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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오피니언

2013년 5월 팔면봉

 

[팔면봉] 지방 총부채 126조원에 이르러 외2013.5.31 (금)
○ 지방 총부채 126조원에 이르러. 내년 지방선거 앞두고 빚잔치 또 곳곳에서 벌어지겠군.○ 여성만 뽑는 梨大로스쿨 合憲. 직업 선택 자유보다 대학 자율 더 존중. 憲裁도 인정한 禁男이네요.○ 日 자민당 의원들 출판사 방문해 역사 왜곡 압력. 교과서 내용 바꾼다고 역사가 달라지나. 
[팔면봉] 정부, 탈북자 9명 北送되는 것도 몰라 외2013.5.30 (목)
○정부, 탈북자 9명 北送되는 것도 몰라. 對中 외교 自畵自讚하더니 속 빈 강정이었나.○육사 생도 성폭행 이어 민노총 지역 노조 간부도 성폭행. 우리 사회 뭔가 잘못된 게 확실.○독일, 2차대전 나치 피해자에게 추가 배상하기로. 같은 패전국이지만 달라도 너무 다른 일본.
[팔면봉] 朴대통령, 일감 나누기 등 잘한다고 기업들 칭찬 외2013.5.28 (화)
○朴대통령, 일감 나누기 등 잘한다고 기업들 칭찬. 기업들은 ‘대통령 100일’ 어떻게 평가할지.○국정원 댓글 사건, 경찰 조작·축소 의혹. 수사 결과 놓고 장난쳐도 결국 진상 드러나는 법.○메르켈 獨 총리, 中에 EU 보복관세 막아보겠다 약속. '철의 여인'도 거대 시장엔 꼼짝 못해….
[팔면봉] 北, 崔 특사의 "비핵화·6자회담" 발언 보도 안 해 외2013.5.27 (월)
○ 北, 崔 특사의 "비핵화·6자회담" 발언 보도 안 해. 이러니 中 관료들도 '모멸감' 느낄 듯.○ 경복궁 야간 개장에 하루 4만명씩 입장해 통제 불능. 돗자리 깔고 술판 벌인 시민의식도 한심.○ 미·독 언론, 일본의 과거사 왜곡 성토. 패전에서 교훈 못 얻으면 日 미래는 어두울 수밖에. 
[팔면봉] 독일·스웨덴에서 국가의 미래 찾는 정치권 외2013.5.25 (토)
○독일·스웨덴에서 국가의 미래 찾는 정치권. 대타협 문화 정착 없인 찾으나 마나.○국회 불출석 신동빈 롯데 회장 벌금 1000만원. 求刑의 2배니 有錢重罪인데 정말 중죄 맞나요.○日 정치인들 망언 릴레이에 국제사회 비난 쏟아져. 북한처럼 고립의 길을 자초할 작정인 듯.
[팔면봉] 노무현 전 대통령 4주기에 이정현 정무수석 참석 외2013.5.24 (금)
○ 노무현 전 대통령 4주기에 이정현 정무수석 참석. 예는 갖춰가면서 경쟁하는 게 古來의 예법.○ 검찰, CJ 주가조작 혐의 수사. 대기업 주가조작은 금기 사항이라는데, 놀랍기만 하네요.○ 런던서 이슬람 급진주의자 2명 대낮 참수 테러. '만인 대 만인의 투쟁'형 테러 악몽 시작된 듯.
[팔면봉] 軍, 계룡대까지 닿는 北 신형 방사포에 非常 외2013.5.23 (목)
○軍, 계룡대까지 닿는 北 신형 방사포에 非常. 미사일에만 신경 쓰다 虛 찔린 셈.○해외 조세 피난처에 한국인 245명 재산 숨겨. 감출 돈은커녕 쓸 돈도 없는 국민은 씁쓸하기만.○日 아베 총리, 좋았던 시절 1960년대 연상시키는 복고 마케팅. 그러다 2차대전까지 갈라.
 
[팔면봉] 통일부, 北에 "개성공단에 대한 진심 뭐냐." 외2013.5.22 (수)
○ 통일부, 北에 "개성공단에 대한 진심 뭐냐." 김정은도 "내 마음 나도 몰라" 하지 않을까.○ CJ 수사 시작한 검찰, “검찰, 살아 있네” 말 들으려면 국민이 납득할 과정·결과 보여야.○ 오바마·시진핑 美 휴양지서 첫 회담. 넥타이 풀고 계급장 떼고 만나도 워낙 어려운 사이라…. 
[팔면봉] 새누리, 親朴 一色 당직 개편 외2013.5.21 (화)
○새누리, 親朴 一色 당직 개편. 朴대통령의 ‘親衛黨化’ 완성됐나.○94세 이산가족 노인 ‘보석 같은 딸 옥주야’ 영상 편지. 북 지도부, 편지 읽고 각성을.○미얀마 대통령, 전용기 없어 대한항공 타고 워싱턴行. 고생하던 시기의 외교란 다 그런 법.
[팔면봉] 민주당 金대표, '노무현 추모제'에서 박대받아 외2013.5.20 (월)
○ 민주당 金대표, '노무현 추모제'에서 박대받아. 새 지도부서 親盧세력 퇴조한 데 대한 반발 탓?○ 국보법 재판 방청객에 발언권 준 판사, 알고 보니 야당 의원 부인. 고개 갸우뚱하게 되네요.○ 아베 총리와 日 정치인들, 역사 왜곡 망언 릴레이. 이런 정치인 또 뽑아주는 日 국민도 문제. 
[팔면봉] 새누리, 사무총장 人選 싸고 갈등 외2013.5.18 (토)
○새누리, 사무총장 人選 싸고 갈등. 뚜껑 열리면 ‘박근혜黨’ 濃度 잴 수 있지.○‘입사 동기 승진하면 노조 전임자도 자동 승진’ 단협 조항도 있어. 甲 중의 甲은 대기업 노조?○美 언론, 한국 교육·경제 수준 높은데도 인종차별 심해. 단일 민족, 한 핏줄이 최고인 줄 알고….
[팔면봉] 文재인·安철수 의원, 서로 '가시'있는 行步 외2013.5.17 (금)
○ 文재인·安철수 의원, 서로 '가시'있는 行步. 2017년 대선 겨냥한 스파링 벌써 시작?○ 大法, “부부 사이에도 강간죄 성립” 43년 만에 판례 변경. 女權 커진 새 시대 분위기 실감.○ 美 국세청(IRS)의 보수 단체 표적 세무조사에 분노 들끓어. 서슬 퍼런 칼날 스스로에게 돌릴 때. 
[팔면봉] 朴 대통령 "열 길 물속보다 한 길 사람 속 알기 어렵다." 외2013.5.16 (목)
○朴 대통령 "열 길 물속보다 한 길 사람 속 알기 어렵다." 그러니 人事를 萬事라고 할 수밖에.○아파트 입주자 회장·관리소장 2억원 넘게 받아 구속. 아파트 비리 고구마 줄기처럼 터져 나올 듯.○美 외교관, 러시아서 엉성하게 스파이 활동하다 체포. 가발 쓰고 나침반 든 20세기형 스파이.
[팔면봉] 朴대통령, 통일부에 北과 회담 제의 지시 외2013.5.15 (수)
○ 朴대통령, 통일부에 北과 회담 제의 지시. 强者의 아량인가, 국면 전환 바라는 조바심인가. ○ 80대 부부 동반 자살. 치매로 끝난 老부부 사랑이 애틋. 국가적 치매 치료 시급합니다.○ 아베, 96번 유니폼으로 개헌, 731 항공기로 세균전 부대 암시. 日 총리의 극우 숫자놀이. 
[팔면봉] 朴대통령,"송구스럽다." 외2013.5.14 (화)
○朴대통령,"송구스럽다." 남자 부하 性추행 대신 사과하는 여자 상사 심정 누가 알려나. ○신상 털기로 인격 살인까지 해도 죄의식 없어. ‘온라인의 사이코패스’들이 날뛰는 무서운 세상.○中 기자 비리 고발로 정계 거물 낙마하자 관영 매체도 “감개무량.” 언론 중요성 이제 배운 셈.
[팔면봉] 靑 홍보수석 이어 비서실장도 사과 외2013.5.13 (월)
○ 靑 홍보수석 이어 비서실장도 사과. 尹 전 대변인이 정말 여러 사람 窮地에 모는군.○ "문화적 차이라니…." "삼보일배로 전국 돌아도 시원찮을 판." 윤씨 사건에 국민 분노 봇물.○ 대만·필리핀 어업분쟁, 해킹 전쟁으로 번져. 하늘·땅·바다도 모자라 온라인까지 戰場. 
[팔면봉] 청와대 관계자, "尹 전 대변인이 언제 일 낼까 조마조마했다." 외2013.5.11 (토)
○청와대 관계자, "尹 전 대변인이 언제 일 낼까 조마조마했다." 朴 대통령은 이런 사정 정말 몰랐나.○현대제철서 근로자 5명 사망. 잇따르는 안전 불감증 사고. 얼마나 더 큰 사고 나야 정신 차릴는지. ○英 캐머런 총리, 티베트는 중국의 일부 인정. 13조원 규모 투자 철회 압력 이겨낼 장사 없지.
[팔면봉] 與野, 다음 주 새 원내대표 각각 선출 외2013.5.10 (금)
○ 與野, 다음 주 새 원내대표 각각 선출. 사령탑이 바뀌면 국회선진화법 실천될 수 있을까.○ 성 접대 의혹 핵심 건설업자 출석. 경찰, 두 달간 세상 시끄럽게 한 모든 의혹 다 해소해야. ○ 비만의 주범 지탄받는 탄산음료 기업, '비만과의 전쟁' 선언. 콜라 먹이고 겁주고.    
[팔면봉] 朴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 10분간 단둘이 산책 외2013.5.9 (목)
○朴 대통령과 오바마 대통령, 10분간 단둘이 산책. 아무도 모르는 이 대화가 궁합 좌우. ○장애 딸 살리고 숨진 배모씨 남편도 암 환자. 남은 세 딸 어찌할꼬. 온 국민 눈시울 뜨겁네.○오바마의 大選 공신들 유럽·카리브해 대사로. 거액 선거자금 모으느라 힘들었으니 쉬란 뜻.
[팔면봉] 與野에 벌써부터 10월 재·보선 戰雲 외2013.5.8 (수)
○ 與野에 벌써부터 10월 재·보선 戰雲. 지도부 명줄은 선거 결과에 달린 법. ○ 장애딸 밀쳐내고 차에 치여 숨진 어머니. 아! 어머니, 어머니…. 다시 불러보는 어버이날입니다. ○ 아베 내각, “美 도쿄 대공습 인도주의에 합치하지 않아”. 정치인이라 역사 판단 못한다더니…. 
[팔면봉] 朴대통령, 美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강조 외2013.5.7 (화)
○朴대통령, 美서 ‘한반도 신뢰 프로세스’ 강조. 이런 얘기 제일 들려주고 싶은 사람은 김정은?○국민 절반 사는 아파트, 관리비 줄줄 새. 서민들 가뜩이나 어려운데 이렇게까지 뜯겨야 하나.○中 태자당 2·3세들 조용한 공직 진출 행렬. 중국 눈에 북한 3대 세습 낯설지만은 않을 듯.
[팔면봉] 김한길 민주 새 대표 "둥지 부수고 날아오르겠다." 외2013.5.6 (월)
○ 김한길 민주 새 대표 "둥지 부수고 날아오르겠다." 飛上이냐 墜落이냐, 100일 내 판가름 날 듯. ○ 전자발찌 성폭행범 범행 보고도 체포 미룬 경찰. 112 신고 소용없어. 이런 경찰 어떻게 믿나.○ 佛 올랑드 정권 1년 초라한 성적표, 최악의 지지율. 어느 나라에서나 "문제는 경제야." 
[팔면봉] 개성공단 잔류 마지막 7인 무사 귀환 외2013.5.4 (토)
○개성공단 잔류 마지막 7인 무사 귀환. 南北이 벼랑 끝에서 서로 많은 얘기 나눴겠군. ○숨겨서 더 커지는 병 치매. 부끄러워하지 말고 早期 검진받고 치료받아야 치매를 이깁니다.○中 쥐고기로 양고기 만들고 닭발은 유독 표백제 가공. 부정적이고 유독한 창조적 경제활동.
[팔면봉] 朴대통령, 7일 오바마와 회담 위해 '열공' 중 외2013.5.3 (금)
○ 朴대통령, 7일 오바마와 회담 위해 '열공' 중. 상대방 마음 얻는 일이 정치의 시작과 끝. ○ 어학 시험 대규모 不正. 모든 입학·입사 성적도 못 믿게 돼. ‘시험 부정의 나라’ 汚名 어떻게 벗나.○ 中 反부패 운동에 유럽 명품 업계 타격. 중국이 청렴해질수록 유럽은 더 살기 어려울 듯. 
[팔면봉] 朴대통령, 무역투자회의 부활시켜 외2013.5.2 (목)
○朴대통령, 무역투자회의 부활시켜. 아버지 시절 '輸出입국시대' 다시 열 수 있을까. ○치매가 어떤 병인지 몰라서 사람들이 더 무서워한다고. 치매, 철저히 공부해서 이겨냅시다.○미국서도 기내 서비스 문제로 승객과 승무원 갈등. 앞으론 도시락 싸들고 비행기 타야 할 듯.
[팔면봉] 국무조정실, 朴대통령에게 '국정 위험 요인' 69개 보고 외2013.5.1 (수)
○ 국무조정실, 朴대통령에게 '국정 위험 요인' 69개 보고. 위험 공직자 리스트도 필요하지 않은가. ○ 살신성인 경관 유족, 기업 기부 5억 받고 9000만원 세금 내야. 잘못된 제도는 고쳐야 합니다.○ 네덜란드 여왕, 아들에 왕위 물려줘. 60년 넘게 왕위 계승 서열 1위 찰스 왕세자 부럽겠네. 
[필면봉] 김정은, 경제와 도발 사이 '之'자 행보 외2013.4.30 (화)
○김정은, 경제와 도발 사이 '之'자 행보. 이런 변덕에 장단 맞추느라 참모들도 정신없겠군.○원세훈 전 국정원장 검찰 소환. 국가 정보 책임자가 정치 문제로 수사받는 일은 더 없어야. ○美, 아프간 대통령에게 月 수십만달러 현금 공세. 나라는 미군으로, 정권은 미국 돈으로 유지.
 
 
아까시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