통하리라 여기면 誤算. ○통유리 건물 햇빛 반사돼 소송당하고, 속 다보여 사생활 침해. 첨단시대 明과 暗인가.○24년 만에 中 톈안먼 시위 참가자들 추모식. 당국 저지 안 한 건 역사적 상처 아물게 하자는 뜻?
 
[팔면봉] 南 국정원장, 직원들에게 "戰士가 될 각오"라고 말해 외2013.4.3 (수)
○ 南 국정원장, 직원들에게 "戰士가 될 각오"라고 말해. 정권 바뀔 때마다 국정원이 '몸살'을 앓았지. ○ 아파트까지 주변에 널린 '범죄 사각지대'. 철저히 대비하지 않으면 범죄꾼 활개치는 무서운 세상.○ 模作 중심 中 油畵마을, 2년 뒤 매출 9000억원 기대. 모방은 창조의 무덤, 풍요의 어머니? 
[팔면봉] 각 부처, 대통령 업무 보고 때마다 '창조' 언급 외2013.4.2 (화)
○각 부처, 대통령 업무 보고 때마다 '창조' 언급. 盧 전 대통령 시절엔 '혁신'이 유행했지. ○동의대 사태 경찰 유족에게 24년 만에 보상금. ‘지체된 정의는 정의가 아니다’는 경구 떠오릅니다.○日, 희망자 65세까지 근무 등 90세 시대에 맞게 시스템 재편. ‘노인을 위한 나라는 있다.’
 
[팔면봉] 청와대 수석들, 黨·政·靑 회의서 당직자들에 亂打당해 외2013.4.1 (월)
○ 청와대 수석들, 黨·政·靑 회의서 당직자들에 亂打당해. 친박의 노선변화 신호탄인가. ○ 유명 강사, 탤런트, 운동선수 이어 대학 총장까지 논문 표절 의혹. 한국은 총체적 표절공화국.○ 日 아베 총리, '비밀 노트' 보며 정책 추진. 최고 지도자 되려면 수첩부터 마련해야. 
 
 
 
 
마가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