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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 감사일기

삶은 신선해야 한다(2014.3.27.목)/분당 중앙공원 민들레 나물, 갯버들 수꽃 등 13장

2014-03-27 오전 6:44:33 추천수 0 반대수 0

 

♥삶은 신선해야 한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어라."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여라."
 졸졸 쉴새없이
흘러내리는
시냇물은 썩지 않듯이

 

 

 

 

 

날마다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언제나 활기에 넘치고 열정으로 얼굴에 빛이 납니다.

 

 

 

 

고여있지 마시길.. 멈춰있지 마시길.. 삶은 지루한 것이 아닙니다 삶은 권태로운 것이 아닙니다.

 

 

 
 
삶은 신선해야 합니다
삶은 아름다운 것입니다
삶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습니다.
자신이 하는 일에
열중하고 몰두할 때 행복은 자연히 따라옵니다.

 

 

 
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십시오.고민은 어떤 일을 시작하였기 때문에
생기기보다는 일을 할까 말까
망설이는 데에서 더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망설이기보다는
불완전한 채로 시작하는 것이 한 걸음 앞서는 것이 되기도 합니다.
새로움으로 다시 시작해 보세요 그리고 어떠한 경우라도 마음의 문을 닫지 말고 항상 열어두도록 하세요.

 

 

 

 

마음의 밀물과
썰물이 느껴지지 않나요? 밀물의 때가 있으면 썰물의 시간이 있기 마련입니다.
삶이란... 어쩌면 행복과 불행,
기쁨과 슬픔, 행운과 고난의
연속 드라마인 것을 하루치의 발전된 삶이 아름다운 당신에게도
있었기를 소망합니다.
 
[삶은 신선해야 한다]

 

매일 아침 의식처럼 하는 행위가...커피 타가지고, 노트북 앞에 앉아...

[카톨릭-굿뉴스-매일미사/우리들의 묵상]을 읽는 일이다...ㅎㅎ...^-^

 

네이버 블로그에 '매일미사와 우리들의 묵상' 중에서...마음에 드는 글을 발췌하여 올리고...

올린 글 중에서 핵심만 추려 정리하고...핵심 정리한 글 중에서 기도문을 써서 올린다...ㅎㅎ...^-^

3번의 요약 과정을 거치는 셈이다...ㅎㅎ...^-^

심신의 수양을 위해 매일아침 2시간 이상 읽고, 묵상하고, 기도 하는 것이다...ㅎㅎ...^-^

 

솔직히 말하면 나는 여리면서도...욕심도 많고...그래서 갈등도 많다...ㅠㅠ...^-^

마음을 굳건히 하지 않으면...삐쭉빼쭉하고...상처받았다고 징징거리거나 혹은 씩씩거린다...ㅠㅠ...^-^

옛날에는 남편이 절에 다니면서...불교의 마음공부를 해보라고 권한 적도 있다...ㅠㅠ...^-^

 

매일 아침 2시간 이상씩 의식처럼 행하는 '매일미사와 우리들의 묵상'으로

'마음 공부-신앙공부'를 한 덕택인지 심신이 많이 안정됨을 느낀다...ㅎㅎ...^-^

 

오늘 '우리들의 묵상'에서 따로이 발췌한   [삶은 신선해야 한다] 는 내용이...

가슴에 와 닿으므로...되새기고 싶어서 복사했다...ㅎㅎ...^-^

되새기는 방법은 한번 베끼는 것이다...물론 글씨로 쓰는 것이 아닌...

키보드 자판을 타자쳐서 옮기는 일이다...ㅎㅎ...^-^

 

젊을 때는 컨닝(?)페이퍼 등에 깨알 같은 글씨로 3번 옮겨적으면 저절로 외워졌는데...

환갑나이인 요즘은 제대로 외워지지는 않으나...

읽을 때의 감흥은 젊을 때보다 풍부해졌다는 느낌이 다가오기도 한다...ㅎㅎ...^-^

 

객설(?)이 너무 많은 듯 하다...ㅎㅎ...^-^

오늘 감동 받은 글 옮겨 적기...ㅎㅎ...^-^

 

"삶은 신선해야 한다/아는 자가 되지말고 배우는 자가 되어라/마음의 문을 닫지말고 항상 열어두어라/졸졸 쉴새없이 흐르는 시냇물이 썩지 않듯이/날마다 새것을 받아들이는 사람은 활기에 넘치고 열정으로 얼굴에 빛이 난다/고여있지 말고... 멈춰있지 말고.../삶은 지루한 것이 아니다. 권태로운 것이 아니다."

 

"삶은 신선해야 한다/삶은 아름다운 것이다/삶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다/자신이 하는 일에 열중하고 몰두할 때 행복은 저절로 따라온다/결코 아는 자가 되지 말고 언제까지나 배우는 자가 되어라." ...이하 생략...ㅎㅎ...^-^

 

 

어릴 때...성장할 때... 울 엄마가 날 보고 "변덕 맞다...괘벽스럽다...참하지 않다."고 큰 소리로 야단맞던 기억이 난다...ㅠㅠ...^-^

그 때는 변덕맞은 내가...변화를 시도하는 내가...못된 아이...못된 심성의 사람으로 인지되어...

답답하게 보일지라도...참한 사람이 되기위해 무던히도 노력했는데... 

변화하는 사람, 공부하는 사람, 열려있는 사람이... 좋은 사람이라니 반갑다...ㅎㅎ...^-^

 

고여있지 말고, 멈추지 말고, 졸졸 흐르는 시냇물 처럼 언제까지나 배워 흐르는 사람이 되어라...좋~은 말이다...ㅎㅎ...^-^

 

 

- 2014년 3월27일 목요일...수산나 -

 

 

 

 분당 중앙공원...민들레 나물 캐는 여인들...(2014.3.20.목)...^-^

 

 

분당 중앙공원...민들레 나물 캐는 여인들...(2014.3.20.목)...^-^

 

 

 민들레 나물 1...살짝 데쳐 새콤달콤 무치거나 된장찌개에 넣으라고 하네요...ㅎㅎ...^-^

 

 

  민들레 나물 2...노란꽃도 먹을 수 있다고 하네요...ㅎㅎ...^-^

 

 

  민들레 나물 3

 

 

  민들레 나물 4...비닐봉지 가득하게 캐셨네요...ㅎㅎ...^-^

 

 

 분당천 풍경

 

 

 분당천...갯버들 수꽃 1...빨간색 꽃밥에서 노란 꽃가루가 터져 나옵니다...ㅎㅎ...^-^

 

 

 분당천...갯버들 수꽃 2

 

 

 분당천...갯버들 수꽃 3

 

 

 분당천...갯버들 ...겨울눈 일 때를 '버들강아지' 라고 합니다...ㅎㅎ...^-^

 

 

 분당천...갯버들 수꽃 4

 

 

분당천...갯버들 수꽃 5

 

 

☞(사족) 갯버들은 암수딴그루...수꽃만 보이므로...암꽃을 못 찾았음...

암꽃은 연노랑, 암술머리가 4개...수꽃은 수술머리(꽃밥)가 2개 라고 함...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