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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인생이라는 이름의 길(2013.7.21.일)/문경 고모산성에서 내려다 본 진남교반 2장

 

2013-07-21 오전 8:17:42조회수  45추천수  1

人生이라는 이름의 길



먼 길입니다.
길동무를 구하시길 권합니다.



험한 길입니다.
신발끈을 고쳐 매시길 권합니다.



돌아올 수 없는 길입니다.
순간에 충실 하시길 권합니다.



아름다운 길입니다.
뛰어가기보다 걸어가시길 권합니다.

 

 

결국 혼자 남는 길입니다.

외로움에 익숙해지시길 권합니다.

 

人生이라는 이름의 길입니다.



 

[인생이란 이름의 길]

 

인생이란 이름의 길은.....

먼길 입니다...인생의 동반자를 구하시길 권합니다...^-^

험한 길 입니다...신발끈을 고쳐매시길 권합니다...^-^

돌아올 수 없는 길 입니다...순간에 충실하시길 권합니다...^-^

아름다운 길 입니다...뛰어가기 보다 걸어가시길 권합니다...^-^

결국 혼자 남는 길 입니다...외로움에 익숙해지시길 권합니다...^-^

 

다시 한번 외워보기를 시도하여.....ㅎㅎ.....

 

인생이란 길은... 먼길이면서...험한글이고... 돌아올 수 없는 길인데...아름다운 길이요...결국 혼자 남는 길이다...^-^

 

먼길이므로 동반자를 구하고...험한길이므로 신발끈을 고쳐매고...돌아올 수 없는 길이므로 순간에 충실하고...아름다운 길이므로 천천히 걸어가고...결국은 혼자 남는 길이므로 외로움에 익숙해지기를 권합니다...ㅎㅎ...외워졌습니다...ㅎㅎ...^-^

 

 

되돌아 묵상해보면...

 

환갑나이의 나에게 먼길과 험한길은 어느정도 지나온 길이라고 생각되고.....

'돌아올 수 없는 길'이라는 것 실감나고...'아름다운 길'이라는 것 공감도가 높고...'결국 혼자 남는 길이란 것'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ㅎㅎ...^-^ 

 

순간에 충실한 삶...아름다움을 음미하는 삶...외로움에 익숙해지는 삶을 살도록 나머지 인생을 정리해야 겠다...ㅎㅎ...^-^

 

 

- 2013년 7월21일...농민의 날에...수산나 -

 

 

문경 고모산성에서 내려다 본 진남교반 1

 

문경 고모산성에서 내려다 본 진남교반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