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온유하며…./충주 다목적댐 물문화관 주변, 카페 솔뱅 6장

 

 

사랑하십시오. 사랑하면 사랑할수록 사랑할 수 있는 능력을 더 얻게 됩니다. 내방식의 사랑을 고집하지 말고 하느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그 사랑으로 사랑하십시오.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시기에 인간으로 오셨듯이 우리도 눈높이 사랑을 할 수 있기를 희망합니다.   노래 한 곡 불러드리겠습니다. “사랑은 언제나 오래 참고…온유하며…. 그중에 제일은 사랑이라.“ 사도 바오로가 코린토인들에게 보낸 첫째 편지의 말씀을 노래했습니다.   자! 그러면 고린도 전서 13장의 말씀에 견주어서 우리 사랑의 정도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나는 오래 참습니다. 나는 친절합니다. 나는 시기하지 않습니다. 나는 자랑하지 않습니다. 나는 교만하지 않습니다. 나는 무례하지 않습니다. 나는 사욕을 품지 않습니다. 나는 성을 내지 않습니다. 나는 앙심을 품지 않습니다. 나는 불의를 보고 기뻐하지 아니하고 진리를 보고 기뻐합니다. 나는 모든 것을 덮어주고 모든 것을 믿고 모든 것을 바라고 모든 것을 견디어 냅니다. 어떻습니까? 부족함을 알았으면 채울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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