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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메꽃] - 최만식 신부님 -
외딸고 높은 산 골짜구니에 살고 싶어라 한 송이 꽃으로 살고 싶어라
벌 나비 그림자 비치지 않는 첩첩산중에/ 값없는 꽃으로 살고 싶어라
해님만 내 님만 보신다면야 평생 이대로 숨어서 숨어서 피고 싶어라."
[출처]카톨릭 굿뉴스-매일미사 중 오늘의 묵상(2014.5.11.일요일...성소주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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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송화
이삭여뀌
멸가치 1...전초...^-^
멸가치 2...꽃
노랑망태버섯
황갈색깔때기 버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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