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받는 사람들의 공통점...오늘의 단상주제(2013.7.24.수)/사위질빵 등 10장

사랑 받는 사람들의 공통점
  
남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는다. 
  
다른 이의 마음을 헤아릴 줄 아는 사람은 사랑 받는다. 
또 너무 완벽을 추구하지 않고 알맞게 너그러우며 
인생을 80퍼센트로 사는 사람에게는
편안함과 여유가 느껴지는데, 
이런 사람은 남에게도 지나친 요구를 하지 않으며 
과잉 친절이나 배려로 부담을 주지 않는다. 
  
  
기다릴 줄 안다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사람은 기다려야 하는 시간을 
헛되다고 생각하지 않고 오히려 즐거운 시간으로 바꾼다. 
모임에서 늦는 사람이 있을 때 불평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즐거운 이야기로
지루한 시간을 잊게 만드는 사람이 있다. 
과연 누가 더 인기가 좋을까? 
  
  
혼자서도 즐길 줄 안다 
  
자기 일을 알아서 해결하고 혼자서도 즐길 줄 아는 
사람은 자기가 즐겁다고 생각한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준다. 
사람들은 불평하는 사람보다는 작은 일에 
행복을 느낄 줄 아는 사람과 같이 있고 싶어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기 인생의 목표를 정하여 
즐겁게 몰두할 수 있는 자기만의 일이나
취미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하루에 한번씩 웃었던 일에 대한
웃음일기를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다. 
  
  
의지가 된다 
  
무슨 일이 생겼을 때 든든한 의논 상대가 되어 주는 사람은
대개 인내심이 강하고 일관성이 있는 사람이다. 
그들은 남의 실패도 진심으로 걱정해 주며 
다른 사람에 대한 험담이나 나쁜 소문이 돌았을 때 
퍼뜨리지 않고 자기 자신에게서 멈춘다. 
위로나 충고를 할 땐 상대방의 입장을 충분히 생각한 뒤
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말해준다. 
사람들은 이런 이에게
신뢰감을 느끼고 마음을 털어놓는다. 
  
  
다른 사람을 높여준다
  
누구에게나 한 가지 좋은 점은 있게 마련이다. 
사람들은 남의 단점보다는 장점을 찾아내고 
이를 칭찬할 줄 아는 사람을 좋아한다. 
하지만 무턱대고 칭찬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를 
잘 이해하고 개성이나 약점까지도 감싸 줄줄 알아야 한다. 
  
  
그러나 만약 내가 나 자신을 싫어한다면
다른 이가 나를 좋아할까? 
무엇보다도 자기 자신을 사랑하면서
나를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사랑받는 사람들의 공통점...오늘의 단상 주제]

 

매일 하루 1개씩 일기처럼 단상을 쓰기로 한것이 2013년 1월20일 부터이므로...아니! 벌써! 185일이 경과하였다...ㅎㅎ...^-^

 

4월30일이 100일째 되는 날이어서 '100일 기념 이벤트'를 해야 된다고 설(?)칠 때가 엊그제 같은데...85일이 더 경과하여 200일 째를 앞두고 있다...ㅎㅎ...^-^

 

200일 째 되는 날은 그 이름(?)도 부르기 쉬운 8월8일 목요일 이다...이 날은 기필코 거나한 이벤트를 열어 자축하리라!!...ㅎㅎ...^-^ 

 

매일 단상을 쓰려면 무엇을 쓸까 고민하는 적도 꽤 있다...ㅎㅎ...^-^

 

오늘은 카톨릭 굿뉴스...우리들의 묵상에서 '유웅열 작성 묵상글'이 마음에 와 닿으므로 스크랩하여 올렸다...ㅎㅎ...^-^

 

읽고, 공부하고, 되새김하면서, 나의 천사(알람이) 소리도 듣고...잘~ 판단하여 행동의 수정도 하고자 한다...ㅎㅎ...^-^

 

사랑받는 사람들의 공통점은

첫째, "남에게 무리한 요구를 하지 않는다."...ㅎㅎ...요거이(?) 자신있다...나의 경우 남에게 부탁 자체를 너무 못하는 게 탈이다...ㅎㅎ...^-^

그러나 마지막 줄 "과잉친절이나 배려로 부담을 주지 않는다"...요거이(?) 뭔 소리당가?...언듯언듯 요즘의 나의 화두는 과잉이라도 좋으니...친절이나 배려의 액션(?)을 취하여 표현하는 테크닉을 키우려고 했는데...조절해야 하나보다...하긴 너무 과잉친절이나 배려가 부담스러웠던 경험이 있긴 있다...ㅎㅎ...^-^  

 

둘째, "기다릴 줄 안다."...ㅎㅎ...요것(?)도 자신있다...나의 경우 모임의 약속시간 20~30분 전에 도착한다...약속장소, 혹은 근처의 주변환경을 둘러보고...추억에 남을 기념사진 찾아 삼만리하므로...야생화도 촬영하고...화단의 꽃도 촬영하고...빌딩의 조형물도 촬영하므로...상대방이 늦게 오는지에 대한 관심조차도  없다...심지어 어느땐 그들이 늦게 올 수록 반가울 때도 있다...ㅎㅎ...사진촬영 할 소재가 많을 때 이다...ㅎㅎ...^-^

 

 세째, 혼자서도 즐길 줄 안다...ㅎㅎ...요거(?)이 그런대로 나와 맞는 것 같은데...약간은 헷(?)갈린다...ㅎㅎ...나의 경우 물론 혼자 잘~ 논다...문제는 너무 혼자 잘~ 놀아...다른 사람들과 어울릴 줄 모르는 것 아닌가? 하고 나름의 고민을 한 적이 많다...어려서 부터 몰려다니는 것 자체를 잘~ 못했다...ㅎㅎ...초중고등 학교 시절이나 대학교, 사회에 나가서도 혼자 잘 놀았던 것 같다...그러나, 어느정도 사회생활에서 경륜이 쌓인 후에는...혼자 잘 놀기만 하는 것이 문제라는 인식이 생기기 시작했다...조직에서 몇명이 목소리를 합하여 한 목소리를 낼 때는...혼자인 사람의 목소리는 맥을 못 추는 것이 현실이라는 것을 알았다...ㅎㅎ...당을 결성하듯...세를 규합해야 어떤 방향의 수정이 가능함을 알게되고...중요사항에서는 세를 형성한 사람들 안에서 한 목소리를 내게끔 사전조율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높이 올라갈수록 대화와 타협의 조율능력과 일에 대한 추진력과 돌파력을 갖추어야 하는데...추진력과 돌파력의 원심력은 주변사람들의 신뢰쌓기에서 비롯됨을 알게되었다...혼자 놀기 보다는 잘 어울려 조화로운 팀을 형성할 줄 아는 능력 즉 리더십이 요구됨을 알았다...ㅎㅎ..^-^

 

두번째 세번째 줄의 "자기가 즐겁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준다."...요거이(?) 문제가 되는 것 같다...내가 즐겁다고 생각하는 것을 남에게 나누어주는 능력에서 자신감이 없다...ㅠㅠ...^-^

마지막 줄 "하루에 한번씩 웃었던 일에 대한 웃음일기를 쓰는 습관을 들이는 것도 좋다."...요거이(?)는 오늘 부터 당장 실천이다...ㅎㅎ...^-^

 

네째, 의지가 된다...ㅎㅎ...요거이(?)는 잘~ 모르겠다...나의 경우 인내심과 일관성이 있는 것 같긴한데...감정에 치우치지 않고 객관적으로 상담을 해줄지는 모르겠다...나이먹어 짧은 지식이나마 알량하게 갖추었다고...나도 모르게 내가 더 흥분하여..."감 나와라 배 나와라" 훈계둘 것 같은 조짐이 보이므로...내 스스로 자신이 없다...ㅎㅎ...^-^

 

다섯째, 다른 사람을 높여준다...ㅎㅎ...요것(?)도 잘~ 모르겠다...ㅎㅎ...젊어선 남들이 크고 위대하고 모두 잘나보여 탈이었다...환갑의 나이인 지금은 나보다 젊은 모든사람이 아름다워 보여 탈이다...그렇다고 그렇게 칭찬을 많이 하는 편은 아니다...속으로만 아름답게 볼 뿐이다...ㅎㅎ...^-^

 

이 때도 자신을 사랑하면서...자신을 높이면서 다른사람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하는데...내가 나를 높이 보는지는 "글쎄 올씨다." 이므로 내가 나의 아이(innerchild)를 달래고 케어하며 칭찬해 주고 사랑해줌으로서 업 시켜야 되겠지...ㅎㅎ...^-^

 

- 2013년 7월24일 수요일...일주일째 이어지는 장마날...잠깐 해가 비친 오후 1시30분에...수산나 -

 

 

백일홍 ...남한산성에서...^-^

 

자주색달개비 ...남한산성에서...^-^

 

가지 꽃 ...남한산성에서...^-^

 

한련화 ...남한산성에서...^-^

 

상추꽃 ...남한산성에서...^-^

 

접시꽃과 해바라기꽃 ...남한산성에서...^-^

 

참취 꽃 ...남한산성에서...^-^

 

박주가리 꽃과 갈퀴나물 꽃 ...남한산성에서...^-^

 

갈퀴나물 꽃 ...남한산성에서...^-^

 

사위질빵 꽃 ...남한산성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