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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3%의 고운 마음씨]
오늘 내가 헛되이 보낸 시간은 어제 죽은이가 그토록 그리던 내일이고.....시간의 아침은 오늘을 밝히지만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ㅎㅎ...^-^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고.....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 입니다...ㅎㅎ...^-^
사람은 누구에게서나 배웁니다...부족한 사람에게서는 부족함을 넘치는 사람에게서는 넘침을 배웁니다...ㅎㅎ...^-^
스스로를 신뢰하는 사람만이 다른 사람에게 성실할 수 있습니다...^-^
살다보면 일이 잘 풀릴 때가 있습니다. 그러나 오래가지 않습니다...살다보면 일이 잘 풀리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것도 오래가지 않습니다...ㅎㅎ...^-^
소금 3%가 바닷물을 썩지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안에 있는 3%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ㅎㅎ...^-^
어제 [카톨릭 굿뉴스-우리들의 묵상]에서 이 글을 읽고서 마음이 따뜻해지고...편안해지며..."아하! 그렇구나!" 생각이 들어 스크랩하려다가...이런 저런 핑계로 미루어 두었는데...오늘 아침분 '매미묵상'을 올리고 나서... 불현듯 이 글을 다시 읽어보고...스크랩의 결단(?)을 내리자는 생각이 떠올라...읽어보니 역시 좋~다...ㅎㅎ...^-^
작성하신 '김중애'님은 <마음의 아침은 내일을 밝힙니다>글귀에 꽂히(?)셔서 제목을 달으신 듯 한데...
나는 <3%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릅니다>글귀에 꽂혀 제목을 <3%의 고운 마음씨>로 정하고 싶다...ㅎㅎ...^-^
이밖에 '열광하는 삶보다 한결같은 삶이 더 아름답고.....돕는다는 것은 우산을 들어주는 것이 아니라 함께 비를 맞는 것 입니다' 구절도 좋다...ㅎㅎ...^-^
요란스럽게 도와주려 호들갑(?)을 부리는 것 보다는 그~냥 조용히 함께 있어주는 것...함께 시간을 같이 보내주는 것으로 이해하니...
돕는다는 것이 그리 힘든 것이 아니라고 생각하니...마음이 편안해졌다...ㅎㅎ...^-^
'소금 3%가 바닷물을 썩지않게 하듯이 우리 마음안에 있는 3%의 고운 마음씨가 우리의 삶을 지탱하고 있는지 모른다.'고 하였으므로...
3% 정도의 고운 마음씨는 가지고 있는 것 같은 내 '마음아이(?)'에게 용기를 내라고 격려하여...
아름다운 삶을 영위해야겠다...ㅎㅎ...^-^
- 2013년 11월9일 토요일 [성 라테라노 대성전 봉헌축일]에...수산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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