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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오피니언

2013년 7월 팔면봉

 
[팔면봉] 全 부처, 시민 단체의 "내년도 예산안 공개" 요구 거부 외2013.7.31 (수)
○ 全 부처, 시민 단체의 "내년도 예산안 공개" 요구 거부. 朴 대통령의 '투명한 정부' 구상은 공염불.○ 노량진 水沒 보름 만에 방화대교 공사장 2명 사망. 서울시장 시민 安全 강조, 현장엔 안 통하나.○ 美 정부 비밀 폭로했던 내부 고발자들, 대부분 인생 파탄. 정의 보여주려다 맛본 '조직의 쓴맛.' 
[팔면봉] 보훈처, 美 방문길 백선엽 장군 ‘홀대’ 외2013.7.30 (화)
○보훈처, 美 방문길 백선엽 장군 ‘홀대’. 이러니 참전 용사들 가슴에 멍이 들지.○자살 도구 된 번개탄 규제 놓고 장관들 토론. 번개탄이 무슨 죈가요? 잘못 쓴 사람 탓이지.○이스라엘·팔레스타인 평화 회담 3년 만에 재개. 마주 앉는 데 합의만 해도 성과인 고난도 협상.
[팔면봉] 정부 예산 편성 과정은 감사원도 감사 한 번 못 해 외2013.7.29 (월)
○ 정부 예산 편성 과정은 감사원도 감사 한 번 못 해. 기재부의 '無所不爲' 그 이유를 알겠군.○ CJ서 30만달러 받은 혐의 구속 前 국세청 차장 “上納했다.” 물귀신 작전인가, 배달 사고인가?○ 캐나다 남성, 3D 프린터로 사흘 만에 소총 만들어 발사 성공. 집집마다 무기 공장 차릴 판. 
[팔면봉] 朴대통령, 다음 주에 휴가 떠나 외2013.7.27 (토)
○朴대통령, 다음 주에 휴가 떠나. “일이 휴가”라는 생각 접고 진정한 휴가 즐기길.○이명박 前 대통령 一家 회사 해외 투자 장남이 주도. 왜 자꾸 전두환 前 대통령 아들들이 떠오를까요?○美 샌프란시스코 사고機 조종사 이름 조롱한 방송PD 3명 해고. '悲報 놀이 嚴斷' 선례 되길.
[팔면봉] 朴대통령, 연이어 바른 歷史 강조 외2013.7.26 (금)
○ 朴대통령, 연이어 바른 歷史 강조. 비생산적 '史觀논쟁'으로 번지지는 않게 해야.○ 김종학 PD 법원 제출용 의견서에도 "對質요청 거부당했다." 강압 수사 없었다는 검찰 어찌 믿나.○ 세계 부자들, 스위스 은행 비밀계좌 해지해 그림 사재기. 안전하게 돈 묻어둘 비법 찾아 삼만리. 
[팔면봉] 김한길 대표, “대화록 실종 與野 합의해 수사.” 외2013.7.25 (목)
○김한길 대표, “대화록 실종 與野 합의해 수사.” 합의 못하면 수사 하지 말자는 거나 마찬가지.○9급 공무원 시험 20만명 몰려 74대1. 9급도 하늘의 별 따기 高試니, 봉급도 올려줘야겠네.○英 로열 베이비, 입고 타고 사용하는 모든 것이 관심사. 탄생 순간부터 세계 최고의 광고 모델.
[팔면봉] 朴대통령, 현오석 부총리 공개 두둔 외2013.7.24 (수)
○ 朴대통령, 현오석 부총리 공개 두둔. 선생님이 감싸는 반장일수록 학생들에게 '왕따'당하는 법인데….○ 이순자씨, 遺産이라며 검찰 압류 보험금 30억원 돌려달라고. 전씨 측의 반격, 추징 쉽지 않겠네.○ 英 왕위 계승 서열 3위 로열 베이비 탄생, 경제 효과도 8582억원. 이유 있는 잔치판이란 말씀. 
 
 
[팔면봉] 與野의 대화록 공방도 결국 검찰 판정이 가름할 듯 외2013.7.23 (화)
○與野의 대화록 공방도 결국 검찰 판정이 가름할 듯. '검찰공화국' 자초하는 건 아둔한 정치권.○국회 최루탄 테러 의원, 법정에선 “저절로 터졌어요.” 의원 배지 지키려고 義擧(?)를 失手로 위장?○아베 정권 참의원 선거 압승에 日 언론 “국민 백지 위임장 아니다” 경고. 또 馬耳東風 하려오?
[팔면봉] 청와대, 골프 금지령 완화 외2013.7.22 (월)
○ 청와대, 골프 금지령 완화. 정권 초마다 되풀이되는 '골프受難史'는 희극인가 비극인가.○ 현대차 비정규직 ‘희망버스’ 회사 측과 충돌 100여명 다쳐. 희망은 폭력에서 나오지 않습니다.○ 日 참의원 선거, 자민·공명당 대승. 아베 총리 폭주 열차 속도 높이다 동북아에 격랑 일까 우려. 
[팔면봉] '기록은 미래의 시작'이 국가기록원 모토 외2013.7.20 (토)
○ '기록은 미래의 시작'이 국가기록원 모토. 우리의 미래가 이 정도밖에 안 된다는 의미.○ 5명 사망 해병대 캠프도, 성추행 빈발 국토 대장정도 못 믿겠다. 여름 캠프는 그냥 아빠와 함께….○ 美 뉴욕 블룸버그 시장, 시민들에게 계단 이용 권하는 법안 마련. 사생활 침해형 '훈수 시장'. 
[팔면봉] 국가기록원 "남북 정상 대화록 없다." 외2013.7.19 (금)
○ 국가기록원 "남북 정상 대화록 없다." 판도라 상자 열었더니 텅 비어 있었다?○ 全 前 대통령 자녀가 1672억 추징금 내면 부모에 효도하고 국민도 반길 텐데…. 쉽진 않겠죠?○ 탈레반, 총격 가했던 '교육權 주장 소녀'에 공개 협박 편지. 公敵 자임한 탈레반式 知行合一?   
[팔면봉] 강창희 국회의장, ‘옷 낡았다’며 개헌 필요성 제기 외2013.7.18 (목)
○강창희 국회의장, ‘옷 낡았다’며 개헌 필요성 제기. 옷이 누더기 상태이긴 한데….○전두환 비자금 의혹 친·인척, 측근 20여명 出禁·소환 임박. 수십년 덕 봤는데 이젠 욕보겠네.○시리아 내전 2년여 만에 희생자 10만명 육박. 국제사회 주춤거리는 사이 쓰인 참극의 역사.
[팔면봉] 전두환 전 대통령, 압수 수색 팀에 "수고 많다." 외2013.7.17 (수)
○ 전두환 전 대통령, 압수 수색 팀에 "수고 많다." 마음과 다른 말 하는 심정 어땠을까.○ 全 前 대통령 압수 수색에 네티즌 "다 압수하고 29만원만 남겨야." 한번 지은 口業 씻기 어렵죠.○ 美 고위 관료, 이집트 방문 중 무르시 찬반 세력 모두에게 냉대받아. 누구 편도 안 든 결과. 
[팔면봉] 與, "감사원 4대강 조사 3번 모두 다르다"고 비판 외2013.7.16 (화)
○與, "감사원 4대강 조사 3번 모두 다르다"고 비판. 감사원 강령 "그때 그때 달라요"를 이제 아셨나.○100억 위조수표 일당 검거 경찰 발표 자료 제목 ‘일확천금 안 돼.’ 위조범 많은데 장담은 금물.○英 윌리엄 왕세손 부부 첫 아기 탄생 앞두고 경제 효과 기대. 그야말로 ‘밀리언 달러 베이비.’
[팔면봉] 켈리 전 미 차관보, "핵 없는 북은 다이아몬드 없는 콩고." 외2013.7.15 (월)
○ 켈리 전 미 차관보, "핵 없는 북은 다이아몬드 없는 콩고." 콩고 사람들 기분 나쁘겠네.○ 안중근 의사 러시아·중국 史跡들 사라지고 훼손돼. 대책도 없는 후손들 부끄럽기만 합니다.○ 미국인 72%, 스마트폰을 주변 1.5m 내에 둬. 스마트폰을 몸에 심을 날도 얼마 안 남은 듯. 
[팔면봉] ‘鬼胎’ 발언으로 ‘대선 불복’ 공방 재연 외2013.7.13 (토)
○‘鬼胎’ 발언으로 ‘대선 불복’ 공방 재연. 다음 대통령은 ‘승복黨 黨首’에 만장일치.○14년 만에 나온 고엽제 소송 대법 판결, 여드름 피해만 인정. 피해자도 국민도 허탈합니다.○러, 전산망 해킹 우려해 구형 타자기 다시 사용키로. 이메일 대신 편지 쓰는 시대가 오려나.
[팔면봉] 문재인 의원, 김관진 국방 등에 "NLL 진실 말해달라." 외2013.7.12 (금)
○ 문재인 의원, 김관진 국방 등에 "NLL 진실 말해달라." '과거'보다 '미래'를 거론하길….○ 소녀 엽기 살해 19세 인터넷서 해부 동영상 봤다고. 사이버 無法지대가 ‘괴물’ 길러냅니다.○ 中 부총리 “美·中은 부부와 같아서 싸워도 이혼은 못해.” 신형 대국 관계란 부부애를 기초로? 
 
[팔면봉] 4대강 감사 결과에 원세훈 전 국정원장 구속 외2013.7.11 (목)
○4대강 감사 결과에 원세훈 전 국정원장 구속. MB, 權力無常 실감하겠군.○일제 강제징용 피해자에 신일본제철이 배상하라는 판결. 배상금까지 받아내야 正義를 세운 것.○美 의원들, 달에 국립공원 만들자고 제안. 21세기형 신세계 진출 아이디어인 듯.
[팔면봉] 朴 대통령, 玄 부총리에게 "컨트롤타워 역할 해야." 외2013.7.10 (수)
○ 朴 대통령, 玄 부총리에게 "컨트롤타워 역할 해야." 설마 '질책성 격려'에 우쭐하진 않겠지.○ 말 많고 탈 많던 월미은하레일 결국 백지화 결정. 선심용으로 혈세 펑펑 쓰면 이런 꼴 납니다.○ 日, 올해 방위백서에도 ‘독도는 일본 땅’ 9년째 억지 주장. 이젠 현실을 직시할 때도 됐건만. 
 
 
[팔면봉] 朴 대통령, “국정원 거듭나야.” 외2013.7.9 (화)
○朴 대통령, “국정원 거듭나야.” 대통령으로부터 거리 두는 게 국정원 개혁의 첫걸음.○서울시 아파트 비리 監査 11곳 168건 적발. ‘비리 백화점’이었는데 아파트 주민만 몰랐네.○北 金正日, 名酒 구입에 年 12억원 통 큰 허비. 金樽美酒(금잔에 담긴 좋은 술)는 千人血이요.
 
 
[팔면봉] 南北, 개성공단 정상화 향해 1步 전진 외2013.7.8 (월)
○ 南北, 개성공단 정상화 향해 1步 전진. 北이 진정성 보여주면 후속 회담서 '결승선' 보일 수도.○ 國籍 여객기 無사고 기록 16년 만에 마침표. 그동안 노력 물거품 돼 더 안타까운 아시아나 사고.○ 아베 "한국 伊藤博文 존중해야." 하시모토 “美軍도 위안부 이용.” 궤변가들의 무한 暴走 경쟁. 
[팔면봉] 안철수 의원, "정치 주도 세력 교체 못 미뤄." 외2013.7.6 (토)
○ 안철수 의원, "정치 주도 세력 교체 못 미뤄." 新黨 언제 만들지부터 밝히는 게 순서.○ 학교 폭력 해결사 등장. 정부 못 믿으니 폭력을 폭력으로 해결하는 ‘정글의 법칙’에 기대나?○ 佛 정보기관도 개인 정보 수집 의혹. 美 국가안보국 정보 수집 스캔들 때 어째 조용하더라니…. 
[팔면봉] 여야, 대전에서 지도부 회의 열어 외2013.7.5 (금)
○ 여야, 대전에서 지도부 회의 열어. 벌써부터 내년 지방선거用 신발끈 매고 나선 격.○ 학교폭력 피해 부모에게 돈 받고 가해자 때려주는 해결사 등장. 나라가 못 해주니 自力 해결?○ 美, 이집트 사태 ‘쿠데타’ 규정 않고 “편들지 않겠다.” 어느 편을 들어야 좋을지 답이 안 나와서…. 
[팔면봉] 청와대 정무수석 한 달째 空席 외2013.7.4 (목)
○청와대 정무수석 한 달째 空席. 朴 대통령의 '정치 홀대' 방증인가요?○국토 대장정서 학생들 폭행·추행한 업자 다시 학생 모집. 정부 제대로 관리 못 해 학생들만 고생길.○이집트 시위대, 무르시 대통령 하야 요구하며 극렬 시위. ‘아랍의 봄’ 2탄 예고하는 듯.
[팔면봉] 지자체, 중앙정부에 14조원 더 내놓으라 위력 시위 외2013.7.3 (수)
○ 지자체, 중앙정부에 14조원 더 내놓으라 위력 시위. 복지 시대가 가져온 '중앙과 지방의 격돌 시대'.○ 검찰, '청부살해 사모님' 호화병실 생활 대책, 의사 2명 심의 참여 의무화. 진작 그랬어야죠.○ 美 개인 정보 수집 폭로한 스노든 망명 선뜻 받아주는 국가 없어. 폭로엔 흥미, 망명엔 무관심. 
[팔면봉] 北, 27개국 모인 ARF에 참가 외2013.7.2 (화)
○北, 27개국 모인 ARF에 참가. '왕따'를 '自主'로 착각하면 발전은 遼遠.○서울대생 對北觀 4년 전보다 보수화. 북 도발 영향. 그런데도 아직 생각 안 바꾸는 사람 많죠.○美 정보기관, 駐美 한국·일본 대사관 등 38개국 도청 의혹. 도청할 땐 敵도 동맹도 안 가린다?
[팔면봉] 민주, 첫 場外집회서 "대통령 사과" 요구 외2013.7.1 (월)
○민주, 첫 場外집회서 "대통령 사과" 요구. 이 싸움, 내년 지방선거까지 끌고가려나.○층간 소음에 윗집 車 훼손한 판사까지…. 다른 돌출 판사도 많다는데 그런 판사 판결 어떻게 믿나.○아베, “中이 정상회담 조건으로 센카쿠 양보 요구” 폭로. 非외교적 발언, 고립만 더 심화시킬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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