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인생이란 이름의 길]
인생이란 이름의 길은.....
먼길 입니다...인생의 동반자를 구하시길 권합니다...^-^
험한 길 입니다...신발끈을 고쳐매시길 권합니다...^-^
돌아올 수 없는 길 입니다...순간에 충실하시길 권합니다...^-^
아름다운 길 입니다...뛰어가기 보다 걸어가시길 권합니다...^-^
결국 혼자 남는 길 입니다...외로움에 익숙해지시길 권합니다...^-^
다시 한번 외워보기를 시도하여.....ㅎㅎ.....
인생이란 길은... 먼길이면서...험한글이고... 돌아올 수 없는 길인데...아름다운 길이요...결국 혼자 남는 길이다...^-^
먼길이므로 동반자를 구하고...험한길이므로 신발끈을 고쳐매고...돌아올 수 없는 길이므로 순간에 충실하고...아름다운 길이므로 천천히 걸어가고...결국은 혼자 남는 길이므로 외로움에 익숙해지기를 권합니다...ㅎㅎ...외워졌습니다...ㅎㅎ...^-^
되돌아 묵상해보면...
환갑나이의 나에게 먼길과 험한길은 어느정도 지나온 길이라고 생각되고.....
'돌아올 수 없는 길'이라는 것 실감나고...'아름다운 길'이라는 것 공감도가 높고...'결국 혼자 남는 길이란 것' 준비해야 한다는 생각을 한다...ㅎㅎ...^-^
순간에 충실한 삶...아름다움을 음미하는 삶...외로움에 익숙해지는 삶을 살도록 나머지 인생을 정리해야 겠다...ㅎㅎ...^-^
- 2013년 7월21일...농민의 날에...수산나 -
문경 고모산성에서 내려다 본 진남교반 1
문경 고모산성에서 내려다 본 진남교반 2
'단상. 감사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나를 믿을 수 있을까?- 너의 목소리가 들려! (2013.7.25.목)/ 8월에 핀 야생화 10장 (0) | 2013.07.25 |
---|---|
사랑받는 사람들의 공통점...오늘의 단상주제(2013.7.24.수)/사위질빵 등 10장 (0) | 2013.07.24 |
성남 이동도서관 책 대여(2013.7.19.금)/치자나무 꽃 등 8장 (0) | 2013.07.19 |
High level complex와 Low level complex (2013.7.16.화)/석촌호수 벚꽃 축제 5장 (0) | 2013.07.16 |
남편의 선풍기 청소(2013.7.13.토)/물레나물 등 4장 (0) | 2013.07.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