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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오피니언

2013년 6월 팔면봉

 

[팔면봉] 日언론, 韓中 정상회담에 日이 ‘왕따’될까 우려 외2013.6.29 (토)
○日언론, 韓中 정상회담에 日이 ‘왕따’될까 우려. 그러게 평소에 ‘좋은 이웃’ 인상 좀 심지.○연평해전 영화 부족한 제작비 15억 성금으로 다 채워. ‘국민이 만든 영화’가 바다를 지킵니다.○만델라 위독한 때 오바마 대통령 남아공 방문. 역사를 바꾼 인물들의 역사적인 만남 기대.
[팔면봉] 北, 27일에도 "NLL은 유령線." 외2013.6.28 (금)
○ 北, 27일에도 "NLL은 유령線." 野는 이런 주장 반박하지 않고 受權할 수 있겠나.○ 父子경찰관, 기부 할머니, 강도잡은 여고생…. 청룡봉사상 9명, 우리사회 지키는 등불들.○ '할리우드, 1930년대 獨시장 진출 위해 히틀러에 寄生' 폭로돼. 돈毒·狂人이 빚은 불륜劇. 
[팔면봉] 朴 대통령, 오늘 시진핑과 정상회담 외2013.6.27 (목)
○朴 대통령, 오늘 시진핑과 정상회담. 8년 만의 再會에서 어떤 열매 맺어질까.○안마 시술소 출입 연예 병사에 비난 봇물. 연예인 우대 없애고 일반인과 똑같이 군생활하게 해야.○에펠탑·콜로세움, 罷業 탓 일시 폐장. 無노동은 無임금(근로자)·無감동(관광객)의 시발점.

 

 

[팔면봉] 전·현직 국정원장, 국정조사 대상 될 판 외2013.6.26 (수)
○ 전·현직 국정원장, 국정조사 대상 될 판. '스파이 대장'이 陽地로 나오면 제일 큰 피해 누가 볼까.○ "NLL 바꾸자"는 노·김 대화록 본 연평해전 유족 분노. NLL 死守한 장병들 넋도 웁니다.○ "티베트는 중국 땅" 英외무 발언, 캐머런 총리 訪中 포석? 低자세 외교의 다른 이름 '실리 외교'. 
[팔면봉] 2007 남북정상회담록 全文 공개돼 외2013.6.25 (화)
○2007 남북정상회담록 全文 공개돼. 여야 정치권, ‘판도라의 상자’로 빨려들어가나.○6·25 南侵도 제대로 모르는 청소년들. 역사 왜곡 막지 못하고 잘못 가르친 어른들 탓.○美 개인 정보 수집 폭로 스노든, 중·러 거쳐 중남미로. ‘反美 벨트’ 따라 은신처 찾아 삼만리.
[팔면봉] 민주당서 "場外 투쟁 하자" 봇물 외2013.6.24 (월)
○ 민주당서 "場外 투쟁 하자" 봇물. 설마 5년 전 '촛불 시위' 본뜨겠다는 건 아니겠지.○ 연평해전 영화 제작비 모금 9억5천만원 돌파. 뜨거운 국민 정성 성금 목표 15억도 곧 채울듯.○ '스페인 상징' 鬪牛 경제난에 사라질 판. 소를 이길 용기, 소 잘 팔아 빚 갚을 지혜가 절실. 
[팔면봉] 與野 모두 "NLL 정상회담록 공개하자." 외2013.6.22 (토)
○ 與野 모두 "NLL 정상회담록 공개하자." 속으론 꺼리는 이도 많을 텐데….○ 고질 민원인 5명 정부에 민원 2만건 접수, 행정손실 1억원. 민원 제출 상한제 도입해야 하나.○ '이탈리아版 쉰들러' 나치 도왔던 사실 70년 만에 밝혀져. 진실은 혹간 늦게 나타나지만 不滅. 
[팔면봉] 與野, 盧 전 대통령 NLL 발언 싸고 또 공방 시작 외2013.6.21 (금)
○ 與野, 盧 전 대통령 NLL 발언 싸고 또 공방 시작. 이참에 진실 알리는 게 정답.○ PC방은 금연, 당구장은 흡연. 헷갈리는 금연정책. 담배를 끊으라는 건지 더 피우라는 건지….○ 스위스 하원 '은행 고객 비밀 준수' 議決. 구린 甲富들 식욕 돋울 "고객은 늘 옳다" 선포.   
[팔면봉] 청와대, 18일 저커버그에 선풍기 틀어줬다고 외2013.6.20 (목)
○청와대, 18일 저커버그에 선풍기 틀어줬다고. ‘창조경제 체험’대신 ‘찜통 체험’한 것 아닌지.○檢, 기밀 유출 국정원 전 직원들 기소하며 민주당 관련은 축소. 논란 피하다 진실까지 놓칠 수도.○美 뉴욕大, 총장에게 별장 매입비 100만달러 꿔줘 논란. 곳간에서 人心 나고 人材도 나고?
[팔면봉] 朴 대통령, 저커버그에게 "面對面으로 만나니 반갑다." 외2013.6.19 (수)
○ 朴 대통령, 저커버그에게 "面對面으로 만나니 반갑다." 야당과의 면대면 약속은 언제 지키나.○ 憲裁 "법원 판결도 헌법재판 하자" 국회에 제안. 대법원과 헌재 최고 법원 자리다툼 민망.○ 브라질서 "월드컵보다 복지에 투자하라" 시위. 축구 강국도 신흥 부국도 경제난 앞에선 무력.
[팔면봉] 文·安 의원 ‘소주 회동’ 진위 공방 외2013.6.18 (화)
○文·安 의원 ‘소주 회동’ 진위 공방. 이러다 누가 화성, 누가 금성에서 왔는지 따지겠군.○성범죄 親告罪 폐지. 음주·약물 減輕도 철폐. 성범죄는 이유 불문하고 엄벌하는 사회 만듭시다.○인도, 중국 타격군 9만명 양성키로. 리커창과 싱 총리, 우의의 악수 나눈 지 며칠 안 됐는데….
[팔면봉] 北, 이번엔 美에 대화 제의 외2013.6.17 (월)
○ 北, 이번엔 美에 대화 제의. 진정성 없는 말 거듭하면 '양치기 소년' 처지 될 뿐.○ 탈주범 이대우, 가족 만나 도피 자금 받았는데도 경찰은 몰랐다. 이런 경찰 치안 어떻게 믿나.○ 中·타이완, 서비스 시장 등 개방 확대로 '차이완 시대' 열어. 정치만 빼고 뭐든 합칠 기세. 
[팔면봉] 朴대통령, 勞使政위원장에 ‘노무현 사람’ 임명 외2013.6.15 (토)
○朴대통령, 勞使政위원장에 ‘노무현 사람’ 임명. 대타협 시도해보려는 사전 포석인가.○국정원 댓글 문건 보도에 검찰총장 감찰 지시. 검사 언론 플레이는 괜찮고 기자 취재는 안 되나요?○클린턴 전 국무 5년 만에 첫 대중 연설하자 대선 준비설 솔솔. 기침만 해도 대선용이라고 할 듯.
 
[팔면봉] 朴대통령의 진돗개, 김장수 실장·이정현 수석 보면 꼬리 흔들어 외2013.6.14 (금)
○ 朴대통령의 진돗개, 김장수 실장·이정현 수석 보면 꼬리 흔들어. '實勢 인증견' 애꿎은 별명 얻어.○ 원세훈 선거법 기소 근거 된 국정원 직원 댓글 67건 본지 공개. 검찰 고심한 이유 알 듯 말 듯.○ 헤즈볼라·이란이 시리아 정부군 본격 지원하자 반군 열세 몰려. 서방은 아직도 대책회의 중…. 
[팔면봉] 야당, 南北 회담 결렬 책임 정부에 돌려 외2013.6.13 (목)
○야당, 南北 회담 결렬 책임 정부에 돌려. 북한을 크게 탓하고 정부는 작게 탓할 순 없을까.○여대생 청부 살해한 회장 부인 4년 병원 생활 수사. 입원 허가한 검찰이 어디까지 수사할지 주목.○비밀 개인 정보 수집 폭로한 前 CIA 직원 “망명 안한다.” 美 정보력 안 닿는 곳 없어서?
[팔면봉] 朴 대통령, 全 전 대통령 추징금 등 관련 "과거 정부 뭐했나." 외2013.6.12 (수)
○ 朴 대통령, 全 전 대통령 추징금 등 관련 "과거 정부 뭐했나." 신경 곤두설 사람들 적지 않겠군.○ 檢, 원세훈씨 선거법 적용 불구속 기소. 질질 끌다 갑자기 발표한 것은 내부 갈등설 덮기인가?○ 美 정부의 개인 정보 수집 폭로한 前 CIA 직원 홍콩서 행방 묘연. 갈수록 첩보 영화 그대로. 
[팔면봉] 南北회담 하루 전에도 수석대표 누군지 몰라 외2013.6.11 (화)
○南北회담 하루 전에도 수석대표 누군지 몰라. 서로 선발투수 눈치 보는 野球도 아닌데….○국정원 前 직원, 고위직 제안에 정보 유출. 온 나라 시끄럽게 한 것 결국 陽地 지향 본능 때문.○시진핑 회담 후 美 떠나자마자, 미·일 도서 탈환 훈련 시작. 미·중 밀착에 불안해진 일본 달래기.
[팔면봉] 대통합위, 아직도 출범 못 하고 지지부진 외2013.6.10 (월)
○ 대통합위, 아직도 출범 못 하고 지지부진. 朴 대통령, 국민 통합 公約 벌써 잊었나.○ 스마트폰 SNS 때문에 사생활 드러나 姑婦 갈등 늘었다고. 기술 진보가 꼭 좋은 것만은 아니네.○ 오바마·시진핑, 첫 회담서 “북 핵보유국 인정 않겠다” 합의. 북한 김정은, 잠이 안 올 듯. 
[팔면봉] 정홍원 총리, "原電 비리와 전쟁할 것." 외2013.6.8 (토)
○ 정홍원 총리, "原電 비리와 전쟁할 것." 이런데도 비리 저지르는 사람은 "천인공노할 戰犯."○ 서울대 개인 기부 10년 새 15배 늘어. 기부는 부자만 하는 게 아니라는, 기분 좋은 의식 변화.○ 푸틴 러시아 대통령, 결혼 30년 만에 이혼하기로. 차라리 3선 대통령 되는 게 쉬웠어요. 
[팔면봉] 南北 당국 간 회담 개최 예정 외2013.6.7 (금)
南北 당국 간 회담 개최 예정. 신뢰 프로세스의 시작인가, 또 다른 迷路의 시작인가.연평해전 영화에 배우들 재능 기부, 국민 성금 3억여원. 6용사 희생 기리는 좋은 영화 나올 듯.미·중 정상회담서 양국 퍼스트 레이디 만남 불발. 정상들보다 더 주목받을까봐 양보한 듯. 
[팔면봉] 국회의원들, 에너지 절약 위해 노타이 登院 외2013.6.6 (목)
○국회의원들, 에너지 절약 위해 노타이 登院. 본회의장 온도 낮추려면 몸싸움 안 하는 게 지름길.○한 기업 흡연 적발 직원 퇴사 조치. 공군도 전체 금연. 흡연권 갈수록 줄어드는데 이참에 금연!○신정(神政)국가 이란에서 ‘신의 징표’ 최고 지도자에 항의 시위. ‘아랍의 봄’ 바람이 뒤늦게….
[팔면봉] 지방선거 D-365에 출마자들 벌써 공천 경쟁 외2013.6.5 (수)
○ 지방선거 D-365에 출마자들 벌써 공천 경쟁. 朴 정권 중간평가론이 승패 좌우할 듯.○ 점포들 새벽에도 조명 안 꺼 서울 강남대로는 不夜城…. 전력 대란은 다른 나라 얘기라는 건가?○ 日 주가 떨어지자 아베 인기도 주춤. 아베노믹스가 7월 참의원 선거에서 아베 발목 잡을까. 
[팔면봉] 이정현 정무수석, 홍보수석으로 이동 외2013.6.4 (화)
○이정현 정무수석, 홍보수석으로 이동. 홍보와 소통이 국정의 要諦인 줄 이제 알았나.○검찰 內紛 얼마 안 됐는데, 원세훈씨 처리 놓고 또 내부 갈등. 검사 동일체 아니라 검사 갈등체인가?○시진핑, 미·중 정상회담 前 카리브해 지역서 선심외교 중. 앞마당부터 다지는 ‘우회외교’.

 

[팔면봉] 朴대통령, 4일로 취임 100일 맞아2013.6.3 (월)
○ 朴대통령, 4일로 취임 100일 맞아. 얼마나 反省하느냐가 향후 1725일 좌우하겠지.○ 달리던 옆차 밀어 정면충돌 사망케 한 운전자. 무서워서 어떻게 차 몰고 다니나.○ 美 공항서 '알몸 투시기'라 불리던 전신 스캐너 사라져. '속 들여다보이는 괴로움'도 이제 끝.   
[팔면봉] 朴대통령, "神이 하루 48시간 주셨으면." 외2013.6.1 (토)
○朴대통령, "神이 하루 48시간 주셨으면." 손오공처럼 '분신'을 많이 만드는 게 비법 아닐까.○경찰, 음주 난동에 수배자 접대도 받아. 4대악 수사 요란 떨지 말고 내부 비리부터 척결하시지. ○中, 美 주도 환태평양경제동반자협정(TPP) 가입 검토. 앉아서 견제당하느니 차라리 뛰어들자?

 

 

모감주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